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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19 로맨스가 필요해 "워……." “전정국이 드디어 미쳤네.” 쭈쭈바를 빨던 호석이 탄성을 내지르자 윤기가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다. “얘 진짜 김석진 좋아하는 거 아니야?” “와, 그러면 김석진 진짜 불쌍하다.” “아, 진짜 너무 불쌍해지는데 갑자기.” “근데 '좋아한다'에 내 모든 걸 건다.” 호석의 말에 윤기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도. 호석도 묻...
※ED.20 진짜진짜 주의※ 논커플링, 그냥 사네글자 생일 축하하는 짧은 만화입니다. 글씨 많고 가독성 떨어집니다. DLC 스포일러 주의! 개그물이므로 가볍게 봐 주시고 빠르게 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 투게더는 소중하니까 학교가 파했다. 평소 같으면 학교가 끝난 소년들의 두서없는 대화가 난무했겠지만 오늘은 달랐다. 한 소년의 별 탈 없는 인생의 탈 있는 종지부를 찍게 될 ‘행사’가 남았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ABC-EF 방탄호텔 3층.” “그게 뭔데.” “민윤기 약혼식 장소.” 교문을 넘어선 순간, 걸음을 멈춘 태형이 말했다. 소년...
뭔가 여태껏 받은 질문들 대부분 양자택일하는 게 많다.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게 질문 만들기 간편해서 그런가 자주 사용되는 가보다. 밸런스 게임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니, 양자택일이 토론하거나 뭔가를 깊게 생각하기 쉬운 구조인가 보다. 아무튼 질문으로 돌아와서 웃는 거와 우는 거 중 어느 쪽을 선택하냐면, 마음 편히 울고 싶은 쪽이다. 마음 편히...
※ 동물 및 인간의 학대와 관련하여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차가운 새벽 공기가 이불 밖으로 드러난 어깨를 스치면 페이두는 흠칫 놀라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옆에서 잠들어 있던 사람은 그때마다 달랐고 그 중 잠귀가 밝은 누군가는 페이두의 기척에 예민하게 깨어나 더 자라며 페이두를 덥...
이 나라에선 있을 수 없는 극야가 환상처럼 찾아왔지 당신이 별처럼 흔들리던 이 바다에 별들의 무도회가 떠올랐고 난 초대장을 받았네 바다 위에 그려진 은하수 카펫을 밟고 별들의 환영을 받으며 수억 광년을 달려온 당신의 손을 맞잡았지 춤을 못춰도 괜찮아 오늘만큼은 잠잠한 너울이 우리를 다시 흔들리게 하잖아 난 늘 그랬듯이 당신의 말을 믿고 철썩거리는 무도회장 ...
※공포요소, 불쾌 주의※
바쁘다 바빠! 내가 그걸 어디에 뒀더라? 책상 서랍도 아니고, 거실 서랍도 아니고. 아무 데나 뒀을 리가 없는데! 한참 집 안을 돌아다니던 모니와가 거실 한복판에 우뚝 서서 혼잣말을 중얼거렸어. 떠오르지 않는 뭔가를 생각해내려고 애쓰느라 미간은 잔뜩 찌푸려져 있었지.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자, 모니와는 안 그래도 구불거리...
먼저... 순전히 제 욕심이었던 꿈 로그를 이렇게 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한번 읽고 두..세번 읽으면서 요리조리 생각해볼 때마다 정말 재밌고 귀엽고 뜻 깊은 덕질의 순간이었습니다... 녹스 표정 보는것도 너무 쏠쏠하고 사랑스럽고..행복했고요....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카리브해와 타오르는 황혼의 끝을(드립yes) 같이 걷는 오너님이 있어 너무...
고양이 수인윤기. 평소엔 까칠하면서 남준이한테 혼날때만큼은 마음 여려서 애처럼 엉엉 울었음 좋겠다. “형 이리와봐요” 남준이 혼내려고 할땐 오히려 차분해지는 타입이라 윤기 바로 알아채고 잔뜩 겁먹음. 겁먹기도 했고 찔리는거 있어서 귀 뿅 나왔는데 일부러 모르는척 시치미 뗄듯. “...뭐, 또 왜” “서랍보니까 츄르가 반이 없던데. 뭐에요” 윤기 두손 잡은채...
혁재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팔아버리는 것이었다. 공원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공원 벤치에 앉아 중고로 훔친 지갑과 귀중품들을 팔았다. 시설이나 시민 단체에서 오는 연락을 전부 무시하면서 중고 거래를 이어나갔다. 그마저도 중학생들의 물건을 훔친 것으로 큰 돈이 마련되지도 않았기에 혁재는 한숨만 연신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아는 ...
눈앞에 거울이 놓인 듯, 나의 얼굴이 보인다. 그리 낯선 일도 아니기에 조급하게 놀리던 손을 잠시 멈춰두고, 가만히, 형형하게 빛나는 죽은 금빛을 바라본다. 아주 간혹, 태양의 밝음 한 자락조차 손에 쥐지 못한 밤이 내리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상념이기에. 현재의 일을 멈춰두고, 잉크가 닳아가는 펜을 내려두고, 나는 가라앉는다.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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