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무저갱: 바닥이 없이 깊은 구덩이: 영원히 벌받을 형벌의 장소 달이 몇 번이나 부풀었다 꺼지고, 빛났다가 잦아들었다. 외로움을 곱씹을 땐 느리게만 가던 시간이 잠시 눈을 깜빡거린 순간 크게 뜀박질을 했다. 밤공기의 서늘함이 피부로 느껴질 때쯤, 키타는 균열이 난 자리를 무기력으로 채웠다. 본디 한 사람 몫의 감정조차 제대로 녹여낼 수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기...
무저갱: 바닥이 없이 깊은 구덩이: 영원히 벌받을 형벌의 장소 키타의 꿈은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별 것 아니라면 별 것 아니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고서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꿈은 늘 소박하기 그지없다는 평을 들었다. 그렇지만 정작 꿈의 주인은, 스치면 깨질까 툭 치면 무너질까 매순간 마음을 졸였다. 너무나도 간절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이면 막연하게 미래를 그...
무저갱: 바닥이 없이 깊은 구덩이: 영원히 벌받을 형벌의 장소 “키타 씨, 새우 못 먹잖아요.” 키타는 새우가 담긴 그릇을 먼 곳으로 옮기는 저 끌밋한 손가락이 퍽 다정하다고 생각했다. 마침 집안 어른끼리의 대화도 끝난 터라 그와 제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잠시 동안의 정적 뒤로 아무렇지 않게 그를 칭찬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따라붙었다. 아직 결혼식도 안 ...
Andres (안드레스)Blake (블레이크)–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전투사, 군인 Lucas (루카스)Caden (케이든) - 빛을 가져다 주는 동반자 「“그거 아는가. 사람마다 심박수가 다른데 30초 이상 끌어안고 있으면 심박수가 같아진다더군.” “그래? 신기하네. 그래서 널 끌어안고 있으면 내가 차분해지는 건가?” “날 끌어안고 있으면 차분해지는...
올해 마지막 기말고사도 드디어 끝이 났구나. 회식 후에 늦게 귀가한 터라 정장 그대로의 옷차림으로 잠들었던 것 같다. 밖에서 울려퍼지는 요란한 이사 소리에 인상을 찌푸리며 무거운 몸을 앓는 소리와 함께 일으켰다. 주말 아침부터 이게 무슨 소란인지 확인하려 커튼을 붙잡고 발코니 창문 밖을 바라보니 밝은 오후 햇살을 뚫고 반대편 아파트에 이삿짐센터 화물차가 나...
병실은 그다지 넓지 않았다. 그래도 소파, TV, 탁자, 드레스룸과 보호자용 작은 방 하나까지 구색은 갖추었다. 정현은 침대 바로 옆, 벽의 반을 차지하는 큼지막한 창문 앞에 섰다. 날이 흐렸고, 아래 보이는 병원 정문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가지를 낭창낭창 흔들고 있었다. 정문 앞의 큰 느티나무를 빼면 정현은 승운 병원이라는 공간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탁, 탁!' 합을 몇 번씩이나 주고받으며 가이아리아 지상 최하층에서 열을 내고 있는 두 사람. 한 사람은 유쿠로 얼라이브 랜스로 그의 숙적인 덴드로비움을 처치해야만 하는 운명에 놓여있다. "하!" 나름대로 정교하게 랜스 끝으로 덴드로비움을 찌르는 유쿠, 그렇지만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에이 너무 느린 거 아녜요?" 덴드로비움은...
-쓰윽. 검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소녀가 책장에서 책을 골랐다. 커다란 두 눈동자를 굴리며 골똘히 고민하는 소녀는 교복을 입고 있지 않았지만, 앳된 얼굴 덕분에 십대 정도의 나이대라는 건 알 수 있었다. "민주야, 다 골랐어?" 전화 통화를 하던 도중 잠시 그녀의 손에 들린 책들을 바라보며 묻는 그녀의 엄마. 민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계산대로 걸음을 옮겼...
대답을 해줬음에도 검은머리는 계속해서 쫓아와 말을 걸어왔다. "하아..." 무슨 일을 꾸미는건 분명하고, 내가 저번에 그 일에 나를 끼워넣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는지 고민할 정도로. 그래봤자 나한테 얻을 수 있는건 없을텐데. 어째선지 시간이 지나고 몇번이나 싸움에 나갔음에도 나와 검은 머리가 단 둘이 맞붙을 기회는 오질 않아서 죽여서 치우는 것 도 불가능했다...
왜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거지..? 처음부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기분나쁘지 않았는지, 보내오는 시선에서 호감마저 느껴져 당황한 나머지 눈동자만 굴리다 이대로 주군께 인사를 올린 다음, 기사단 숙소로 돌아가려 했다. 자신이 인사를 하기 전, 그가 말을 걸지만 않았다면 분명 그랬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서유현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쾌활하다...
이번 화는 다소 공포를 자극할지도 모르는 표현의 여지가 있는 일러스트들이 있습니다. 혹여나 이러한 표현들에 부담감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부탁드립니다. -------------------------------------------------------- 심연의 하늘을 걷어내고 모습을 드러낸 붉은 하늘.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이 무저...
"…세수만 좀 하고 올게요."이대로 멀리 도망가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에일린의 방에는 욕실이 딸려 있었다.같이 긴 밤을 보내고 나면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이곳에서 나란히 거울을 보곤 했었다.에일린 덕분에 아침마다 샤워가 필수였지만 이제는 그 귀찮음도 잊어버렸다.아침에는 좀 자제하라고 욕실에서 투닥거리는 것도 즐거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그리고 또…"대체 언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