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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인간이 행복할 때 누군가가 말했듯이 `인생은 즐기는 순간을 살기보단, 즐길 수 있는 목적지를 향해 노력하며 사는것` 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행복은 같은 극의 자석처럼 닿는 순간은 짧고, 금세 멀어져 다른 곳으로 이동해 버리기 때문이다. 행복은 따라붙으려고 열심히 쫓아갈수록 `짧은 행복`, `익숙함에 의한 멀어짐`, `다시 달려듦`의 연속인 것이다. 행복의 ...
불행중독 그 사람은 마치 불행에 중독된 것만 같았다. 마치 눈바람이 몰아치는 러시아소설의 주인공인 양 행세했다. 태생부터 비 오는 선선한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고난 음울함이 창조의 밑거름이 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다. 한겨울 농작지처럼 갈라졌던 그녀의 안면에 몇 없는 미소가 번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드는 글이 나왔을 때와, 조금은 서늘하고 빗...
치트패치 교류회에 냈던 회지입니다. (15p) 4컷 모음집으로 앞뒤없이 꽁냥거리는 au인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냥 늘어놓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소액 걸었습니다...ㅠㅠ ※ 2세물 아니에요 표지에만 있습니다 ※ 결제상자 아래부터는 슬라이드쇼 형식입니다 ※ 결제상자 아래부터는 슬라이드쇼 형식입니다
함께 비행하는 꿈을 꾸었다. 중국의 국경을 넘어 네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미국까지 비행하는 그런 꿈을 꾸었다. 하얀 구름에 얼굴을 파묻고 웃으며 밤이 될 때면 별님과 함께 잠들고 아침이 밝을 때면 해님과 함께 일어나는 그런 꿈을 꾸었다. 너는, 그런 꿈을 꾸었다. 너는. 그래서 좋았느냐고 나는 묻고 싶었다. 쥐도 새도 없이 하늘로 미국으로 구름 속으로 별...
창문만 열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가 근처에 숙소가 위치해 있다. 고급 호텔식의 방을 다들 두, 세명이서 같이 사용하고 스즈키와 나만 혼자서 방을 사용했다. 생일이라고 편히 혼자 사용하라고 편의를 봐준 것이다. "고맙긴 하지만 이러면 집에 있는 거랑 다를 게 없는데..." 침대에 걸터 앉아 방안을 둘러보았다. 넓디 넓은 공간의 여백이 주는 적막감이 상...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최근 세상 소식에 이은 정말 사적인 편지. 너도 알다시피 어제였던 화요일은 우리집 분리수거 날이다. 집에 나홀로 있는 날이 많다 보니 이제 2주에 한번만 하면 되는 일인데, 뭐가 그리도 귀찮은지 나는 겨우겨우 다녀왔어. 그리고 문득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떠올렸다. 환경 보호 얘기 아니고 대인관계 얘기. 나이 먹으면 다 꼰대가 된다던데 맞는 것 같아. 그 짧은...
*캐붕주의 *설정 오류 주의 평면교차 1바쿠고 카츠키X미도리야 이즈쿠 거실 한구석에서 텔레비전이 떠들었다. 최근 개성이 없는 시민들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이에 히어로와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나 진전이 없어…. 미도리야는 뉴스를 힐긋 보았다가 식탁에 앉았다. 인코가 가스레인지 앞에서 생선을 굽는 중이었다. “이즈쿠. 준비 다 됐니?” “응. 짐은 다 싸...
커다란 결승점을 가득 채우는 것은 신이 난 사람들의 환호성과 우승자의 흥분된 외침이었다. 하나의 축제가 열린 것 같이 들뜬 분위기는 이곳에 모인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었음이 분명하다. 그때의 풍경을 보고 기자들은 전 세계가 놀랄 굉장한 경기였다며, 스틸 볼 런 레이스와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은 두고두고 자랑할 일이라는 이야기와 함...
안녕. 누나야. 오랜만. 너의 기본군사훈련단 수료식이 있던 날 이후 여유가 없어 인편을 못 쓰다가 행정학교 인편 마감 얘기에 부랴부랴 쓴다. 내일이 지나고 나면 정말로 인편을 안 쓰게 되겠지? 처음 인편 쓰다 보니 아는 게 없다. 인편 쓸 수 있는 기간이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몰라. 너를 언제 그곳으로 보낼지 몰랐던 것처럼. 그래서 일단 네가 궁금할...
들어가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행자-아니마, 최연소자, 최소한의 증명이자 인간의 성장가능성, 미에스토마 예카테리나 디 안젤로를 굴렸습니다. 간만에 즐겁게 뛴 커뮤였던지라 이걸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커뮤생 후회하겠다 싶어 키보드를 꺼내듭니다. 우선 저의 사랑하는 구인류 아니마들과 신인류 레벨리스들에게 모든 감사를 보내며, 신뢰하는 총괄님께 애정의 말씀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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