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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때의 형에 대해서는 일전에 회귀자라고 고백한 뒤 기영 씨에게 한번 털어놓았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기영 씨는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이 내 말을 차분히 들어주었다. 나도 마치 처음 말하는 것처럼, 형과 관련된 기억은 모조리 쏟아냈다. 기영 씨가 1회차의 그 형이라는 사실을 나만 아는 게 아니라 기영 씨도 알아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기영...
*아래 트위터 썰 기반 현성이가 어느날 동굴에 숨어 있던 꿈을 꿨으면 좋겠다. 그동안은 흐릿했던 빵형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데 점점 기영이 목소리랑 겹쳐서 내가 헛것을 듣나? 했는데 덕구 목소리말투가 너무 지문이라 헉!!하고 깨달음 얻고 새벽에 기영이 찾아가 형, 형... 하면서 눈물흘리는 현성기영 보고 싶다.오전 4:52 - 2019년 3월 12일 *현...
http://posty.pe/2hgat1 < 1편 스토리 날조, 트리거 주의 사쿠마 리츠는 처음부터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유메노사키에 입학한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형이 아이돌 활동에 열정을 보이자 호기심에 혹은 그 이상의 감정에 이끌린 걸지도 모른다. '지금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지.' 점점 지내고 보니 달랐다. 자신을 유일하게 사쿠마 리츠로...
약속대로 석진은 가이드 증명서를 들고 센터를 찾았다. 지난 번에 제가 들어갔던 그 끔찍한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민간인들의 접근이 자유로운 민원실쪽은 어느 공관서와 같았다. 이 건물의 어딘가에는 제가 있던 수 많은 방들이 있겠지.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허덕이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다시 돌아가려는 게 아니야, 태형이...
어쩌다 일이 이렇게된건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물어도 답이안나와 아파오는 머리에 미간을 찌푸리자 속편한 형이 어깨를 토닥여 꽤나 자상한 회장노릇을 하자 맞은편에 있던 카일의 눈이 샐죽해져 더더욱 골머리가 빠질듯했다.사실 그동안 외면해왔던것뿐 본능적으로 알수있었다.녀석은 무서울정도로 형의 모든것을 닮아있었다.출생에 발목잡힐리 없는 장손이라는것과 원하는것은 어떤...
"뭐 따로 필요한 거 없어요?""그런 건 이쪽에서 잘 챙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곧 좋은 소식도 있고.""좋은 소식?""내가 말 안 해도 금방 알게 될 거야. 아, 어머님은 정 내일 시간이 안 되신다니?""아, 뭐.. 네." 잠깐 받는다는 아버지 비서와의 전화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었다. 쇼우는 초조한 눈으로 건물 입구에 서서 휴대폰을 내려다보는 리츠의...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구간 이북인 <트릭 온 미>, <흔한 하루>, <E의 펫숍>, <쓰다듬어 주세요>, <언더 더 스킨>, <좋아해서 그래>가 톡소다에 입점되었습니다. 기존에 공개했던 무료 외전도 함께 올려두었습니다. 연재를 위해서 쓴 책들이 아니라서 장이 좀 어정쩡하게 나뉘었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랜만의 만남이였다. 연모대 입구 앞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유연을 발견한 능소는 자신의 얼굴에 퍼지는 미소를 누구한테라도 들킬까 짐짓 헛기침을 하며 손에 들고 있던 롱보드를 꽉 쥐었다. 최근 허 교수와 프로그램 문제로 교류가 잦아 보였던 그녀였다.. 혹시 허 교수를 기다리는것일까? "아 능소군..! 잠깐만요." 나를 찾아온것인가? 더욱 더 기쁜 마...
7. 돌려줘야 하는 돈은 아직도 한참 남아있었다. 그러나 나카하라는 전날 입을 맞춘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얼굴을 어떻게 보지? 반쯤은 자고 있었으니 기억 못할지도 몰라. 그러니까 태연하게... 그렇게 생각했으면서 우편함 앞에서 돈을 쑤셔 넣고 갈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나 두기에는 큰돈이었고, 제대로 안줬으니 죽여야 한다고 우길게 뻔 한 ...
"다음 연극 각본은 이걸로 하죠!"잔뜩 신이 난 듯한 와타루의 목소리와 함께, 종이들이 흩날립니다."아악! 평범하게 들어오라고요, 변태가면! 이 종이는 다 뭔데!!"...연극부 천장에서요. 오늘도 토모야와 호쿠토의 시름은 깊어져만 갑니다.*** 와타루가 마음에 드는 각본을 찾은 듯합니다. 장소도 섭외됐다고 하니 연습만 한다면 상연에 별다른 문제는 없겠죠. ...
※오리지널 사니와가 나옵니다. ※야겐 토시로 x 남사니와(아키)의 이야기입니다. ※전 블랙 혼마루였습니다. 지금은 깨끗합니다. ※다른 때보다 동인 설정이 많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작성해 오타가 많을 지도 모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
* 멸망을 막은 후 던전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가정. * 던전이 사라지면서 사람들 기억 속에서 회귀 후 유진의 존재와 관련된 시간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전제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모르는 언어가 난잡한 전자 소음처럼 흩어진다. 유진은 그 뜻 모를 화면을 멍하니 지켜보았다. 언어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화면 속 풍경만큼은 익숙했다. 던전이 있던 흔적이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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