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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루카리오는 어색하게 실내를 둘러보았다. 그들이 찾아들어온 마을은 일견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 장소로, 곳곳에는 드문드문하게 폐가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라울은 그 중 하나를 제 집 드나들듯이 자연스럽게 들어갔는데, 그야말로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은 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였다. 천장 구석구석에 매달린 거미줄하며 깨지고 금이 간 가재도구, 부서진 창문, 손을 대보...
휀지크의 세 문장 : '아마 울고있는 것 같았다.', '사랑해 주세요.', '왜 모르는 척해, 다 알면서.' 여름 장마는 지독히도 길었다. 휀 라디언트는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이라고는 담배와 술, 물 뿐이었지만 어쨌든 목표한 것은 모두 샀다. 거센 빗줄기가 장바구니 안의 기호품을 적실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걷고 있던 찰나에 그를 주...
ⓐ 정서주의 ⓑ 자발적 아싸 ⓒ 겁쟁이 도치기 ⓓ 블랭크 코먼 ⓔ 잔소리 애정사 ⓕ 신사독행 ⓐ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일상에서 '약자를 돕는 것은 옳다'와 같은 도덕적 판단을 한다. 이렇게 구체적 행위에 대한 도덕적 판단 문제를 다루는 것이 규범 윤리학이라면, 옳음의 의미 문제, 도덕적 진리의 존재 문제 등과 같이 규범 윤리학에서 ...
밍키는 나랑 일곱 살 차이가 나. 그 애가 태어나던 날은 해님이 방긋 웃는 맑은 날이었어. 어른들을 따라 병원에 가서 아기를 보는데, 너무 작고 조그마한 거야. 처음으로 만난 밍키는 정말로 귀엽고 예뻤어. 그래서 이상하게 눈물이 났어. 새로운 동생을 보고 있으니까 다른 동생 생각이 났거든. 다섯 살 때 헤어진, 나보다 두 살 어렸던 동생. 아마 어릴 때의...
"여보세요" 김독자는 처음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투덜댈 사람이 직접 전화하라고 하기는 했지만 2주 가까이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건 나에게 있어서 퍽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잠들려고 했던 새벽 시간에 전화가 오는 것은 내 인상을 찌푸리기에 충분했다. 이때까지 친구 사이마저도 통제 당하며 살아왔는데, 오메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
안녕하세요! 갖고싶은 포카들을 정리하려고 위시리스트를 제작해보았습니다 ~ ♡ 구성 ♡ 체커보드 표지 1장과 속지 N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지가 부족하시면 복제하셔서 사용하세요! 속지 구성은 기본 포카 사이즈 하트 있거나 없는 버전 ( 하트는 밑에 설명해드려요 ♡ ) 사이즈가 쫌 다른. . . 몬스타엑스 분들 포카사이즈 속지 하트 OX 버전 파샤코레 (a...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정국이 얼마나 물고 있었는지 설은 제 입술이 홧홧하다 못해 얼얼해진 기분이었다. 이미 충분히 주고 받은 타액은 지금 제 입에 있는게 정국의 타액인지 제 타액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 한참동안 숨을 주고 받다 잠시 거리를 두었을까. 입술 사이로 반짝이는 은색의 실타래를 두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다 먼저 고개를 돌린 건 정국 쪽이었다. ”하아..하아..” 그동안...
"바랄것도 없어. 하하.. 챔피언이 나를 죽여주는데. 이보다 화창한 날이 더 있겠냐!" 누군가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창공에는 날개를 퍼덕이며 그저 시체를 바라보는 에델렐이 한숨을 쉴 뿐이었다. "비오는 날에 우산이라.. 최악이야." [한편. 한올 듀오.] "이해를 못하겠네! 나중에 배신때릴것들이 동맹을 그렇게나 많이 맺는다고?" "초중반에 어떻게든 살아남아...
위나라/진나라 전개 순서:석정합전-촉의 북벌(장합(엔딩), 사마의, 장춘화, 사마사, 사마소, 하후패)/합비신성침공(만총(엔딩), 신헌영, 제갈탄)-오장원 결전(신헌영 엔딩) (위나라 11장 메인:왕원희) 한중진격/합비공방, 성도정비/형주정비에 이은 또다른 갈림길 촉의 북벌과 합비신성침공. 동시에 위나라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이기도 한 갈림길. 그런데 이상한...
“무슨 일이냐고, 도지후? 너 설마 거기서 주는 약 먹었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산은 지후 옆에 붙어 꼬치꼬치 캐물어 댔다, “알 거 없어. 아프면 잠이나 자라.” “야!” 지후는 그냥 입을 다물어 버렸다. 다른 건 몰라도 윤아에게 준각인 했다는 얘기는 죽어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 기억은 혼자 무덤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 거라고 지후는 생각했다. 심...
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은 이리 빨리 가는지, 망기는 겨울이 끝나기 전, 고소에 돌아갔다. 위영은 그가 돌아 간다 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며, 그냥 망기 따라 고소로 갈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영원히 보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금방 다시 볼 수 있을테니, 그런 마음은 잠시 접어 두고는 그를 떠나보냈다. 망기가 고소에 돌아 간 뒤, 위영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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