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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오늘 전학을 왔다 , 바로 이 시골에 있는 학교로 . 나는 일단 학교로 들어가 교무실을 찾았다 . 도무지 교무실이 보이지 않아서 어떤 남자애에게 물어봤다 . "저기 혹시 여기 교무실이 어디야 ?" "아 , 저기로 가면 돼 ." "응 , 고마워 ." 나는 남자애 덕분에 쉽게 교무실을 찾았다 . 그러고 조금 있다가 담임선생님과 함께 반으로 갔다 . ...
"떠나기 전의 준비는 다 됐나? 전투 계획도, 같이 갈 동료도, 시 협회의 뒤를 이어줄 사람도 준비했고... 음... 내가 더 할 수 있는건..." 도서관 돌입을 앞둔, 어둑한 새벽. 내게 남은 일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또 점검해본다. 준비는 만전, 몸 상태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지금 자나 안자나 변하는 것도 없으니... 우선은 잠에 들지 않고 의식을 ...
20. “언니,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퇴사하게 되었단 이야기를 언제 꺼내야 하는지 망설이고만 있었다. 아마 우물쭈물 고민만 하다가 회사에서 다른 사람에게 듣고 와서 서운하다며 하소연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그런 일로 잠깐 서먹해지는 거였다면 좋을 텐데. 여태껏 잘 숨겨왔으면서, 설아 씨의 마음이 우정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도 즐겁게 써보겠습니다. - 2023년 11월 26일 수정 +++++++++ 1. 드디어 프리드만 공작가에서 대내외적으로 나의 존재를 알리는 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공작가에 정식으로 입적되는 순간 참석해야할 공적인 자리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공작과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의 샵으로 걸음을 옮겼다. 최근 유명세를...
- “재연씨, 괜찮은 거 맞아요?” 싸한 공기가 촬영장에 돌았다. 벌써 세 번째 테이크였다. 횟수로만 따지자면 얼마 안 되지만, 빨리 찍고 넘어갈 수 있는 테이크를 붙들고 있는 거라면 말이 달랐다. 주인공만을 바라보는 제작진의 눈초리에 재연은 입술 안쪽 살을 깨물었다. 처음엔 눈에 모래가 들어가서, 그 다음엔 눈에 들어간 모래가 빠지지 않아서. 그...
(이곳에선 에로스와 큐피드가 동일인물이 아닌, 에로스가 첫째고 큐피드가 둘째인 형제관계입니다.) 사랑이란게 도대체 뭘까. 그깟 두글자가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사람들은 그 두글자를 얻지 못해 서로를 죽이기까지 하는걸까. 그게 추위와 더위로부터 자길 지켜줄 수 있는 옷도 아니고, 굶주린 위장을 달래줄 수 있는 밥도 아니고,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51 늦은 밤. 정과장의 검은 세단이 재혁의 집을 향하고 있다. “누굽니까?” 재혁의 물음에 정과장이 잠시 뜸을 들인다. “뭐가?” “윤이 보호자 말입니다.” “나.” 그러자 한쪽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며 코웃음을 치는 재혁이다. “그럼, 과장님이 사촌 형입니까? 그것도 모델 같은?” “뭐?” 재혁의 말에 정과장 역시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어느 것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것이다.그래도 자식에게 신경이 더 쏠리는 건 어쩔 수 없겠지. 특히 내 경우에는 더.연인은 내가 앞가림을 걱정할만한 인물이 아니고 최근 가슴으로 품기 시작한 자식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으니까."괜찮다.""…응?"소가 꼬리를 휘둘러 날벌레를 쫓아내듯 꼬리를 살랑거려 달라붙는...
성일을 보지 못한지 사흘이 넘었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고역이지만, 그의 행방을 모르는 것도 고역이었다. 술을 끊었다는 둥, 대학을 보내주겠다는 둥, 그답지 않은 말만 해대더니 며칠째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호경은 신경쇠약에 걸릴 것만 같다.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 길이 없다. 새사람 된 척도 믿을 수 없고, 대학을 보내주겠다는 말...
이름을 정하지 않은 카페엔 항상 같은 것만 시키는 손님들이 간혹 있다. 아직 반이 마을의 길을 전부 외우진 않았지만 계단 아래, 계단에서 3번째 집에 사시는 손님은 캐러멜 마끼아또만 시키고, 시장 쪽에 있는 앵두나무 집 손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시키고, 담벼락 가득 개나리가 피어있는 개나리 집 손님은 카푸치노만 시켰다. 카페 메뉴를 그것밖에 모른다는 조금...
도깨비라고 하는 것은 말이다, 본디 귀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신이라 하기에도 애매하여 그 갈래가 정해지지 않은 이들과 같다. 그들은 때때로 악귀보다 악랄할 수 있으며 수호신처럼 자비로울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미세한 갈래의 구분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결계에 구멍을 내라니, 아까부터 어려운 것만 시키시기 있습니까?" "하여튼, 해!!" "결계술사를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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