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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쥬엘조가 한국 여행을 온다면?] 늘 적 스탠드 술사가 있진 않을까 경계하며 지내던 50일간의 기억도 이젠 옛날 일. 몇 년간 평화로운 나날들이 이어지고, 죠타로와 카쿄인의 졸업 기념 여행에 폴나레프도 불려왔던 것이 이 여행의 시초였다. 50일간의 여정 내내 ‘학생은 학생답게’ 를 외치던 카쿄인은 졸업을 앞두고 ‘어른들끼리의 여행’ 을 가자며 폴나레프를 한...
10,430자 ※ 욕설, 유혈, 섹드립 ※ 傷痕: 상처를 입은 자리에 남은 흔적. 시간은 흐르는 것이나, 퇴색되지 않는다. 기억은 흐려지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불변의 법칙과도 같은 그 방향에, 인간은 따라 걸을 수밖에 없는 존재나 다름없었다. 온몸이 흠뻑 젖도록 내리는 비라면 차라리 덜 비참했을 텐데. 그 거센 빗줄기에 피가 씻겨나간다면, 그와 함께 괴로...
6,233자 여느 때와 똑같은 하루였다. 그저 그런 일상을 겪으며, 여전히 제게 고백은커녕 그의 마음이 어떤지조차 제대로 티 내지 않는 E 덕에 평범한 일상 속 아주 작은 서운함만이 쌓여있을 뿐이었다. 아니···. 정말 작은 서운함이 맞을까? 제 하루를 온전히 씹어 삼켜내 잠식한 듯한 서운함은 '적다'는 표현을 쓰기엔 꽤나 어폐가 있었다. 그래도 그가 제게...
7,241자 기억과 사랑 사랑에 있어 기억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단 것을. 내 사랑엔 네가 그 어떠한 것보다 중요하단 것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너와의 모든 것이 나의 사랑으로 귀결되기에, 너라는 존재 자체의 의미가 나라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그리고 H의 생일을 위해 이런저런 장식으로 가득 꾸며져 있던 집의...
8,270자 ※자살, 사망 소재※ 모두의 끝이자, 永遠한 悲劇. 더 이상의 불안은 없었다. 그와 함께 더 이상의 온기도, 정도, 추억도 없었다. 이어낼 수 없는 것들을 붙들고 하염없이 지난 과거를 곱씹는다. 익숙함을 내세워 그리움을 숨기고, 평온을 덧대 슬픔을 지워내 본다. 그럴수록 안에 고여 묵은 것들은 더욱 곪아 내면을 썩게 했고, 천천히 시들어 텅 빈...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8,026자 生涯 : 살아있는 한평생 동안. 사랑은 모든 것을 아둔하게 만들며, 명석한 이마저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게 하는 법이었다. 사랑이란 글 아래 담긴 것들을 전부 포용하기에는, 그 한계가 있기에 또 한 번의 실수를 겪고, 또 다른 성장을 하기도 한다. 사랑에 부정적인 것을 느끼고는 있으나, 그럼에도 제 사랑 하나가 중해 차마 놓지 못한 것들이 차고 ...
요청에 따른 약 15~17금 정도의 발언 폭력 암시 주의 溫情 : 온정을 바라다. 정을 원하고, 사랑을 원한 인생이 가여워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은 듯하였으나, 그마저도 N의 도려내진 부분을 양껏, 채워주지 못하여 기어코 빈 곳을 스스로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은 특별하다 여겨지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N은 인간이기에 가질...
2,530자 에드안은 자신이 적은 편지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나의 색채에 어우러질 붉디붉은 장미를 찾아올 것을 명했다. 푸르스름한 기운이 도는 새벽녘, 그런 붉은 장미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시종의 낯빛은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말았다. 하지만, 쿤 에드안의 명이라면 그게 무슨 일이든 따라야 했다. 그 이후, 어렵사리 인근에 있는 장미란 장미는 모조...
5,016자 더운 바람이 활짝 열린 창문을 타고 들어오며 불 꺼진 교실을 가득 채웠다. 후텁지근한 온도를 은은하게 식혀주는 바람의 존재는 비록 미적지근하다고는 하나, 이 여름날엔 그마저도 고맙다 생각될 만큼 달가운 것이었다. 조용한 걸 넘어서서 고요하기까지 한 교실 안과는 달리, 운동장은 시끌벅적했다. 웃음소리와 공을 차는 소리, 달리며 서로에게 무언가를 ...
5,060자 무더운 여름이었다. 눈이 아리도록 푸른 하늘 위로는 바람 하나로 전부 흩어질 것만 같은 몽글한 구름이 떼를 지어 떠다니고, 살에 닿는 태양의 따사로운 볕은 더위와 함께 후끈한 열기를 안겨주는, 그런 날이었다. '여름'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덥지만 그만큼 화창하고 맑은 어느 날, 신과 유이토는 일전부터 약속해두었던 축제를 위해 유카타를 준비했다...
6,243자 깊숙한 밤이 찾아들면 제이드의 눈은 해를 찾아 날아드는 새처럼 반짝이며 제 시간을 만끽한다. 해가 지고 난 뒤에만 가질 수 있는 어둑함 속에 가려진 수많은 욕망들과 우스운 가려짐들이 만찬과도 같이 느껴졌다. 이 세상은 숨어든 자와 당당한 자만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이었다. 뱀파이어들은 미개하다 여긴 인간들 손에 의해 한 번의 대숙청을 맞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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