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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8살이 되는 해. 닐은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 살아있는 것을 향해 칼날을 들이미는 것은 익숙했다. 피부를 찢고 살갗을 베는 행위는 훈련에서 지겨울 정도로 해왔던 것들이었다. 허나 그로 인해 타인의 숨을 완전히 거둬들인 것은 처음이었다. 암살부대원으로서 투입되었던 첫 임무. 닐은 생전 처음 눈앞에서 제 손에 들린 나이프로 인해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게 되었...
탕 - 울리는 총성에 모든 이목이 쏠렸다. 쓰러진 한 사내와 그에게 총을 겨누던 붉은 드레스의 신부. 신부의 옆을 차지한 은발의 사내는 미소지었으며 신부는 제 옆 사내 즉, 이 결혼식의 또 다른 주인공 신랑에게 뜨거운 총을 건넸다. "다들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익숙한 광경 아니겠어요. 뒷말은 부러 삼켰지만 초대받은 이 모두 여자가 숨긴 그 문장을 알아...
네 손을 잡았다. 나는 이 손을 잡지 말아야 한다. 나는 너를 놓아야 한다. 나는 네 손을 잡을 자격이 없으니까. 그럴 각오를 하고 난 이 길을 걸어왔다. 뭉근히 심장께가 욱신거렸다. 모든 것을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내 착각이었을까? 이건 모두 네가 차고 있는 목도리 때문이었다. 4년 전에 준 것을 누가 아직도 가지고 다닌단 말인가? 초커를 보이지 ...
너는 내가 처음으로 겪은 여름이었다. 따사로웠던 봄을 지나 적도보다 뜨거웠던 온기로 너는 나를 감싸 안아 주었다. 녹음이 짙던, 하늘이 푸르던 그런 날이었다. 모르는 아이들 사이에서도 너는 유독 눈에 띄었다. 태양빛에 그을린 것 마냥 까만 아이였기에 그랬다. 햇빛이라곤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처럼 투명하고 창백한 피부에 마른체형이라 연약해 보이는 나와는 ...
한재호, 한재호... 음. 아무래도 김주임한테 빅엿을 선사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하는 생각이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했다. 생각해보면 그랬다. 내가 안 된다고 했으면 김주임은 소개팅을 물렀을 거고, 그럼 한재호는 나랑 만나지 않았을 거였고. 뭐, 씨팔. 한재호랑 안 만나는 게 말이 돼? "하... 진짜 미친 새끼. 개새끼. 현수 새끼." 멍멍, 컹...
불긋불긋한 자국을 보니 마치 어제 보았던, 아니, 어제 행했던 행위가 속속 떠오르는 게 참, 좆같다고 생각했다. 아앙, 앗, 재호 씨이, 는 무슨 씨발... 나를 끌어안고 있는 이 팔이, 마치 명치께를 눌러서 모든 걸 다 토해내게 시키는 거 같았다. 그 김에 꿈이 아니라는 것도 동시에 상기시키는 것 같았다. 고작 9년을 실패했다고 여생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완결 x
* 전력드림 키워드 : 나의 봄 그녀가 이곳에 온 것은 5년 전의 일이었다. 겨울의 마지막 눈이 내렸던 날, 이례적인 폭설로 창밖이 온통 새하얗던 날 그녀는 얇은 옷은 입은 채 눈 속에 서 있었다. 그때 보았던 작은 어깨와 뒷모습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 아마 그녀는 그 날 이후 조금도 크거나 줄지 않았을 것이고, 몸무게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
오늘은 권진아의 위로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있다. 위로를 받고 싶어서. 그대가 나의 미래라는 말이 꼭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아침엔 새벽을 깨워 필사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이 굉장히 대견스럽고 뿌듯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동굴 속에 갇힌 기분이 들었다.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드라마를 보았고, 그저 하릴없이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
최성희의 예상이 맞았다. 하늘은 급격하게 흐려지기 시작했고, 구름의 속도는 눈의 띄게 빨라졌다. 바라음 점점 거세지기 시작했으며, 공기중의 습도가 올라갔다. 아직까지는 날씨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곧 태풍이 올것이라는 것은 확실시 됐다. 다만, 그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모른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들은 전쟁이 끝나고 오기를 바랬지만, 태풍은 당장이...
※ 깐정공 나옵니다 ! ※ ※ 이하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 주의 ※ 별 내용은 없지만 러프만 그려놓고 2달 방치한 것을 그렸답니다... ( 마감 하기 싫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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