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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07 아이들은 창고에 있었다. 열한 명이 들어가 있기엔 비좁은 곳에, 마구잡이로 뒤섞여 있었다. 딕은 문을 열고 하나하나의 얼굴을 살피며 묶인 손과 발을 풀어줬다. 꽉 막혀 있던 입이 자유로워지자 탄식과 신음이, 안도와 두려움이 비명처럼 터졌다. "괜찮아. 이제 괜찮으니까 너무 떨지 마⋯" 제게 하는 주문이나 다름없기도 했다. 배트우먼은 오지 않았다. 블랙...
*언어/묘사에 혐오/폭력 표현이 있습니다. 01 "안녕, 자기야⋯빨리 와줬네." "무슨 일이지, 할리." "카산드라가 없어졌어⋯⋯잠깐 한눈판 사이에. 정말이야, 아주 잠깐이었는데⋯" "⋯우선 진정하는 게 좋겠군." 힘없는 목소리가 통제력을 잃고 마구 토해졌다. 박쥐 형상의 여자가 어깨를 강하게 붙들어 세웠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시선도 언어도 멈췄다. 불투명...
터지는 종이꽃. 반짝이는 스포트라이트. 터지는 폭죽과 함성. 그것은 모두 자신들이 아닌 다른 쪽을 향해 있고, 열기 속에서 제 몫이 아닌 빛을 바라보며, 오오노미카도 시호는 제 위로 떨어지는 종이꽃을 잡아낸다. 끝났구나. 3년의 결과, 유지된 3위의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인다. 그래도 이 정도면, 2학년들에게 끝나지 않았음을 건네기엔 충분한 결과라고, 스스로...
* 컬러버스au *야마의 날 합작 제출글 백업 밤비가 저의 메이트를 처음 만난 날. 그는 우습게도 저의 메이트를 만났다는 사실을 바로 인지하지 못했다. 그 날은 당장 아가미가 돋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치 묵묵하니 처지는, 비가 쉼 없이 쏟아지던 날이었다. 그 습윤한 공기 중에서 그 남자는 당장에라도 녹아내릴 것처럼 빗속에서 처연히 서 있었다. 흑백배경 중에서...
나랑 결혼해줄래 Will you marry me? -섭아! 미안 미안 늦었지? ㅜㅜ -괜찮아 -그나저나 오늘 왜 이렇게 차려입은 거야? -읁가 오늘 하루를 나에게 줄 수 있어? -... (끄덕) 창섭이의 진지한 표정에 평소처럼 장난치지 말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랑 평생을 함께 해줄래 -읁가 여기 뭐 묻었다 -응? 어디?? -여기 (스윽) (할짝) 하여...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아는 남자 . . . “어디야?” ‘…왜요?’ “왜긴, 밥 때 다 됐는데 같이 저녁 먹자” ‘저 아주 방금 밥 먹었는데요’ “작업실이니?” ‘아니요’ “작업실 왜 안 가. 그림 그려야지” ‘별로 안 급해서 천천히 하려구요’ “그럼 오늘 영화 같은 거 보면 좋을…” ‘아, 잠깐만요. 저 아는 사람한테 전화 들어와서 끊을게요’ “…….” 석구는 핸드폰을 귀에 ...
로스와 챈들러는 S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가 다시 만났다거나 하는 클리셰는 아니었지만, 둘은 금세 친해졌고 늘 같이 다녔다. 방과후에 로스는 반드시 자신의 럭키 농구화를 신고 가야한다며 챈들러를 집까지 끌고 갔다. 챈들러는 남의 집에 들어가서 친한 척 인사를 건네는 게 영 어색했기에 밖에서 기다렸다. 여유...
*** 엄마는 단순하고 예측하기 쉬운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웠다. 나의 질 나쁜 예측마저 사실이라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받고 싶지 않았다.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단다.' 아빠로부터 귀에 딱지가 얹힐 정도로 들어왔으나, 안다고 해서 아이의 시선에 비치는 엄마의 모습이 두렵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우리를 돌보는 것에 소홀한 적도 없고, 어른의...
열일곱의 여름은 지독하게 후덥지근했다. 쿤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마당에 나와 햇볕을 쬐고 있었다. 뜨거운 태양에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그는 타고난 흰 피부로 살이 그을릴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왕난이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하루 종일 밖에 나돌아 다니다 들어온 날, 피부껍질이 일어난 것을 본 뒤로 오랜 시간을 무방비하게 누워있...
딱 반년이 지났을 즈음이었다. 낯선 국제전화번호가 액정에서 요란스레 웅웅거렸다. 언제나처럼 "헬로오-" 하고 뱉은 단어의 수취인은, 유이를 까무러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인남이었다. -번호가 그대로네. 다행히. "… 어머 씨발 뭐야, 뭐야?!" -나야. "그래요 아니 오빠인 건 알겠는데, 세상에나… 괜찮아요? 살아있었어요? 지금 어디예요?! 왜 여태 연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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