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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이면세계에 모두 전이되기 전, 세상에 찾아온 7일간의 아포칼립스. 우리는 후일, 튜토리얼이라고 명명한 이 날이 아마 선사시대부터 사상 최고 수의 인간이 죽은 7일일 것이다. 무려 60억이 죽었으니까.대부분의 사인은 스켈레톤으로 인한 사망.그리고 그 다음은 바로 동족상잔.동족상잔이 일어나는 이유조차 간단하다."죽...죽어!"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그 외침과 ...
"시스템."+사용자: 유의진 (1)클래스: 없음스킬: 없음근력: 13민첩: 12체력: 15마력: 14스탯 포인트: 4인벤토리 (0/100)+푸른 시스템의 창. 누군가에게는 낮설지만 적어도 지구에서 세 사람에게만큼은 밥 먹는 것보다 익숙한 그것. 과거 온갖 스킬과 높은 스탯으로 가득했던 시스템에 비하면 초라했지만, 의진은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흘깃보고 말했다...
'마지막에... 뭐였지.'동기화율이라던 글자. 의진의 시스템창에 분명히 떴었다. 무엇에 동기화하던 걸까. 곰곰히 생각하던 그는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회귀구나.'회귀 전과 후의 신체적 갭차이가 어마무시하다 보니 차마 한순간에 이동시키지 못 한 것이다. 알지 못 하는 정답에 홀로 결정을 내린 그는 전화기를 들어 전화번호와 국가번호를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혈향이 그득한 전장. 그곳에는 부러진 창을 쥔 여자. 팔이 잘려나간 거구의 남자. 인간의 것이 아닌 손을 가진 자와 온몸이 갑주로 뒤덮인 자도 아무말 없이 모여 있었다."이거... 진짜 완벽하게"그때, 활시위가 끊어진 활을 들고 있던 여자가 허탈한 듯 말을 꺼내었다. 그녀의 푸른 눈은 피로에 지쳐 있었고, 에메랄드빛 머리카락은 피로 물들어 있었다."졌네."...
해든이 창피하다는 이유로 극구 거부를 하기에 주호는 져주는 척 병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텀을 둔 채, 해든이 앉아있을 3층의 진료실 대기실을 향해 걸었다. 대학병원은 사람으로 넘쳐났고 넓었다. 그래서 해든을 찾아낼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올랐던 고민은 대기실 앞에 서자마자 박살나고 말았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에 선글라스로 무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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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나는 나를 개롭히는 거지 왜~ 그렇게 상처를 입히는 걸까? 왜~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나를 싫어 하는 느낌이 드는 걸까? 왜~ 나는 왜~ 이렇게 사람이 무서운 거지 나는 왜~ 이렇게 나를 개롭히 는 걸까? 무서워~ 무서워~ 재발 누군가 나를 살려죠 재발 부탁이야 이곳에서 나를 대리고 도망쳐죠 재발~ 부탁이야 이런 나는 싫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
정안이 만들어낸 반짝이는 파편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부분적으로 심장이 뛰듯 일정한 박동으로 파문이 일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세계를 중심으로 일정한 궤도를 도는 위성 같은 존재들도 보였다. 서아가 신기하게 보는 새에 정안은 설명하려는 듯 열 손가락을 조금씩 굽혔다. 작게 표현된 세계가 더 수축하더니 이내 깨알만큼 조그마해졌다. “네가 아는 것을 제하고 말하자...
찰칵! 찰칵!- 스튜디오에 카메라 셔터 소리가 연속으로 몇 번 울려 퍼졌다.조금의 정적 후, 촬영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고 나서야 유진은 참았던 숨을 몰아쉬었다. '오늘은 이 촬영이 마지막이었지, 아마.' 사진 촬영 때에는 조금의 흐트러짐과 어긋남도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유진은 숨마저 참아가며 촬영을 이어갔다. 다행히도 오늘은 이 촬영이 마지막 촬영...
너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란다. 나는 그 말이 너무 싫었다. 내 세상은 완벽하지 않았다. 아니, '좋은 삶'의 근처도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인간의 생존은 현재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평소와 같은 상태'가 매초 우리 삶을 느리게 앗아가는 순간에도 진리로 작용하는 말이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감이 죽음으로 향해감을 의미하는 것을 잊고 행복하게 전...
할머니는 입버릇처럼 당신의 집에 귀신이 씌웠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 존재는 문 반대편에 있어.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단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해주곤 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해주는 할머니의 말투는 전혀 두려운 기색이 없었다. 슬픔이나 절망 같은 감정은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즐거움이 느껴지기까지 했다. 할머니는 당신 집에 머무는 귀신...
그 날, 밤이 어두웠기에. 다음 날이 주말이었기에 내일 얘기하기로 하고. 그 남자는 거실 쇼파에서, 아이는 안방 침대에서 일단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아침, 아이가 방문을 열고 나가니 남자는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앉아요. 밥부터 먹죠." . . 식기소리만 들렸던 아침식사를 정리한뒤, 과일이 식탁 중앙에 놓여있다. 아이는 코코아를, 남자는 커피를. "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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