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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월 11일 오늘도 엄마와 나는 방안에서 만 지낼 것 같다. 여기서 지낸지 벌써 열흘을 보냈다. 어째서인지 아빠는 나와 엄마를 이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나는 이유를 물어보았지만 대답은 항상 똑같았다. 나와 엄마를 위해서라고. 나는 그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엄마하고 나를 이방에서 나가게 못하는 것이 우리를 위해서라는 게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태현은 저녁바람에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코를 훌쩍였다. 예고되었던 비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버린 바람에 눈으로 온다고 했다. 연말이라고 분위기가 떠들썩했지만 그와 반대로 이곳은 적막이 가득했다. "아직 멀었나?" "시간 됐으니까 이제... 아, 저기 나오네요." 차에 기대었던 등을 떼고 힘차게 손을 흔들며 맞이했다. 그의 등 뒤로 커다란 철문이 육중한 ...
오비완의 파다완은 욕심이 많았음. 그가 노예로서 살던 10년이 그 이후의 삶을 지배했음. 음식이나 물과 같이, 사막 행성의 노예에게는 풍족해 본 일이 없던 것들에 대한 집착은 탬플의 일원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졌지만 그가 소유의 절박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 데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본질이 미친 영향이 컸음. 아나킨은 제다이 코드와 오더에 의해 무...
*"저하께서 아프지만 않다면 몇 날 며칠 내내 살만 비벼대도 상관 없습니다."가만히 있던 승현은 볼을 붉히며 고개를 푹 숙였다."안 아파..."아프다 하여도 그냥 하고나서 앓는 게 차라리 제 성미에 맞았다."좋기만 한걸..."그의 말에 지용은 반웃음을 지었다.이때까지 살을 섞는 도중에 울었던 눈물만 모아와도 일 년 농사가 가능할 지경이었다."허언하시는 거 ...
*"저하께서 아프지만 않다면 몇 날 며칠 내내 살만 비벼대도 상관 없습니다."가만히 있던 승연은 볼을 붉히며 고개를 푹 숙였다."안 아파..."아프다 하여도 그냥 하고나서 앓는 게 차라리 제 성미에 맞았다."좋기만 한걸..."그의 말에 주원은 반웃음을 지었다.이때까지 살을 섞는 도중에 울었던 눈물만 모아와도 일 년 농사가 가능할 지경이었다."허언하시는 거 ...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1. 태교 결혼 후 처음 정식으로 '태교'라는 것을 하겠다고 새벽 밤 늦은 시각 똘망한 눈으로 거실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애초에 이렇게 비장하게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지 민현과 성운 둘 다 의문을 가졌지만 그 의문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처음부터 리모컨을 조작하는 데에 연신 해맨 민현이 자리를 잡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다시끔 리모컨을 조종하는 데 평소 ...
스무 번째 여름이 왔다.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고, 지금 있는 곳은 언제나 기억 속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대청이 있는 집이다. 그 사이에 조금 더 자란 것인지, 넓고 크게만 보였던 집은 아담한 시골집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이 집에 오는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왔구나.” “잘 계셨어요?” “오면 그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나보구나.” “아니에...
소장본에 수록된 외전이므로 부득이 유료 발행을 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소장본을 재판매하기엔 수요가 적으나, 외전 유료 발행을 요청 하신 분들이 계셔 발행합니다. 또한 가격 책정은 분량 및 내용에 따라 다름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본편: https://blackcong00.postype.com/post/1182393 에도가와 코난 납치사건이 있고 3년 하고도 반년이 지났다. 일 년 전의 큰 사건으로 보스와 간부가 대부분 사망하거나 체포된 검은조직은 조무래기만 남은 채 와해되어 버렸다.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약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코난은 약의 개발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
반짝, 갑작스레 눈앞이 환해진 기분이 들었다. 눈꺼풀을 통과해 각막에 와닿는 선명한 붉은색이 어지러워, 눈을 감고 있음에도 눈이 부셔왔다. 무거운 눈꺼풀에 억지로 힘을 주어 눈을 뜨자, 푸른 하늘이 시야를 가득 채웠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높고 푸르른, 아름다운 자태였다. 동쪽인지 서쪽인지는 모르지만, 한 쪽 구석에는 샛노랗고 둥근 태양이 떡하니 자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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