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누렁이는, '이거 개 쩌는데.'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근래에 그는 관절염으로 인해 공 놀이를 하는 데 다소의 불편을 겪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그 다리가 리뉴얼된 것이다. 2배로 많아지기까지 해서! 이제는 주인이 공을 얼마나 멀리 던지건 주워 올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 이보다 좋은 일이 있으랴. 그 기쁨은 누렁이가 자기 등이 납작한 검은 키틴...
패치는 좆같은 기분을 감추려야 감출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 곁에서 네 구의 시체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으니까. * “뭐냐?” “…연구원님. 괜찮으십니까.” “씨이발, 뭐냐고오.” “괜찮으신 모양이네요. 지금… 어떤 분들께서 계신 거죠?” 그들은 서로를 겨우 분간할 수준의 어둠에 차차 적응해나갔다. 그래봤자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
그거 알아?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오늘처럼 비가 내렸던 거 맑고 빛나던 하늘이 슬퍼졌는지 얼굴을 찡그리고 눈물을 쏟았잖아 우산도 없이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던 나에게 조심스레 말을 걸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앞머리는 내려와 있었고 눈은 동그랗게 생겼고 교복 셔츠는 커서 손등의 반을 가렸고 검은색 가디건을 입었었지 "혹시... 우산 없어? ...
“..주씨!” “여..주씨!” “여주씨!” 대표님은 날 여려번 부르신 것 같았다. 난 이 편안함이 좋아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러던 순간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목소리는 점점 더 다가왔고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전민기였다. “어? 야 윤여주!!” 전민기가 다가오는 소리는 더 빨라졌다. 어느새 다가오는 소리는 끊겼다. “아 안녕하세요 전 윤여주 친...
'왜 이리 안오는거람.' 그때 인경(통행금지)을 알리는 종소리가 멀리서 들려왔다. 세운 무릎에 파묻었던 머리를 든 일월의 얼굴엔 걱정이 한 가득 담겨있었다. '어쩌지? 인경인데 아직까지 안들어왔으면...' 아랫입술을 깨물던 일월은 잘근잘근 씹기 시작하였다. '순라꾼한테 잡힌 건 아니겠지? 도대체 오늘 어디를 갔길래...' 아까 서원에 다녀온다고 하던 명이 ...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지화야,어디에 있더냐?] 아,여기 있습니다. 잠시..고서를 읽던 중이었습니다. [넌 그 고서가 어렵지 않더냐?] 전 괜찮습니다! 오히려 읽을 수록 흥미롭더군요. [그래? 그럼 실력을 볼 수 있겠더냐?] 네,알겠습니다.대천호(大天狐)님. "無地育林(무지육림),척박한 땅아,내 말에 따라 숲으로 성장하여라!" 지화의 한 마디에 척박한 땅이,큰 숲으로 자라게 되...
여름과 겨울, 그 중간 어디쯤에서는 코를 찌르는 물비린내가 진동한다. 너와 나, 그 사이에서는 지독한 사랑 냄새가 우리의 미래를 알려 주고 있다. 네가 있는 나의 하루는, 거창한 하루가 아니어도 좋다. 소소한 하루 속 너와 발을 맞춰 걸으며 시답잖은 이야기들을 주고받고, 너의 집 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포옹하는 것. 나는 이런 사소함이 좋다.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나는 꽃샘추위가 한참 놀이터를 휩쓸고 있을때 코를 훌쩍이고 손시려가면서 모래성을 만들고 있었지 그리고 너가 나타난거야 내가 힘들게 만든 성을 부시면서 그렇지만 나는 너를 보고 화를 낼 수가 없었지. 그 하얀 얼굴이 봉숭아빛 빰이 너무 예뻐서 화가 날 틈도 없이 멍해진거야. 뒤 늦게 망가져버린 모래 위를 보며 눈물이 났지만 목...
"야, 너는 아빠 아들이 뭐냐? 오빠라고 불러." "그래도 애를 때리면 어떡해. 우리 딸 괜찮아?" 딱밤 맞은 부위가 너무 아파 눈물이 나왔다. "아니, 안 괜찮아... 너무 아파..." 찰싹-
----------------------------------------------------------------------------------------------------------------------------- 내가 시나즈가와 씨의 저택에 온 지 어느덧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나는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서 불편함 없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뜨겁다' 얼굴을 익혀버릴 것처럼 뜨거웠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대궐의 절반 이상이 불타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빠져나와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신없이 물을 떠오고 있었다. "이모랑 망현은? 둘은 어디 있나요" "그게 아직 저희도..." 지난번 대궐에 왔을 때 안내를 하던 여종이 보이자 휘월은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물었다. 주저하며 내뱉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