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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햬성은 성형외과 레지던트. 키도 크고 어깨도 꽤 넓은 편인데 또 전반적으로 늘씬하게 쭉 빠진 몸매에 고양이상이라 가만히 있으면 마냥 냉미남. 근데 또 첫인상과 달리 본성이 다정하고 한 번 씩 눈웃음 지을 때마다 다들 껌뻑 죽음. 환자들한테 인기 많음. 미래 보장된 직업에 외모도 매력있지 여기저기 소개팅 많이 들어왔지만 실상은 게이라 철벽치는 중... 가끔 ...
놀란 민석이 손에 힘을 풀었다가 들고 있던 거울이 그대로 우물 안으로 빨려들어가듯 떨어졌다. 보고 있던 모습은 순식간에 물이 되어 일렁거렸고 끝없이 떨어진 거울은 보름달 빛을 한껏 머금은 채 반짝거렸다. 다른 건 몰라도 저 거울이 중요한 단서인 건 확실했다. 똑같은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고 있던 또 다른 김민석의 모습을 보았으니 저 거울이 어떤 매개체일 수...
백현은 강의가 지루한듯 손가락 사이의 볼펜을 돌린다 조금 떨어진 뒷자리의 경수의 시선은 백현의 볼펜에 가있다. 아니 어쩌면 백현의 얇은 손가락에 닿아 있는지도 멍하니 돌아가는 볼펜을 바라보다 천천히 시선을 옮긴다. 대충걸친 후드에 과잠, 예쁘게 깎인 뒷머리, 덤보같은 귀, 살짝 쳐진 눈 그 아래로 코 입술까지 천천히 시선을 옮기다 무슨 생각을 한건지 입술을...
차이나 카라 셔츠 입은 허묵 보고 싶어서 그린 낙서
-구담시 어느 다방 “윤화평!! 진짜 여기 맞아 더 확실한 단서는 없는거야??” “윤화평씨. 정말 이곳이 맞나요??” 길영과 최윤은 답답한 듯 화평에게 질문하였다. 그들이 있는곳은 구담시의 작은 다방. 그들이 구담시에 오게된 이유는 하루전 윤화평에게 부마자의 기억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부마자의 기억속 구담시 OO다방간판을 스치듯 본 화평은 길영과,최윤에게...
W. 케이 오늘도 똑같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는 호석이, 이불을 정리하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오늘 입을 옷을 옷장에서 꺼내 입은 다음, 냉장고를 열어 식빵을 꺼내 후라이 팬에 식빵 한 장을 올려 굽고, 구운식빵을 입에 물고 집 밖을 나간다. 이젠 호석이의 일상이 되어버린 아침일과이다. * * 호석이는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 ...
이런게 생각나서 그렷네요,,
주 호 필 사람을 죽였습니까? 아니요. D를 어디에 숨겼습니까? 존, 재, 하지, 않습니다. 반복합니다. D를 죽였습니까? 도경,수,는, 제가... 알 수 없는 소음의 불협화음 의미 없는 행위의 반복. 간헐적 떨림. 육체와 함께 떨리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으며, 담배를 물었다. 질겅질겅. 입술 끝에 위태롭게 매달려 씹히는 필터의 느낌이 씁쓸했다. 흰색 담배의...
이게 그 장부란 말이오? 김희성이 냉큼 펼쳐 보는 와중에 빈관 주인이 영 떨떠름한 표정으로 장부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나와 눈을 마주쳤다. 깜빡일 때 마다 그 큰 눈동자 안에 유감과 아직 다 수그러들지 못한 분노가 맺혔다. "이 장부로는 그자를 못살립니다 애기씨." "나는 이 장부라고 말한 적은 없소." 의중을 묻는 듯 눈썹이 들썩였다. 장부를 뒤지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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