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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건네는 죽음에, 삶에. 어느 하나 저항 못하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말 것이다. 심해에서, 그 저편에서, 사랑에 몰락하고 또 잠식하듯이. 자아낸 다정한 죽음, 그런 존재마냥 사무치기에. 이것은, 곧 바스라질 나의 연약한 손으로 감당해내지 못할 무한의 행복이고 치사량이야. 아, 사랑이 침투하고 패잔병은 노래한다. 잔혹하다, 잔혹하다고. 천공을 가르고...
진주晋州는 굽이쳐 흐르는 남강, 그 위로 시내의 야경을 밝히는 유등이 있는 풍경으로 흔히 기억되는 도시이다. 진주에 대한 또 다른 기억으로는 아마도 임진왜란 당시 김시민과 논개의 일화로 유명했던 제1차(1592), 제2차(1593) 진주성 전투 정도가 있을 것이다. 전쟁터의 이미지가 달리, 남부 지방의 평화롭고 번영한 도시로서 진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회화...
트위터(@2rya_2rya)에서 풀었던 썰을 엮었습니다. (2021.04.16.~2021.07.25.)짧고 긴 썰이 잡다하게 있어요. 또한 썰인 만큼 문체가 정말 가볍습니다.아주 자잘한 오타만 수정하고 맞춤법 검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뇨타, 뇨테로, 어쩌구 if 등 중간중간 취향을 가리는 소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지금과는 캐해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
"신을 향해 절하시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예법은 역시 타고나셨군요." "그리 말할 일은 아니지요. 평생을 궁에서 살았는데." "그런 것에 비하면, 공작께서는……." 시간 안에 모든 예법을 익히기는 하실런지. 일주일이 지나도 엉성한 그의 자세를 보며 희나는 한숨을 쉬었다. 물 흐르듯 이어져야 하는 기도제의 모든 예법이 삐걱거리니, 이해를 못할 일은 아니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내가 뭘 그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스스로 만족해요...왜냐면 내 인생 이렇게 긴건 처음 그려보거든요^^ 재미로만...봐 주세요
소각장 로맨스 / 타치진(아라)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 도시에도 벚꽃은 핀다. 바람에 날리는 벚꽃 잎을 따라 걸으면 곧 돌담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 이동하는 무리 뒤를 쫓다 보면 회갈색 마무리를 끝으로 돌담이 멈추는 곳에 커다란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진 유이치는 아직 어색한 가쿠란의 목깃을 만지작거렸다. 오늘부터 고등학생이 된다. 입학식에 오겠다...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눈매는 타인의 경계심을 무너트린다. 즐거운 듯 재미있다는 듯 미소띈 얼굴이 성큼 가까워졌왔다. 아침에 애써 세팅했을 것이 분명한 밝은 머리카락이 갑자기 시야를 차지한다. 그 밑에서 언제나처럼 웃는 얼굴로 하는 제안은, "응? 어때, 여자아이라고 생각해 봐." 결코 언제나와 같지 않다. 키는 여자아이치고는 좀 크지만… 별로 얼굴은 뒤지지 ...
이런 걸 들으려고 이 학교에 입학한 게 아니었는데. 어쩐지 움직일 수가 없어 키쿠치하라는 그대로 복도 벽에 기대어 무릎을 구부려 주저앉았다. 체구가 크지 않은 몸이 벽 뒤로 냉큼 숨겨졌다. 모퉁이 너머의 두 사람은 이쪽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눈치조차 채지 못할 것이다. 학교는 늘 소음으로 가득해 키쿠치하라의 미간은 펴질 줄을 몰랐다. 여기저기서 친구를 부르...
※ 나라사카 제정신 아님 주의 (문자 그대로) 오래된 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다. 열쇠를 도로 주머니에 집어넣으며 토마는 집 안으로 들어섰다. 원래는 이사를 가려고 했었다. 좀 더 넓고 좀 더 좋은 새 집으로, 다음번 원정까지 다녀오고 스케줄이 조금 한가해지면 그 때 이사 갈 곳을 같이 알아보자고 계획을 세웠었다. "나라사카, 나 왔어." 대답을 기대하지 않...
※ 시점은 3년 전입니다. 타치카와는 시노다의 집에서 전화를 받는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저 등을 오래도록 보며 자랐다. 처음 입문을 한 것이 벌써 몇 년 전인지. 그동안 크고 멀었던 등은 점점 가까워져, 이제는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다. 저 곧고, 단단해 보이는 등에. "아, 네. 네…… 말씀은 물론 감사하지만." 무슨 전화인지 대충 알 것 같았다. ...
사람 마음을 모르는 바보가 있다. "어이, 창바보. 기다렸―" 교실로 들어오던 이즈미는 말을 멈췄다. 텅 빈 교실 안 누군가 환기를 시키겠다고 이 날씨에 창문을 열어놓았는지, 그대로 열린 창문 틈으로 찬 공기가 새어 들어오고 있었다. 따뜻한 교무실에 있다가 돌아온 이즈미가 몸을 부르르 떠는 것과 달리, 창가 뒤쪽 한편에서 요네야는 엎드린 채로 잘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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