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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모든 사건은 픽션임을 밝힙니다. “언니 생일 축하해요!” 명은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혹여나 떨어뜨릴까봐 안절부절하며 조심히 들고 온 초코파이 케익를 내밀었다. 빨간 초코파이 박스에 초코파이로 탑을 쌓은 후 맨 위에 초 하나를 달랑 꽂아 놓은 케익이었다. “내가 들고오느라 초에 불을 못 붙였어요. 그냥 있다고 생각하고 불어요!” “미안. 나 지금 좀 바쁜데....
그 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신발을 신어도 신발이 금방 망가져버리고, 우산을 써도 금세 푹 젖어버릴 법한 날 말이다. 분명 집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지만 내 눈길이 자꾸만 창밖으로 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소란스럽기 짝이 없는 파티, 나의 언니 빼고는 모조리 볼품 없는 이들이 가득 메운 바깥의 공간, 바깥의 어두움과 대비되는 파티장...
* 그니까, 내 최초의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나는 남의 잘린 손가락을 손에 쥐고 울고있었다. 그게 누구 손가락인지, 그게 왜 잘렸는지는 하나도 기억나지는 않고 그냥. 좃나게 운 것만 기억난다. 그 뒤로 내가 남의 손가락을 잘라 누군가에게 쥐어준 것은 내가 14살 되던 해였다. 조직판에서 나고 자라 누가 개새끼인지 (물론 개새끼 아닌 놈 없지만) 누가 ...
“Lovelyz in noir” Prologue film2017. 12. 24
그 날의 학교는 시끄러웠다. “야 오늘 박지훈,” 박지훈. 박지훈. 온통 박지훈 얘기. 박지훈이 어쨌다고. 아침 자습 내내 돌림노래마냥 맴도는 박지훈 그 세글자가 지루해질 즈음에, 소란스러운 교실 뒤켠으로 문이 열리고, 소문의 당사자가 들어왔다. 소문의 당사자는, 바로 내 뒤 책상 위에 가방을 던지고선, 내 옆자리가 제자리인마냥 끌어당겨 주인행세를 해댔다....
재현이가 호연이랑 한 동네에 산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눈빛으로 스킨십 한 번. 시선이 느껴질 때 귀신같이 캐치하고 싱긋 웃어주기. 종종 가벼운 곤란에 빠져서 도와주게 만들고 추켜세우기. 온갖 잡일을 다 시키고 ‘우와! 이걸 정말 다 해준 거야?! 너 정말 날 좋아하나보다!’ 라고 말해서 의식하게 하기. 내 스킬이 실패할 확...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키드로우] Y의 붉은 립스틱 (R-15) 원피스 메이크업 합작 링크: https://puppy8257.wixsite.com/one-piece-make-up/fullscreen-page/comp-irncfmlg/b7786c43-786c-4f82-9029-b81445ac7ca8/3/%3Fi%3D3%26p%3Dc1o5m%26s%3Dstyle-jb0zsz5c%2...
우리 관계 파나인(@Fa_nine_) 반짝거리는 놈이 곁에 있다는 건 귀찮다. 그렇게 생각했다. 어쩌다보니 재밌어보여서 시작하게 된 배구는 생각보다도 더 재미있었고, 빠져들어 하다 보니 어느 샌가 중학교에서 제법 세다 하는 강호의 주전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고등학교도 배구가 센 곳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서도 어떻게 하다 보니 주전이자 에이스가 되어 나름 ...
<재현: 지금 청소하고 있어ㅋㅋㅠㅠㅠ 집 가고 싶다> 과 동기들과 과제를 하던 중 재현이에게서 톡이 왔다. 대충 읽고 핸드폰을 뒤집자 그새 내용을 엿봤는지 동기 하나가 입을 열었다. “재현이면 걔지? XX 포차에서 일하는 애?” “뭐? 재현이가 왜?” 그러자 “재현”이라는 이름을 들은 다른 애들이 크게 반응하며 내게 톡 내용을 물어봤다. “재현이...
bgm :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에반게리온au - 극장판 세계관으로 결말은 eoe사망요소주의*검고 찰랑이는 머리칼을 가진 소년이 공터의 나무에 기댄 채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있다. 소년이 이 곳에 도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으나 금세 주위와 동화된 듯이 녹아들었다. 이곳은 마치 원래부터 그가 있었던 것처럼 느껴질만큼 아무런 위화감이 없었다. 슬며시 불어오는...
"손 시리지 않아?" 눈을 만지작거리며 모양을 잡아가는 카게야마에게 히나타가 물어왔다. 히나타가 갑작스럽게 놀러나가자며 갖은 떼를 써서 거처를 떠났다가, 다리가 아파 잠시 나앉은 곳에는 온통 눈뿐이었다. 밤새 눈이 잔뜩 내려서, 내려놓은 엉덩이조차 눈에 폭 파묻혔다. 추워. 손으로 동그랗게 뭉쳐댄 것을 내려놓고 새 눈을 잡아서 이번엔 더 작게 뭉친다. 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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