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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작열하는 대지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걸 보니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쯤 되면 지라이야 선생님은 늘 현장 답사를 가자고 하셨다. 명목상 현장 답사지 실상은 여성의 알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여탕으로 가자는 것이다. (물론 임무도 있었다.) 선생님과 가까운 다른 분들은 공공연하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가끔 수행을 봐 주시기도 하고,...
+호희연야옹야옹 울어대는 고양이 한 마리와 그 옆에 느긋히 앉은 흑표범 같은 남자 한 명."뭐 어쩌라고 밥버러지. 저녁은 조금 있다가.""아옹!""그럼 뭘 원하는 건데? 츄르는 안돼. 하루에 두개만 줄거야.""야옹 애옹!"네가 말하는 야옹은 모두 음식과 관련된 것일게 분명하단 투로 말하는 무영에 은율이 솜방망이를 날리고 달려가려다 잽싼 무영의 팔에 잡혔다....
그리스 신화에서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자신의 이상형을 조각상으로 만든다. 그 조각상은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여신 아프로디테가 영혼을 불어넣어 사람이 된다. 그리고 조각가 피그말리온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랑하며 잘 살았다는 유명한 신화.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갈라테이아는 절대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신화를 재해석해 그의...
요즘 카시마가 이상하다. 툭하면 사라지고 눈도 안마주친다. 사라지는거야 뭐 부활동 빼먹고 자주 사라진다만 이번엔 좀 다르다. 날 피하는... 그런 느낌... 연극에도 묘하게 집중을 못하는게 거슬린다. 사쿠라랑 세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했는데 그 둘도 잘 모르는 눈치다. 상황을 보아하니 카시마가 이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는게 나한테만 이러는것 같은데...
2년. 죽었다 생각한 해수가 눈을 떴을 때, 그녀 앞에 보인 것은 하진으로서의 삶과 대한민국이었다. 3일을 잠들어 있었다고 했다. 자신을 안고 눈물을 보이는 엄마의 품속에서 얼떨떨하게 현실에 돌아왔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처음 몇 달은 잘 지냈다. 고려에서 겪었던 모든 일이 꿈인 것 같아서. 억누르고 치부하며 살았다. 하지만 일 년이 되고 깨달았다. 꿈이 아...
조용한 밤이었다. 환자가 아무도 없는 진료소에서, 키리코는 긴 머리를 묶은 채 새로운 약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미약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키리코는 잘못 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울음소리를 무시했다. 그러나 울음소리는 끊이지 않고 계속 들렸다. 결국 키리코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을 열자 어둠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검은 생명체...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꼭 라이트우드 큰애로 보내줘. 꼭이야.’ 그리고 새빨간 입술 도장. 집안 어른들이 분노로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알렉산더는 생각했다. 저거 립스틱인가. 북미에 위치한 인스티튜트라면 최소 한 번은 신세를 졌을 브루클린의 하이월록 매그너스 베인은 최근에 라이트우드 가문과 사이가 안 좋았다. 굳이 이름을 말하자면 매리스 라이트우드와. “이런 식으로 유치하게 복수...
"여, 수예부 부장님." 부실 문을 열고 들어온 나츠메의 인사에, 한창 미싱을 돌리던 미카는 고개도 들지 않고 대답했다. "우응, 낫군 왔나?" "이제는 부장님이라 해도 하지 말라고 안 하는구나." "뭐여, 니 나가 하지 말라카믄 서운한 거 아였나?" "그래, 네 이런 순진함이 정말 싫지 않아." "응, 내도 낫군이 좋다!" 미카도 나츠메와 친하니까, 이것...
시렸던 겨울 공기가 따스한 봄볕에 밀려간 초봄이었다. 니노미야는 코트 주머니 안에 손을 푹 찔러 넣으며 푸릇푸릇하게 돋아날 새싹이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거리를 걸었다. 해가 하늘 높이 걸려있는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별로 지나다니지 않아 한적했다. 가끔씩 저 멀리 대로변에 지나가는 자동차소리가 전부였다. 니노미야는 그 소리에 하나하나 뒤를 돌아보며...
하늘이 더 없이 푸르고 바람도 적당히 부는 게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하기만 한 어느 날, 아이들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장을 누비기 바빴고, 직장인을 비롯한 사회에 찌든 이들은 짬을 내어 뭐라도 먹기 위해 노력했다. 정말 평소와 다를 것도 없고 따지자면 지루할 정도로 똑같은 하루가 흘러가고 있는 와중 그 다름없는 하루가 죽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 존재했다...
여름날이었다. 여름에 막 진입하려고 해서 해가 조금씩 길어지고 습도가 올라간다. 그런 날에 나는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말았다. '버림받다' 라는 표현은 쓰기 싫어지만, 그게 가장 나에게 적절한 표현이기에 사용한다.
<비가 오니 오래된 정원이 읽고 싶어서 쓰는 슬린 오래된 정원>안_기_부 고위직의 아버지를 둔 주현, 운동가이자 도바리꾼의 몸이 된 슬기.주현은 아버지가 하는 일들을 용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집에서 나와 시골에서 도바리꾼들을 숨겨주는 일을 한다.주현의 아버지는 주현이 감히 도바리꾼을 숨겨주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다. 주현의 아버지가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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