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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설세한 (㫡雪歲寒) w. 치치 불쌍하다. 안타깝다. 슬퍼해도 된다. 이민혁은 10세라는 어린 나이에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자랐다. 민혁의 아버지는 넘치게 다정했다. 조금이라도 힘든 사람이 보이면 쌀 한 가마라도 더 주고, 금전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말 없이 돈을 내어 주기도 했다.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자라 온 민혁은 자신보다 어려운 사...
"생신 축하드립니다. 교황님." 6월 30일. 이날 세이지는 아침 인사 대신 생일 축하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축하 고맙네. 그리고 좋은 아침." 세이지는 생일 축하 인사를 해 온 도코에게 평소와 같은 미소로 회답하고 욕실로 향하며 물었다. "자네가 직접 깨우러 오다니 급한 일이라도 있나?" 세이지의 아침은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다. 교황으로서 매일 밤 ...
흐물흐물한 무의식의 바다에서 둥실 떠올랐을 때 M이 처음으로 생각한 것은 바위였다. 바위가 되면 눈을 뜨지 않아도 되겠지. 바위에는 눈도 귀도 입도 달려있지 않으니까. 잠은 깼지만 눈을 꼭 감고 이불 속에 힘껏 웅크린 M이었다. 이대로 침대 속에 박제되어 굳어버리고 싶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했으리라. 그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M은 인형에 묶인 실을 당...
지민은 태형과 2천 원씩 모아 전당포에서 클래식 기타 하나를 샀다. 보컬은 지민의 몫이었고 기타는 태형이 할 것이기에 둘은 건반을 하겠다고 자처한 사람을 만나러 고려제과로 향하는 중이다. 처음 보는 그 사람은 서울 음대 1학년인, 그들보다 한 살 많은 형이었다. 고등학생들끼리 왔으면 흔하게 맘모스빵이나 하나 시켰을 텐데 대학생 형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지각을 밥 먹듯 하던 지민이 오늘만큼은 닭의 울음소리에 맞춰 눈을 떴다. 목 늘어난 런닝 속으로 가슴팍을 벅벅 긁으며 욕실로 들어가 개운하게 씻고 나와 머리에 남은 물기를 대충 수건으로 털고 옷장을 연다. 놀기 편해야 하니까 딱 붙는 팬티로 골라 입었다. 여전히 고장 난 선풍기를 틀어놓고 그 앞에 서서 로션을 얼굴에 마구 문질러버린다. 침대 위에는 옷들이 ...
마침내, 책을 읽고, 편집하고, 도서관에서 일하던그 모든 세월이 지나고 난 뒤에야 나는 생각했다.‘잠깐만, 나에 관한 책은 저기 한 권도 없잖아!’그런 책을 읽고 싶기에, 내가 직접 써야만 했다. <토니 모리슨, 글을 쓴다는 것 중> 어떤 글을 쓰는가? 간단합니다. 작가님께서 ‘읽고 싶은’ 글을 적으세요. 토니 모리슨처럼 ‘나에 관한 책’을...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BGM)
철썩!! 구석에 있던 덴디아는 다행히 물벼락을 피했지만 나머지가 물벼락을 맞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기습에 칼과 미리내도 미처 막아내지 못한 듯했다. 덴디아는 열심히 그려둔 특수카드들이 전부 젖어버린 걸 보고 아까워했다. 물벼락을 맞은 일행의 눈에 들어온 건 양동이를 들고 있는 아이샤였다. “다들 의지가 부족해 의지가! 원래 이런 날에...
칼과 피츠는 카드를 한 장 한 장 차분히 내려놓고 있었다. 한 장 내려놓고, 또 한 장 내려놓고… 그렇다, 이것은 할X갈리라고 불리는 게임이었다. 두 사람은 카드에 집중하며, 한 장 한 장 카드를 내려두었다. 그들의 카드가 하나의 과일을 다섯 개를 내보일 때까지. 말이다. 옆에서 제니스가 숨죽여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제니스는 무슨 일인지 렌즈 대신 ...
헥토르 헥토르는 아킬레우스에 패배해 전사하기 전까지 10배가 넘는 적 병력을 상대로 10년동안 나라를 지킨 영웅이다. 본작 <다이아데인>에서의 헥토르는 용군단의 권세에 맞서다 멸망한 도시국가 '헬리오스'의 왕자로 다루고 있다. 그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맏형으로서,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인간에게 부과되는 예의와 의무를 다하는 도덕적...
“왜 자꾸 딴 남자 쳐다봐” “안 쳐다봤어” “내가 못 볼 줄 알았어? 계속 눈 돌아가잖아” “진짜 아니래도” 우리의 연애는 항상 이런 식이였다. 내가 잠시라도 너에게서 눈을 떼면 넌 뭐든지 꼬투리 잡기 바빴고 나는 매번 부정하는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리고 너와 싸우기 싫어 매번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건 나였다. “알겠어. 앞으론 안 그럴게 미안해..” ...
간식비를 받기위한 글커미션을 받으려합니다! 기본적으로 작가의 글솜씨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신청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메뉴들은 수위를 포함 19금적 요소들은 받지않고있습니다. 2차 창작의 경우 작가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은 거절할 수있습니다. 또한, 커미션은 한달 안에 드리며 모든 저의 글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기본메뉴 I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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