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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03. 차도한과 차정현. 두사람은 비슷한 이름 때문인지 엮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친구들도 가끔 반대로 이름을 부르곤 했고 그건 무신경한 선생님들에게도 종종 일어났다. 학교 성적표가 뒤바뀐다던가 하는 일은 아주 작은 일에 불과했다. 그걸 제외하고는 친하다고 말하기는 또 어려웠다. 차도한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고, 그가 정현의 집에서 동생과 함께 저녁을 함께...
너 진짜 괜찮겠어?" (-)가 물었다 "괜찮겠어?" 방랑자가 경악을 하며 대답했다 . . . "야 너 그럼 체육대회 어떻게 하려고?" "그니까•••" "내가 대신 나가줄까?" 방랑자가 웃으며 물었다 "정말?" "!" 갑자기 나온 체육 선생님 때문인지 방랑자는 아무말도 없이 벙찐 표정으로 체육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 . . "ㅋㅋㅋ 그러게 왜 그런 말을 해섴...
그럼.. 어디 가고 싶은건데?" 방랑자가 물었다 "음.. 나는 여름축제에 같이 가고싶어!" (-)가 대답했다 방랑자는 몹시 귀찮았지만 해맑게 대답하는 (-)때문에 허락했다 ..여름 축제가 시작하기 1시간 전.. . . . "그럼 우리 둘이 서로 옷 골라주는건 어때?" 방랑자가 제안했다 '땡잡았다' 방랑자는 정말 순수한 의도로 제안했지만 (-)의 머릿속에는 ...
"진짜로 나 그냥 벗겨둘 거예요?" "그럴려고." 문 너머로 짧게 들려오는 불만족스러운 대답에 미간을 옅게 찌푸리고 다 둘러지지도 않는 수건을 허리에 두른 채 나왔다. "잘생긴 사람 중에 변태는 많아요?" "글쎄... 나 말고 잘생긴 녀석은 신경 안 써서 모르겠네. 음, 일단 난 변태가 맞나본데?" 그의 눈빛이 짧게 위아래로 훑는 듯한 시선을 느꼈음에도 흘...
"그래서..." "..." "그으..." "..." ... 저녁에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현의 우렁찬 목소리가 한참동안 맴돌던 침묵을 와장창 깨뜨렸다. 과하게 소리를 지르듯 말했다는 생각에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푹 숙였을 때 머리 위에서 풉, 하고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이현이 슬쩍 얼굴을 들고 태현의 눈치를 살피자 태현은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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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어머?"하지만 야속하게도 몇 없는 예외는 항상 가까이에 있었다."귀여운 아이네요. 몇 살?""60살!""여, 여섯 살이에요!"몰려든 식품 코너 직원들을 피해 세레나를 안아들고 황급히 자리를 옮겼다.하지만 아직 살 물건이 잔뜩 남아있었기에 마주치는 건 피할 수 없었다."남편이 서양분이신가봐요.""아하하.."쓰레기 더미...
이번 주말에는 밀린 단편들을 조금 정리해서 올릴까 합니다. 지금까지 올려둔 성격의 글과 살짝 달라서 취향이 갈리겠지만 또 이런 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올려요. 좋아요 구독 및 읽어주신 구독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든 댓글로 의견도 받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주세요 :) +++++++++++ 연습실 문 앞에서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였다. 꾸물거리는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 것 같았다. 손이 곱아들 정도로 추웠지만 녹일 여유 따위 없었다. 눈 앞에 있는 자물쇠를 도끼로 찍어 내렸다. 쾅, 낡은 자물쇠는 단 한 번의 내려침으로도 쉽게 깨져나갔다. “알바로 형님!” “디에고, 디에고!” 창백하고 마른 남자가 내게 안겨 왔다. 얼마나 오래 갇혀 있었는지 ...
* 취향 타는 글이니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꼭 피해주세요. 제 글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공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개 상 강압적 장면 (체벌, 기합 등)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소설은 소설일 뿐, 현실과는 전혀 다른 가상의 세계관, 허구적 내용이며, 이 글에 작가의 가치관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농구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ㅎㅎ 서이준 ...
당해도 싸지, 나같이 답없는 년은. 방향을 잃은 분노와 증오가 종국에는 자기 혐오로 바뀌어 스스로를 할퀴었다. 외로워서 아무에게나 기대고 싶었고, 그 결과 이리 다쳐 왔으면서도 또다시 외롭다고 느끼는 스스로가 싫을 뿐이었다. 어둑한 방 안에서 멍하니 자그마한 창을 통해 비치는 달빛을 바라보고 있던 민아는 휴대폰의 전원이 켜질 만큼 충전되자, 또다시 SNS...
이것은 모두가 과거로 돌아갈 때 마지막까지 회귀하지 않았던 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그리고 지금부터 쓸 이 글은, 이 세계에 대한 내 반항이다. 내가 지금 보는 이 세상은 너희가 보는 세상이다. 그러니 기대하지마라,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빅브라더'의 시선에서도 나를 보았고, 내 관점에서 세계를 보았을지도 모르며, 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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