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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 앞에 녹슨 대포가 하나 있다. 에녹은 언제나 그 대포의 존재를 의식해왔다. 무기라서? 가운데 뚫린 구멍으로부터 나올 포환이 두려워서? 아니, 단지 대포의 위치가 문제였다. 그 고루한 설치물은 벽에 완전히 붙지는 않았으면서 정중앙에 있지도 않았다. 심지어 모든 대포가 동일한 방식으로 띄엄띄엄 설치된 상태였으므로, 누구도 그것들을 기껍게 여기지 않았...
2000년대의 어느 년, 어느 달 어느 일. 피곤에 찌들 12시 34분에 그의 삶, 아니, 세상살이는 시작되었다.작은 아기는 힘이 없지만, 유일하게 낼 수 있던 건 우렁찬 울음소리였다. 거센 강우의 소리를 제치고 울음소리를 냈지만, 정녕 그것의 그의 생의 마지막 소리 일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우렁찬 울음소리는, 의사에 겁을 먹은 건지, 순식간에 뚝 ...
수학여행 간 뱀프랑 안즈. 밤에 남자애들 숙소로 처들어갔으면 좋겠다. 둘째날 밤에 마오네 방 가서 진실게임함. 마오 순서 오니까 스바루가 질문하는데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마오는 얼굴 빨개진 채로 고개 끄덕임. 다들 헐~!! 이러면서 소리지르는데 복도 순찰하던 아키양이 그거 듣고 거기 누구냐며 소리침. 다들 망한 걸 감지하고 불 끄고 이불 덮어쓰...
행복하세요? 나비는 문득 날아와 말했습니다. 노랗고 푸른 나비는 떼로 지어 몰려와 그를 둘러싸맸습니다. 온통 나비로만 가득 찬 세상에서 나비는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행복하냐고, 지금 당신은 행복한 것이냐고. 그는 답하지 못했습니다. 그야 당연했지요, 갑작스레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테니까요. 그는 가만히 나비들의 말을 ...
이야기는 가정폭력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혹시라도 불편한 분은 나가주세요. 승철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발령받아 새로운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풀고 있던 순간이었다, 그 순간 위층에서 '쨍그랑'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나 싶어서 올라갈까 하다가 내일 출근해야 하기도 하고 그뒤로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았기에 승철은 서둘러 이삿짐을 풀었다...
* 라운지에도 관심 가져주세요. * 8챕터 이후 알페라츠, 마찬가지로 뇌피셜이 가득합니다. * 알페라츠의 번아웃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안드로메다 자리에 얽힌 이야기와 알페라츠의 이야기는 꽤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대 시간입니다. 마법사 알페라츠.” 혹여 소리가 날까, 조심스레 열린 문틈으로 낮은 목소리가 제 머리를 들이밀었다. 흐트러지지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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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태원은 어쩌면 원류환보다도 픽션적인 설정을 가진 인물이다. 서태원은 국가를 향해 결코 흔들리지 않을 믿음을 갖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괴물이 될 수도 있는 남자다. 정치에도 개인적 행복이나 명예에도 관심을 갖지 않고 다만 국가만을 바라는 인물은,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어떤 시련에도 불구하고 남자주인공을 사랑하는 여성인...
박문대는 문득 생각했다. 신재현과 나는 무슨 사이지? 이 새삼스러운 생각의 시작은 하루 전으로 돌아간다. 여느 때처럼 반려견을 보러 오지 않겠냐는 신재현의 말에 박문대는 어쩔 수 없는 척 넘어와 주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던 평화로운 나날들이 지나고 어느덧 신재현의 집은 한 개씩 두었던 용품들이 한 쌍이 되어있었다. 자연스럽게 신재현의 집을 방문해 ...
* 이능력이 없는 세계의 일반인 다자이 x 비스트 세계관의 츄야* 비스트 세계관 다자이가 죽고 난 이후의 시점입니다. 오늘도 악몽을 꾼 게 분명하다. 화장실에서는 듣는 이가 고통스러워질 정도로 힘겹게 구역질을 하는 소리가 반복되고 있었다. 이어지던 소리가 간신히 끊겼다 싶었을 때는 세면대에서 물을 트는 소리가 난다. 한참 동안 굳게 잠겨있던 화장실 문이 열...
이리 쉬고있으면, 언젠가 저 밤하늘에 있는 것처럼 우리도 다시금 밝게 빛나겠지.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웃으며 어렸을 적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그때에는 언니를 위해 노래해줄게. 오랜만에, 노래부르게 될것 같네. 언니는 무슨 노래가 좋아? 그 노래 부를게. 선율 흘러펴지면 우리는 잔물결처럼 고요히, 고아하게 웃음 지어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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