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WARNING ●- 일반적인 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을 지닌 남녀가 나옵니다.- 노골적인 성적 단어가 등장합니다. “무거워.” 짧은 블랙아웃 후, 그의 가슴 아래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작게 울렸다. 짜증을 낸다기보다는 그를 달래는 듯한 목소리에 제키엘은 느리게 눈을 감았다 떴다. 조금만 더. 그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으나 그의 두 팔 아래에 가두어진 ...
*RPS, RPF, 캐붕주의, 마사토시기반, 스크롤주의, 각종 트리거 주의 *@p_o_l_Arashi 기반 / 등장하는 모든 사건, 명칭은 픽션입니다. 신(神, 카미)이 감추다(隱す, 카쿠스). 홀연히 모습이 사라져 그 행방을 찾을 수가 없는 자들을 이르러 신이 그들을 데려가 감추었다는 의미다. 행방불명자들은 몇십 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은 채 사망신고 처...
칠흑같은 보랏빛 어둠.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유일하게 보인 풍경이었다. 아침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하루 종일 집에 있겠다고 했는데 잠깐 나갔나. 벗은 신발을 가지런히 모아두고 안으로 들어갔다. 마룻바닥이 미지근한 걸 보니 집을 비운 지 그리 오래된 것 같진 않았다. '아프다면서 어딜 나간 거야.' 의자에 자켓을 걸쳐두고 소매 단추를 푸르는데 발등 위...
요한, 오늘이 며칠인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하지만 에덴동산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마음속에 품은지는 엿새 되었던 것 같아. 아, 맞다.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 내 사랑 나탈리가 너무나도 까탈스러워. 얼마 전에는 장미가 너무 가지고 싶다며 몇 송이 구해다 줄 수 없냐 길래, 나는 급하게 장으로 뛰어가선 꽃장수에게 꽃을 샀어. 하지만 이미 늦은 오후라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서도 어떨 땐 너무 빠르게 흘러서, 저도 모르게 이마에 맺힌 땀을 손으로 훔치고 나서야 도영은 더운 계절이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목을 죄어오는 넥타이를 조금 내렸다. 오후 두시. 아직 도영의 머리 위엔 해가 눈치 없이 떠 있었다. 나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머릿속에 잔류한 고민을 길게 끌 순간도 없이 가방을 고쳐 ...
*RPS, RPF, 캐붕주의, 마사토시기반, 스크롤주의, 각종 트리거 주의 *@p_o_l_Arashi 기반 / 등장하는 모든 사건, 명칭은 픽션입니다. 부스럭. 깊은 잠에서 깬 아이바는 눈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멍하니 쳐다봤다. 본다기보다 먼저 코끝을 간질이는 옅은 꽃내음이 난다. 국화인가. 불도 켜지 않아 어스름한 바깥의 가로등의 불빛으로 사물의 분간이...
선생님은 비교적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나 선생님의 턱을 어루만지면 손바닥 너머로 까칠하게 자란 선생님의 수염이 느껴진다. 매끈한 내 턱에 비해서 듬성듬성 수염이 나 있는 자신의 얼굴이 부끄러운 모양인지, 선생님은 침대에서 내가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히지카타, 너 솔직히 말해. 수염 만지는 거 좋다는 ...
공포의 관한 고찰 中. 재환은 고개를 바짝 들어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다. 독백처럼 뱉은 그 말은 어지간히 재환을 억울하게 만든 것 같았다. 입을 닫는다. 녀석의 눈빛은 여전히 힘이 들어가 있다. 궁금하지? 궁금하면, 물어.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읽어내고, 밥상을 차려주던, 그런 녀석은 이제 세상에 없어. “...정말 모르겠다고... 몰라서 그래. ...말...
*RPS, RPF, 캐붕주의, 마사토시기반, 스크롤주의, 각종 트리거 주의 *@p_o_l_Arashi 기반 / 등장하는 모든 사건, 명칭은 픽션입니다. 편의점을 빠져나가 발걸음을 옮기던 사쿠라이는 중앙교정의 벤치에 털썩 주저앉았다. 오노에게 체육대회를 준비하러 간다고 한 말은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지만 당장은 한가하다. 저녁식사 자리 이후 아버지는 사흘 정도...
흐릿하게 일렁이는 촛불. 굳게 닫힌 창문에도 불구하고 이미 반쯤 녹아내린 밀랍만이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잿더미만 그득히 찬 벽난로, 식어빠진 방. 무겁게 늘어진 커튼처럼 드리워진 침묵. 방 안의 어스름은 겨우 의자에 앉은 인영을 포착한다. 날선 눈초리에 본래는 없던 유함을 얹어주는 것이 결 좋은 미소였으므로, 표정이 벗겨진 얼굴은 얼핏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