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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 :: 어떤 A 1 김민석이 자신이 사실은 외계인이라고 했다. 4월 모의고사를 적당히 말아 먹고 저녁으로 피자를 먹은 다음 집으로 돌아가던 길목이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느끼며 흡족해하던 준면은 그의 뜬금없는 말에 푸학, 터진 웃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어제 공상과학 영화라도 봤냐고 대답하며 옆으로 고갤 돌렸다. 텅 빈 자리에 의아해 뒤를 돌아보...
비하인드 사진을 보고 내심 기대한 것 과는 달랐지만, 성인 남자 세명이서 자기에는 불편한 침대. 전보다는 덜 하지만 코도 골고 리더니까 남준이 소파에서 자기로 한 것. 기상 미션을 하고 돌아와서 한번 나란히 누워 있어본다. 큰 욕심 없이 언제 사람이 들이닥칠지 모르니까 떨어져 누워서 슬쩍 손만 잡고 비몽사몽 궁시렁 거리면서 잘 잤는지 기상 미션이 어땠는지....
하마 :: take me somewhere nice.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준면은 아니었다. 적어도 준면은 그렇게 생각했다. 뭐 오버해서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이미지는 당연히 아니라고 해도, 욕도 안 하고 산다거나, 다 용서한다거나 그런 사람도 아니었다. 이상한 감독이나 배우를 만나면 뒤돌아서 인...
퇴고없는 노빠꾸 생일글(...) 기력없는 낡은 야근맨이 쓴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사랑과 생일축하만이 존재합니다 “야, 여기. 생일 축하.” “아싸. 고마워요.” 쿠라모치가 내민 상자에 사와무라는 먹던 과자를 내려두고 신난다며 만세를 했다. 따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간단하게 내용물이 드러난다. 몇 주간 눈독을 들였던 신발이다. 휴일마다 쿠라모치를 끌고 ...
타라 :: 뱀, 꽃, 칼 上 *‘뱀, 꽃, 칼’ 내에 등장하는 의학적, 전문적 지식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검은 차가 뱀처럼 미끄러지듯 들어섰다. 요란스레 번쩍이는 붉은 등도 달지 않았는데 ‘[0326]’ 밑에 박힌 번호판을 보고 다들 길을 비켜주었다. 아주 정확하게 폴리스 라인 바깥쪽에 멈추는 검은 차. 선팅이 까맣게 된 창문을 보며 발령받은지 하루된...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설화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어릴 적의 인간관계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냥 어쩌다가 만나, 어찌하다 친구가 되어 어영부영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곤 한다. 어린 시절의 연애감정 역시 한낱 우연 속에 피어오른다. 어쩌다 보니 수업을 들으며 이따금 끄덕이는 동그란 뒤통수가 예뻐 보이고, 어찌하다 보니 볼록 튀어나온 통통한 볼이 귀여워 보이...
볕 :: 미묘한 거짓말은 실수에 가깝다 김민석은 축구를 좋아했고 또 잘했다. 걔, 있잖아. 이과에 축구 잘하는 애. 하면 무조건 김민석을 가리키는 거였다. 그 애는 비가 내리는 날에도 공을 차는 애였다. 장대비 같이 굵은 빗줄기 속에서는 아니지만 우산을 쓰지 않으면 찝찝하게 젖을 정도의 비가 내리는 날에도 웃으면서 공을 쫓아 달렸다. 부슬부슬 안개비가 내리...
심리스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과거 대역 죄인들의 유배길이 이러했을까. 준면은 제가 지은 죄가 무엇이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며 소도시 A군의 입구로 진입했다. 네비게이션은 최종 목적지가 5km도 채 남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지방 국도의 한적함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이곳이 정말 번화가가 맞는 것일까? 지금까지 서울 토박이로 서른 ...
슈티니 :: 고양이와 토끼의 상관관계 I. 서론 세상엔 '1%'로 분류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전체 인구 중 절대 소수에 해당하는 이들에겐 '특출'나거나 '유별'난, 혹은 정반대로 '이상한', '비정상적'인, 등과 같은 수식어가 따라 붙어 왔다. 수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의 유전자와 동물의 유전자를 절반씩 타고난 돌연변이가 백명 중 한 명 꼴로...
안녕하세요. 슈준웹진 :: 얼음연못2 입니다. 2018. 11. 11 - 2018. 12. 09 2st 슈준웹진이 포스타입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재오픈합니다.
리움 :: 당신의 조각 이번 영화만 끝나면 한동안 쉬겠다고 선언했다. 연례행사처럼 이어지는 선언이었기에 누구 하나 준면의 말을 제대로 귀담아 듣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 이번에도 진심이었다. 더는 못 하겠다고 짜증을 내는 준면에게 CF 딱 두 개만 찍자며 애걸하던 김 대표는 두 개 다음엔 세 개, 그 다음엔 네 개로 계약을 착실히 늘렸다. 가장 엿 같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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