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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4. 반짝반짝 빛나는 시상식에 늦지 않게 간발의 차로 도착한 문경은 좋아하는 빨간색 펌프스로 갈아 신고 파티 파트너이자 자동차 디자이너인 알베르토의 옆자리에 무사히 앉았더랬다. 조문경 진짜 신데렐라 같네. 12시 이전에 집에 보내줘야 하는거지? 30대 초반이지만 유럽에서 각광받는 신예인 알베르토와 문경은 오래 작업한 사이였더랬다. 알베르토의 말에 문경은 피...
글로 다듬어두었던 1~3 이후부터 완결까지의 내용입니다.트위터의 썰을 거의 그대로 복붙하고 퇴고하지 않았습니다.언젠가 뒷설정 모아둔 것들도 백업해서 올립니다... 진짜로...! · 근원과의 전투가 끝난 뒤 사라진 한유진을 찾는 이야기 · 논컾입니다. 성현제, 한유진, 한유현, 박예림이 나옵니다. 1편 http://posty.pe/32zjzs2편 http:/...
paper: 정말 오랜만에 쓰는 거라 기억이 저도 잘 안나서 쓰는도중 계속 보고 썼어요 #5를 꼭 보고 와주세요 미사키: ... 리사: 늦었네~ 미사키쨩 미사키: 그럴일이 좀 있어서.. 리사: 헤에.. 누군가한테 들킨건 아니고? 미사키: !? 리사: 아하핫! 농담이야 농담~ 미사키: ... 리사: 그건 그렇고.. 슬슬 우리도 움직이자 미사키: 네... 유키...
하얗디 하얀 어떤 공간 안에 어떤 인간이 공중에서 눈을 감은 채 떠있었다. 그 인간은 금발에 하얀 안경을 쓰고 있었고 노란 목티에 파란 멜빵바지를 입고 있었다. 깊이 잠들어있는 듯했던 인간은 서서히 눈을 뜨지만 하얀 광경에 그는 실눈을 뜬 채 멍하니 바라보다 자신의 금색의 눈을 감을려고 했다. '여기는...어디지...' 인간은 자신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
24일의 가을! 태어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 좋든 싫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나는 생각보다 즐겁게 생일을 보낸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27일의 가을이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제일 처음으로 축하해준 훈이 덕에 생일 전부터 신나고 들떴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당장 얼굴을 보고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참 슬펐습니다. 작년도 이번년도...
세주x됴필모 교류회에 냈던 첫번째 글입니다 :) "누나! 누나!" "왜 소리질러?" "내 방에…내…방…" "아, 강우 얘기하는 거야?" 누나는 저와는 다르게 태연한 얼굴로 강우라는 이름을 얘기했다. 애초에 도망쳐 나왔으니 그 상대의 이름을 듣는 것도 처음이었다. 그러니 그 방에 있는 사람이 강우건 아니건 간에-. "왜, 어째서?" "세주야. 언제까지 혼자 ...
감사합니다.
[뷔진] Gentleman 下(2) W.사이다 "어, 비서 나야. 방금 석진 씨 나갔는데 스위트룸까지 부축해줘. 혼자 못 걸을텐데 굳이 혼자 가겠다고 고집이라." 태형의 연락을 받고 급히 사무실이 위치한 계단으로 올라가던 비서는 계단 중간에 마주친 석진에 발걸음을 멈추고 손잡이를 잡으며 기어가다시피 내려가던 석진의 아래에서 등을 돌린 채 무릎을 꿇었다. "...
계간빵눙( @saison_de_vw ) 가을호 원고입니다. 후기글은 따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피드백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또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이 포스타입 댓글에도 자유롭게 피드백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aisondevw.postype.com/category/계간빵눙-가을호...
연애는 늘 오래가지 않았다. 길면 3개월, 빠르면 일주일.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언젠가 길에서 들었던 귀에 익숙한 노래가사가 늘 이별의 이유였다. 사랑, 사랑이라. 몇 번이고 그 말을 입 안에 곱씹어보던 호영은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 사람에게 느꼈던 호감, 이 사람과는 만날 수 있겠다는 확신,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오는 3개월의 고비. 남...
요즘 나는 나중에 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은가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불과 한 일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젊어서 죽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유는 딱히 없고 그냥 늙고 나서 혼자 감당해야 할 일들을 외면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한 삼십대 쯤 여지껏 살아온 엉망진창의 생활패턴 및 식습관의 역풍을 맞아 절명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런 삶이 좀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
단편집에 수록되었던 미공개 단편 '그대와 나는 얽힘' 입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여기까지가 샘플페이지입니다. 아래로 30페이지 단편이 있습니다.)
퓨어킴의 노래를 처음 듣게 된 것이 5년은 지난 일 같다. 어쩌다 그를 알게 되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어렴풋이 5년 전이겠군 기억할 뿐이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때는 한창 환상으로서의 사랑을 사랑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네가 죽는 것도 보고싶은 사랑.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고싶어하는 것은 쉬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모든 동화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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