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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20살이 되었다. 실력보단 운으로 원하던 학교에 붙었고, 친구들과 성인만의 특권을 누렸다. 밤새 술을 마시기도 하고, 클럽에도 가보고. 그렇게 한 두달, 돈을 펑펑쓰고 놀만큼 노니, 어느새 학교의 개강일이 다가왔다. 좆됐다, 어떡하지. 학교랑은 2시간 거리에, 버스도 잘 안 오는데 학교 근처 집을 하나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게 미리미리 준비해두라는 엄마 ...
#06 둘만의 작은 비밀 곧 다가 올 시험을 위해 요즘 독서실에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다반사였음. 슬기와 함께 다니고 있긴 하지만 슬기 이 년은 공부를 할건지 말건지 항상 책상 위에서 잠들다 저녁 먹으러 집에 가는 게 일상이여서 오늘도 어김없이 늦은 밤에 혼자 집으로 갈 예정이였음. 🐻 너 집에 혼자 오는거 아니쥐? 🐰 아 슬기랑 같이 온다니까 🐻 위험해 ...
누구덕에 매우 떨어지는 뇌 회전율로 시험기간 내내 머리를 쥐어싸매고 있는 시간이 8할은 넘었을 것이다. 책을 보고는 있는데 글자가 하나하나 분해되어 날아다녔고 악보의 음표들은 높은음과 낮은음이 뒤바껴 보이기까지 했다. 실기는 그래도 수년간 연습해오던 습관이 있어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지만 필기는 그렇지 못했다. 하...그래도 일단 힘든고비 하나는 넘겼다는 ...
이 회차는 무료 열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포인트는 소장용이며, 결제 박스 아래 추가 내용은 없습니다. “… 그 정도라면?” “글쎄요… 그래도 우리는 납득이 안 되는 관계예요.” “………….” “그리고, 이번엔 제가 아니라서요.” 저것을 마지막으로 석진과 하얀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가 오고 가지 않았다. 사흘 내내 장례가 치뤄졌던 곳에서 서울로 가려면 1시간 ...
너는 걷고 있다. 네가 가진 주머니에 가장 어울리는 바람을 찾기 위해 셀 수 없는 행성을 지났다. 그것이 어떤 바람인지는 너도 모르는 채로 걸어왔다. 투명하고 때로는 불투명해지기도 하며 검게 어두워질 때도 있는 주머니를 품에 안고서. 뒤를 돌아보면 네가 지나온 행성들이 자전하고 있다. 각자의 모양과 방향대로, 그러나 너의 주머니와는 맞지 않는 동그랗거나...
전남친공략법 spin off 꽃을 든 남자 오늘 재현이 친구들이랑 술 마시는 날 재현의 친구들은 겨울이 다 알아 서로의 친구들을 다 알아 이거 봐 질투 많다니까 겨울이 나가면서 재현 테이블을 다 계산하고 감 "여자친구 분께서 계산하시고 가셨어요." 직원이 말하자마자 친구들이 환호성 내질러 올라가는 재현의 광대와 입꼬리, 그리고 어깨 재현이 매번 겨울 술자리...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 "하 씨발, 이 년 잡느냐고 존나 힘들었네" "크크크, 보스가 아주 좋아하시겠어"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여주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당했다. 인적이 드문 골목에 주차한 대포차는 여주의 일정을 미리 수집한 뒤, 그녀가 끝나는 시간을 기다렸다. 이러한 상황을 알리 없는 여주가 한 가게에서 나와 골목으로 들어갔고 곧이어 그들의 차를 ...
이동혁. 소문으로는 꽤나 노래를 잘한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 행실도 바르고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불량학생과는 거리 멀다고 하지. 근데 그건 언제까지나 유명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 '이동혁'일때 이야기지. 현실은 미성년자 꼴초.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타이틀 뒤에 숨어 미성년자가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는게 인간 '이동혁'의 실체다. 근데 나도 그 사실을 그닥 알고싶...
https://asked.kr/JABrachio 만들었어여
W. SeeLver KAKOTOPIA. 절망향을 나타내는 단어. 오늘도 나는, 우리는. 서로의 KAKOTOPIA에 머물러 있다. CP - [??/??/??/??/??/??/??] - - 준휘가 급히 로비 입구로 내려가자 두 명의 남녀와 함께 서 자신을 기다리는 지수가 보였다. 급히 내려와 숨이 찼지만 절대 지수와 저 두 남녀를 함께 붙여놓을 수 없었기에 다...
*주의 : 욕설 및 폭행묘사 내용이 있습니다. 감은 눈에도 비치는 눈부신 햇살에 깊었던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뜬 옆 성찬이 누웠던 자리는 이미 온기가 식은지 오래였다. ” … “ 몸을 일으키자 침대아래 맞은편에 보이는 거울엔 지난 밤 성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담은 자신이 비춰졌다. 흐릿해진 흉터보다도 더 짙고 붉은 자국들의 괴리감에 잠시 아이러니함을 느꼈...
* 해당 내용은 화산귀환 팬만화입니다. 원작내용과 상관없으며, 순전히 재미를 위해 그렸사오니 가볍게 봐주세요! * 잔인한 장면 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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