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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일어나요, 존!”클락이 급히 셔츠를 꿰어 입으며 침대로 다가가 존을 흔들어 깨웠다. 주말에는 느긋하게 뒤에서 끌어안고 누워 달콤한 키스를 퍼부으며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지만, 안타깝게도 평일 아침에는 그런 여유 부릴 시간이 없었다.“으응…… 클락, 5분만, 5분만요.”클락이 어깨를 붙잡고 흔들어도 존은 쉬이 눈을 뜨지 못하고 베개에 뺨을 부비적거렸다....
모두가 비웃은 혼인이었다. 사람들은 부부의 평안을 바라며 행복을 비는 것이 아닌, 팔려가는 처지를 동정하며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치고 있는 것에 대한 비웃음을 경염에게 주었다. 허나, 경염은 분노하지 않았다. 그 역시 다른 이들과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사내로 태어나 같은 사내인 태자에게 후궁으로 팔려가는 처지가 어찌 웃기지 않겠는가. 북연은 화친을 ...
“예? 지금 남초라고 하셨습니까?” 국구 언궐의 외동아들 예진은 입을 떡 벌리고 되물었다. 저도 모르게 옥좌에 앉아있는 황제와 제 옆에 있는 매장소를 번갈아 보던 그는 제 행동이 상당히 무례하다는 것을 깨닫고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다가 곧 다시 고개를 들고 매장소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눈빛을 보냈다. 짧은 시간에 참으로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예진을...
“조지, 또 연체 됐어요.” 책에 그어진 밑줄을 지우개로 지워가던 조지는 고개를 들어 제게 말하는 케이트를 바라보았다. “연체라면...” “짐이요.” 그래, 짐. 짐 애커리. 조지는 지우개를 놓고 모니터로 시선을 옮겼다. “이번엔 뭐였죠?” “코스모스요.” 저번엔 플라톤이더니 이번엔 세이건인가. 케이트에겐 자신이 전화하겠다고 말한 조지는 수화기를 들고 익숙...
* AU * 오타, 비문 언젠간 수정 “ 그러니까. ” 토니는 다짜고짜 자신의 집무실로 쳐들어와 소파를 넓게 차지하고 앉은 남자를 뚫어져라 노려보았다. 그것도 다시 시선이 마주치자 입꼬리를 한가득 끌어올린 미소로 바꾸었지만, 안대를 찬 애꾸 남자는 마주보며 호탕하게 웃었다. 토니는 푹신한 사장 의자에서 걸어나와 그에게 잔을 하나 따라주었다. “ 결론적으로 ...
젊고 올곧은 7황자 소경염이 황위에 오른 후, 대량은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웠지만 위태로웠다. 선先황제 소선이 가장 중요시한 것은 황제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었는데, 그 때문에 그는 툭하면 주변사람들을 의심하기 일쑤였다. 그의 마음속에서 싹을 틔운 의심이라는 놈은 작은 부추김에도 걷잡을 수 없이 자라나고는 했는데, 그것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사이제노 전력 60분. 주제는 [어른과 아이]였습니다:) 소년은 하늘을 흘끔 바라보았다. 도로와 닿아있는 하늘에 노을이 짙었다. 천정은 벌써 보랏빛으로 물들어 검게 잠겨 있었다. 가로등이 희미한 소리와 함께 몇 번 틱틱 거리고는 탁, 하고 희게 켜졌다. 그림자가 길어지고 귀가를 재촉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역광이 드리웠다. 소년은 귀를 기울였다. 아스팔트...
He’s Name Lancelot X Merlin 멀린은 랜슬롯 그러니까, 제임스가 싫었다. 자신의 패턴을 매번 깨고, 그 안으로 웃으며 들어오는 제임스는 멀린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그와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가능한 그의 스케줄을 피해 돌아다녔지만, 신기하게도 제임스는 매번 멀린을 찾아냈다. 그것은 그가 훈련생이었을 때부터 늘 한결 ...
반역이 일어났습니다아니, 어떻게 설명해드려야돼나.반란이다 !반란이 일어났다 !유사시엔 그렇게 두발로 뛰어다니며 성을 어지럽히는것이 본래 시종인 나의 목적입니다그런데,누군가가 눈치 채기도전에 반란은 이미 끝나있었다 이겁니다소중하고 귀히 모시던 나의 왕께서는 몸이 두동강이 난채 존엄하신 머리는 성앞에 걸려버렸고 그보다 덜존엄하신 몸통은 , 까마귀밥이 되어버렸습...
*썰과 대사 제공은 귄지님(귀지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사이타마는 히어로 활동을 하고 처음으로 돈을 받았다. 활동지원비라는 이름으로 지급되었지만 결과적으로 히어로 활동에 대한 급여인 셈이었다.통장에 찍힌 액수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것으로 그가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사람이 아닌 프로 히어로를 하고 있다는 게 피부에 와 닿았다.제노스가 이제 막 외출했다 돌아...
더 딥 블루 씨 au Single man JimXGeorge BirdRedLie 사랑하는 짐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조금 전까지 알고 있었는데... 마음 속으로 수도 없이 곱씹었던 편지이지만 설득력 있게 글을 쓰고 싶어도 마땅한 글이 떠오르지 않는군. 아마도 이번에는 정말... 죽고 싶기 때문인가 보다. 창가에 서서 짐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그는 며칠째 ...
제노스는 눈을 떴다. 뺨에 닿아 있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느껴졌다. 소년은 뻣뻣하게 굳은 몸을 추슬러 천천히 일어났다. 등 뒤로 돌려진 채 묶인 팔이 뻐근했고 딱 붙은 채 묶여 있는 발목에 피가 통하지 않아 저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제노스는 살짝 눈을 찌푸린 채 주변을 둘러보았다. 광원 하나 없이 새까만 내부는 흡사 지하실이나 창고 같았다. 제노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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