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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391 올라간 입꼬리 위를 유영하는 눈물 몇 방울 최악의 날에 불쑥 나타난 너가 지은 매듭은 꽤나 푸르고 청아한 낮의 하늘같았어. 392 포용하지 못할 건 없어 단지 포용할 공간이 그대에게 없을 뿐이지 393 라면 끓여줄까?와 라면 먹을래?의 사소하지만 귀여운 차이 시혜적 성격을 제한 사랑스런 가족들끼리의 언어랄까 394 어떤 말로 차분하게 너에게 든 실망...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양정원 없다 TALK 그네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여주 바쁘신가... 어 읽었다 우리의 여주는 안읽씹 당해도 꿋꿋함 [속보] 양정원 인턴 들은 것보다 훨씬 미모의 남성으로 밝혀져... 충격 입사한 지 얼마나 됐다고 농땡이를 피우려는 간 큰 신입 아 갑분싸... 눈물의 지우기 오늘도 안읽씹... 에반데!!! 양정원 지금 오바했는데!!!...
그니까 이건 그냥 망상이에요 ㅇㅋ? 여주는 고딩. 낭랑17세 이제 고등학교 입학함. 중학교때 알고지냈던 남자애들은죄다얼굴이무슨 절구로개찰지게빻아놓은 키 딸랑 백육십 겨우되는 놈들이라 고등학교도 모 똑같겠지.. 수산시장 구경드가자 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겨우 눈뜸. 눈뜨자마자 쌩얼보고개충격. ㅈㄴ빠르게 숙련된소녀의손길로 얼굴 갈아치움. 여주 못생긴편 ㄴㄴ 생각...
너를 만난건 폭우가 내리는 장마철 , 벚꽃이 휘날리는 봄도 아닌 눈이 펑펑 내리는 아주 추웠던 겨울이였다. . . . 20xx.12.02 성훈은 항상 인기가 많았다. 공부 잘하지 운동 잘하지,게다가 얼굴도 잘생겼다. 그런 나는 성훈이형을 짝사랑하고있다.아직 말도 못 섞어본 사이지만..언젠가 꼭 친해질것이다!! 그리고 성훈이형은 2학년 6반 나는 1학년 6반...
나는 차였다. "마음은 고마운데, 좋은 친구로 남아줘." 오랜 시간동안 좋아한 소꿉친구였다. 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라길래 혹시나 하는 기대에 덥석 고백해 버린 결과였다. 아주 예상치 못한 결과는 아니라 타격은 덜했다. 조금 덤덤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가. 나에겐 정원이가 있으니 실연의 아픔도 넘길 수 있을 거라 믿었다. 더 생각할...
381 이 글들은 창작도 예술도 아니고 그저 한낱 흘러가는 나의 파편일 뿐이다 382 누군가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꾼다는 건 꽤나 위험하고 불확실한 공상이라 꿈꾸는 재미가 있어 383 담배연기 대신에 내쉬는 뜨거운 커피 한 모금 후의 한숨 피어오르는 듯한 이 구름이 지금의 내게 허락된 유일한 한탄이었다. 384 무언가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자니 눈이 멀 것만...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줄곧 별의 꿈을 꾸어왔던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별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는 했다. 보편적으로 별은 밤에 뜨는 것이지만, 소년이 사랑한 별은 그를 보기 위해 낮에도 찾아와주곤 하였다. 소년과 별은 늘 함께 모험을 떠났다. 어른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새롭고 위대한 모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가곤 했다. 함께 숲속을 거닐고, 개울가를 폴짝 뛰어...
거대한 호수를 끼고 지어진 황궁은 그 자체로 하나의 소도시 같았다. 도장공방, 그릇공방, 대장간에 염색공방이며 도서관 극장 신전까지 다 있다더니 과연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규모에 기가 질릴 정도였다. 레이안 가 저택이 넓지만 기능에 집중한 느낌이라면, 황궁은 그 너른 부지를 통해 과시하고자 하는 게 있다는 인상을 풍겼다. 구석에 놓인 담장에도 빽빽한 장식이...
<모르포 저택의 정원사> 키워드: #현대물, #정원사수, #떡대수, #존댓말수, #연상수, #연하공, #미인공, #존댓말공, #나비공 스토리: 연륜 있고 실력 좋은 정원사(원예사) 임석청은 우연한 계기로 모르포 저택의 정원사가 된다.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 그리고 친절한 고용인들과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을 때쯤, 별안간 저택의 주인이라는 젊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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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스트 작품으로 스포 방지를 위해 리퀘스트의 상세 내용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설정값 설명이 있습니다. -------------------------------------------- 도시괴담과 같이 사람들 사이에선 언제부턴가 한 가지 소문이 떠돌았어. 대학병원 앞 삼거리를 지나 따라간 골목길 사이의 허름한 극장 안에서 매번 마술사의 공연이 펼쳐...
친애하는 아델 양 인사말로 무얼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에야 편지를 많이 써보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손에 꼽는군요. 그렇다는 건 이 편지는 처음이자 곧 마지막이 될 것이란 뜻이나 다름없네요. 기왕 저와 한 달의 여행을 함께하였으니, 이 보잘 것 없는 한 사내의 푸념을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한때 저는 제가 인생이라는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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