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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 그 여자 파리. H가 남긴 쪽지는 간결했다. '내일 오후 2시, 파리 1구 루브르, J의 데뷔쇼.' 그리고 이 티켓을 남겼다는 건 나보고 가서 보라는 얘기다. 어제의 H가 떠올랐다. 눈물범벅인 채로 미안하다는 것으로 시작해선 마지막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서 내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듯했다. 그리고 그때 돌려주지 못한 대답을 이제서야 돌려준다면서 ...
황제는 *숙우에서 *다관으로 물을 붓고 있었다. [*숙우; 다도에서 끓인 물을 식히는 대접, *다관; 차를 우리는 도구(찻주전자)] "그 애한테 갔었다며?" 책장을 넘기던 손이 멈춘다. 둘러댈 여지가 없다고 느낀 책공은, 감히 천제의 눈도 피하지 않고 대꾸했다. "민을 빼내주세요." "언제부터 아우님 챙기시었다고." "민은 글을 옮겨 쓰던 놈입니다. 짐승 ...
*느와르, 폭력성, 범죄 미화 등의 소재 주의. 아가. 저 부르지 마세요... 라고 해봤자 소용이 없다. 이 회사에서 박실장이 아가라고 부르는 사람은 김홍중 하나밖에 없는데 어떡해. 네에 실장님, 하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수밖에. 아가 나가서 애들 먹일 커피 좀 사와줄래? 계산은 이걸로 하고 딸기 요거트 스무디 하나 같이 사와. 네에. 카드 받아...
대답하지 않는 나를 보던 김무영은 눈썹 사이를 조이더니 짧은 한숨 다음으로 거절할 수 없는 이유를 꺼내 든다. “제대하고 나서 통 잠이 안 와서 병원에 갔더니, 같이 지낼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어. 뭐. 안 찾아봤어도... 나 발작 왔었던 건 네 말마따나 동년배들은 다 알 것 같은데?” 그래 동년배 중에... 저 녀석 전 소속사가 미친 듯이 굴리는 바람에 5...
여주의 자취집 앞에 다다른 정우는 만취한 채 자신에게 매달린 여주를 뒤로 하고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꾹꾹 눌렀다. 경쾌한 잠금해제음이 울리자 정우는 임마 여기 현관이야 들어가서 자. 하고는 쪼그려 앉아 여주의 신발을 벗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져누야아,,, 긴져누!!!!" "어엉 그래. 야 신발 쫌 벗자." "졍우우웅." "이 새끼가 진짜." 아주 찰나...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알오물, 임출육 주의 사랑을 갈구하는 편이 아니다.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고. 이제 와서 그걸 바꿀 맘도 없다. "가라고 좀. 어차피 너 여기 있는 거 아무것도 못 먹잖아." 상대가 정재현이라면 더더욱. 비참해지는 건 싫으니까. "그럼 이건 뭔데." 재현은 별로 비우지도 않은 생수 보란 듯이 턱 내려놓는다. 수십 가지 식료품 중 먹을 수 있는 거라곤 저것뿐...
황궁 안, 높은 기와. 팔신각. 그곳서도 가장 높은 정중앙 ‘한단’은 황제만의 자리였다. 그의 앞엔 두개의 창호가 세워진 채다. 철마다 새로 바른 닥종이, 그걸 견뎌내는 숯색 나무. 문살은 승천하는 용을 그리고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완전한 잠룡이다. - 뿌우우우, 뿌우우우, **동남시의 시작을 알리는 두 번의 호각. 창호가 넘어갔다. 활짝 열린 문 뒤...
/ 두 번째 남자(H) 파리. 가만히 앉아있어도 눈물이 났다. 창밖을 내다보니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모여 창문을 따라 방울져 흘러내리고 비 오는 파리는 늘 로맨틱하다고 했는데, 내게는 가장 슬프게 느껴졌다. 원래는 내일 이 반지 상자를 건네려고 했는데... 아무 쓸모에도 없게 돼버렸다. 애써 무시하고 있던 그녀의 모든 행동들이 오늘...
그러니까 이 배에서 가장 크고 좋은, 갑판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선장실 문을 벌컥 열어젖히며 그가 나타났다. 유진. 속칭 ‘태평양 등짝 유진’. 아주 어린 꼬맹이부터 노인들까지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악명이 드높은 해적 선장. 꼭 바닷가 주변을 떠도는 놈들뿐만 아니라 산에 들에 웬갓 건달이나 불한당들도 선망해 마지않는 그런 자였다. 뭐, 최악들...
자라나라 사랑사랑 이동혁 x 고유비 w. 도리 09. 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그렇게 매사 모든 일에 부들부들거리면 몸에 근육통 안 오냐? …너 지금 나 성질 더럽다고 돌려 깐 거야? 오해하지 말고 들으랬지. 맞네, 맞어. 하. 참. 근데 그게 이동혁 네가 할 말은 아니지 않냐? 똥 묻은 주제에 나 겨 좀 묻었다고 지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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