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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암전 만도 (방백) 오늘은 공부를 했습니다. 어제도 공부를 했습니다. 내일도 공부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1년을 살 것입니다. 1년이 지나고 나면 저는 공부를 하지 않을까요? 대학생도 공부를 합니다. 사회인도 공부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하는 것과는 그 양상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공부...... 공부...... 저는 또 공부를 합니다. 또 고민을 합니다....
-Jim이다! Patrick도 있고. 반가운 마음에 희은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Andy, Jim 보러 왔어? 아님, 나?" 패트릭이 먼저 희은을 발견하고 반갑게 맞았다. 그 뒤에서 짐도 희은을 봤는지 인사하며 나왔다. "왔어? 춥지? 커피 줄까?" 다정한 짐의 목소리에 희은이 그때야 커피를 벤치에 놓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
"정재현..?" "도지연..오랜만이네" 저새끼뭐야 라고 말하려는 순간 너의 눈을 봤을땐 이미 난 너의 관심 밖이였다는걸 깨달았다. "아...도지연 너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거야..?" 그때 이후에 내 집착은 더 커졌고 넌 나의 대해 식어가고 있었어. 그날 카페에서도 나 몰래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허겁지겁 내곁으로 와서도 그 새끼한테 눈을 고정했으니...
조금은 알아서 할 말이 없어. 모르는 사람과 나눌 이야깃거리가 다 떨어졌어. 널 더 이상 모르지 않아서. 준비한 모든 레퍼토리를 써먹어버렸어. 날씨 이야기는 어제 했지. 어제도 춥고 오늘도 추워서 더 할 말이 없어. 논문이라도 쓸 게 아니라면 날씨에 관해 떠들만한 건 춥고 더운 게 다지, 뭐. 취미도 이미 공유했고. 어제 했던 영화 얘기를 또 하면 놀리는 ...
"귀신이 들려서, 그래요." 철한의 어머니가 말했다. 그녀에게 다가가던 혁재의 손이 우뚝 멈췄다. "귀, 귀신이, 들려서 그래. 애가, 귀신이 들려서... 저런, 그런 애가, 아닌데." 울음이 섞인 목소리는 끅끅 숨을 뱉으면서도 끊어지지는 않았다. 어딘지 필사적이기까지 했다. 어쩔 줄 몰라하는 혁재의 어깨를 어느새 다가온 동해가 톡톡 두드렸다. 난처한 얼굴...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그래서 이번엔 제 차례인가요? 절 실험체로 쓰실 생각인가요?" "아니. 조금 더 지켜볼 거야. 여령이 넌 아주 유능하거든." '삼'의 대답에 반여령이 손에 힘을 풀었다. 여차하면 이 자리에서 일을 치룰 참이었다. 그리고 제 손으로 만들어낸 우발적인 살인이니 저 혼자만 이 벙커를 떠나 멀리 도망치면 될 일이라고 생각했다. "여령이 넌 연구원이면서도 실험체...
노래 갈래 : 자연 (사랑, 믿음, 소망, 삶[생활], 고난, 자연, 꿈, 사물, 그 외) 조성 : 라장조 (D Major) 바람이 분다 시원하고 고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가을을 알리는 바람이 분다 마치 이리저리 다니는 나그네와 같이 바람이 이리저리 떠돌며 분다 마치 누군가가 입김을 불어넣듯이 몸에서 바람을 느낀다 바람이 부는 날 바람이 이리저리 떠...
준영 형 말에 물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3시 방향을 돌아봤다. 여자 세 명이 앉아 있는 테이블. 나와 나이대가 비슷해 보였다. 내가 끼륵끼륵 웃으며 옆의 유찬 형을 팔꿈치로 콕 찔렀다. 형도 한번 보라고. 유찬 형은 관심이 없는지 돌아보지 않았다. 내 앞으로 수저와 물 컵을 놓아주고, 이것저것 내가 먹을 수 있을 반찬들로 테이블 위를 재배치한다. 그 모습을 ...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잘 잊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저께,,, 어저께, 꿈에 네가 나와서 싱숭생숭 하더니,,, 오랫만에 연락해 온 친구가 나에게 "결혼 준비 잘 되어가고 있어?" 하고 묻는데,,, "우리 헤어졌어..." 라고 무덤덤하게 대답하려는데 갑자기 수도꼭지 열린 것처럼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 나 아직 안 괜찮나 봐... 나 아직 너 때...
반려귀(伴侶鬼) Love in a cage. 10 “작품 얘긴 물어보지 말래.” “아... 그래?” “오옹? 내가 언제 그랬어? 여주씬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랬지. 다시 전해줘, 빨리.” “아니 씨, 너희 책 얘기 좀 그만해 더 졸리잖어어어!”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책 얘기를 하며 졸리다 소릴 지르는 나재민 작가의 모습을. 스티븐 킹? IT 쪽에 계신 분인...
당장이라도 정재우 깨워서 탱탱볼 맹키로 대가리 바닥에 통통 튕길까 하다가 관둠. 절대 힘으로 내가 질 것 같아서 후퇴하는 거… 맞음. 초딩인데 뭔 힘이 나보다 세냐. 에휴 일단 급한 불부터 끄자…. 안 그래도 정재현이랑 한바탕 해서 심란한데… 정재우 때문에 여러 사람이랑도 갈등 빚어질 뻔했네. 그래도 바로 오해 풀려서 다행이당. 나중에 술 빨고 찐으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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