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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전편起 - https://posty.pe/5z0g8y承 - https://posty.pe/1e0i8b轉 - https://posty.pe/enyyqd 황제가 이상해졌다. 그를 나쁘지 않은 동료쯤으로 여겼던 위무선은 최근 황제가 보이는 기행에 기분이 싱숭생숭해졌다. 남망기는 겉으로 보기엔 달라진 게 없지만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예전과 차이가 났다. 위무선은...
전편起 - https://posty.pe/5z0g8y承 - https://posty.pe/1e0i8b 함광제의 탄신연은 해가 바뀌는 겨울에 열린다. 신녀의 간곡한 기도 덕분인지 날은 화창했지만 공기는 무척 차가워서, 말년을 따뜻한 곳에서 보낸 위무선에겐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였다. 이런 날에 춤을 춰야 한다니, 황후란 것도 할 짓이 못 되는군. 탄신연...
전편 - 起 https://posty.pe/5z0g8y 전생의 위무선은 황후를 들이지 않았다. 자신이 아들을 낳으면 금릉의 위치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귀족들을 견제하려고 들인 수많은 후궁들과도 동침 한번 하지 않았다. 그래서 황제에게 아양을 떠는 후궁들의 습성은 잘 알지만 정작 위무선 본인은 여자와 손 한번 잡아본 적 없는 동정이었다. 대륙의 절반을 지배한...
“사숙, 가지 말아요. 사숙.” 고귀한 황룡포를 걸친 금릉이 눈물을 터트리며 위무선의 손을 붙잡았다. 황위에 오른 지 벌써 십 년이고 불혹(*40세)을 넘긴 지도 한참인 금릉이 네 살배기 아이처럼 엉엉 울어대는 모습에 위무선은 헛웃음이 났다. 황제로서의 체면을 지키라고 누누이 말해줬는데, 네가 이리 나오면 걱정되어서 어찌 가느냐. 마음 같아선 체통 없이 울...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적는거라서 불규칙하게 연재 될 수도 있어요 재밌게 읽어주세용🙃 인어인 위무선은 어제와 같은 시각에 그를 보러 나왔다. 일찌감치 나와 혹여 자신을 기다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약속시간보다 일찍 강가 풀숲사이에 숨어있었다. 허나 반시진이 지나도 그는 나오지 않았다. 해가 지고 부엉이가 나타나 울때까지 강가에는 그의 옷자락 하나 보이지 않았...
* 진정령 이후를 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 오타 지적 받습니다. * 2주에 1번씩 업로드 합니다 ------ "자 갑시다 갑시다! 운몽 어예쁜 여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강징 같이 가자." "....됐어! 난 업무 볼거야." "뭐야 왜 삐진 느낌이지? 모르겠다. 자 어서 갑시다!" "강 종주..." '그래, 강만음. 원래 이러려고 온 거였잖아. 신경쓰지...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마을에 큰 홍수가 내려 도움을 주기위해 마을로 내려간 남망기는 마을을 이리저리 다니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다녔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로 인해 마을로 밀려들어왔다가 못 돌아가고 물웅덩이에서 철퍽철퍽대며 흙탕물을 튀기는 인어를 보았다 그 인어도 저기 멀리에 홀로 서 있는 하얀옷을 입은 소년을 보았다. 인어인 위영은 절대 사람을 조심해라 그들처럼 잔악...
사람들 사이에서 금여란의 영견인 선자가 튀어나와 낭중의 장사판을 뒤집어놨다. 얼결에 장사를 완전히 망치게 생긴 낭중이 울상이 되어 금여란에게 따졌다. “아니, 왜 그러십니까 공자님!” “감히 내 앞에서 사숙에 대해 욕하다니, 분수를 알아야지!” 분노 어린 목소리로 말하며, 금여란은 검을 뽑아 낭중이 팔던 종이를 죄다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아직도 이런 놈이 ...
*개인 캐해석多 *캐붕 있음, 날조 많음 *위무선이 악몽을 꾸고 괴로워합니다. *BGM : https://youtu.be/AVpIdHWzsAs 운심부지처가 한바탕 뒤집혔다. "위영, 위영. 진정해, 정신 차려." "흐윽, 흑...저리, 저리가, 오지마..." 엉망으로 휘몰아친 정실 안에서, 남망기는 몸을 웅크리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위무선의 등에 손을 올렸...
난장강 대토벌 후 선문백가는 이릉노조가 다시 돌아오는 걸 두려워했다. 이릉노조는 강력했고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니깐. 정확히는 기산 온씨가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는 이릉노조는 철저하게 배척당했다. 사일지정에서 이름을 날려 영웅으로 추앙받은 것도 한때였다. 이젠 악명만이 떠돌뿐. "내가 사저를 죽였어. 금자헌도.." 항상 밝게 웃어주던 사저의 죽음을 눈...
* 매우 짧음 주의 * 위무선의 '두번째 죽음' 후 남겨진 남망기의 독백 망상 가지말라고, 했었는데. "…." 결국 가버렸구나, 너는.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때가 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차피 언젠가는 겪게 될 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이미 한 번은 겪은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당연히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끝을 맺을 거라 생각했...
- 회귀를 한 게 아니라 포산산인에 의해 미래를 알게 된 어린 위무선의 이야기.- 예전에 썰체로 연재했던 글을 소장본으로 만들기 위해 글체로 수정한 버전입니다. - 소장본 제작을 위한 퇴고 과정에서 몇몇 표현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었을 뿐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27. 이젠 아주 일과처럼 장서각에 가기 전 토끼들을 보러 들렀던 위무선은 복도를 걷다 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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