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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애매한 선악이 모든 불행을 초래한다.네가 그냥 나쁘기만 하다면.네가 그냥 착하기만 하다면.쿠로코 테츠야는 어떤 홀에 서 있었다. 창문이란 창문은 전부 닫혀 있어 지금이 아침인지 밤인지조차 알 수 없었다. 깔끔하고 넓었지만 사람은 없었고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소파나 가구는 화려했고 비싸 보이는 장식품들도 많았지만 어두웠기 때문에 전부 빛바래 있...
테이코 중학교. 천재적인 재능의 기적의 세대. "아카시." "미도리마." 그 기적의 세대의 인원. 아카시 세이쥬로와 미도리마 신타로. "할 얘기가 있다는거야." "그래?" 테이코 농구부 주장 아카시. 테이코 농구부 부주장 미도리마. "그럼 이만 간다는거야." "아아" 기적의 세대의 캡틴과 제일 친한 사이는 미도리마라고 학생들은 생각했다. 그 역시도 같은 생...
헉, 헉, 헉. 타다닥-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평소같았으면 내가 이렇게 도망다니는 수모를 겪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었으나, 오늘은, 아니, 그 녀석을 상대할 때만큼은 그저 그를 피해 힘껏 내달리는 수밖에 없었다. 나, 크리스 파인은 바티칸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있는 뱀파이어 헌터였다. 어떤 클래스의 뱀파이어를 사냥하든지 간에, 생채기도 거의 입지 않고 ...
뒷좌석 의자 위는 물론이고 바닥까지도 마트에서 산 물건으로 그득한 봉투들로 꽉 들이찼다. 주차장까지 쇼핑 카트를 끌고 와서 차 옆에 바로 대고 짐을 실었어야 할 정도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거의 운전자 한 사람만의 무게로만 달리던 일이 많던 애마는 오늘따라 같은 시속으로 밟아도 짐의 무게 때문에 움직임이 미묘하게 더뎠다. 짐의 무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무거...
“따라와. 소리는 내지 말고.” 아카시는 쿠로코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달렸다. 다리에 힘이 풀려 순간 넘어질 뻔한 것을 아카시가 강한 힘으로 낚아챘다. 쿠로코는 헐떡이며 아카시가 이끄는 대로 정신없이 달렸다. 지독히도 어두운 복도였다. 그러나 아카시는 적어도 쿠로코보다는 이 집안의 구조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내딛는 발걸음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
‘토요일에는 코피가 났다. 시오리가 던진 두꺼운 양장본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하필이면 그 날 입고 있던 셔츠는 흰색이었다. 화장실에서 어떻게든 빨아보려 했지만 세제 없이 피는 빠지지 않았다. 할 수 없이 피와 찬물로 엉망진창인 셔츠를 그대로 입고 있으려니 의사가 시오리를 찾아왔다. 의사는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에만 찾아온다. 시오리는 자고 있었기 때문...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키요시 텟페이의 이야기 그 순간 저는 얼마 전 읽었던 추리 소설을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밀실의 살인자였나, 아니면 피해자였나. 제목이 무엇이었든 별 상관이 없겠죠. 그럼에도 소설을 떠올리고 만 것은 글의 내용과 지금 이 상황이 너무도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소설 속의 살인자는 필사적으로 도망친 피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기어코 죽이고...
-휴가 준페이의 이야기 꺄아아아악! 감독이 그런 비명을 지른 건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감독은 차분한 사람이었거든요. 웬만해서는 놀라지 않기도 했고요. 산장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어 허둥대던 저와 키요시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리코!” “무슨 일이야!” 감독에게 다가가기도 전 거의 닫혀 있던 문이 확 하고 열렸습니다. 잠시 잦아...
‘오미츠는 너무도 가난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해도 돈은 벌리지 않았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도 몇 푼 밖에 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 오미츠는 너무 지쳐서 길가의 바위에 주저앉아 버렸다. 하늘은 새까맸고 길에 인적은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 오미츠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중얼거렸다. [어디 황금이 가...
세상이 붉었다. 또 다시 문에 기대서 있고 미싱소리만 들린다. 이 집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고는 미싱소리 뿐이다. 사람의 말소리나, 그릇이 부딪치는 소리, 화장실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 같은 건 들리지 않는다. 사람이 살긴 했을까? 이 집은 처음부터 옷들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집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인간은 방해물일 뿐이다. 할머니는 여전히 기모노 제작에 열중...
미싱과 바늘, 색색깔의 실과 비단 조각, 무명천, 매듭끈, 그리하여 기모노. 모모이 사츠키를 기분 나쁘게 하는 모든 것들. 모모이가 처음부터 기모노를 싫어했던 건 아니었다. 멋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는 색색깔의 고운 기모노가 세상 무엇보다 좋았다. 같은 반 여자아이들이 입는 예쁜 스커트와 원피스보다도 기모노가 좋았다. 체육복을 제외하고는 늘 기모노만 입고 학...
안녕하세요, 뽀레이입니다. 이 글은 2014년 여름부터 타사이트에서 연재하던 글입니다. 읽기 전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 후에 시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 타무라유미 작 'BASARA'의 설정을 기반으로, 농구 소년들을 캐스팅하여 풀어가는 중세배경 au입니다. 캐릭터 모티브는 반드시 1:1이 아니고, 스토리 진행도 제멋대로 흘러갑니다. -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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