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네가 나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어.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8년 전, 어렸을 때부터 온갖 살인 기술을 배워 살인청부업자로 일했던 시절. 죽이고, 납치하고, 고문해서 돈을 벌어 내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저와 같은 이들을 죽여 돈을 받는 더러운 사람이라 한들, 어쩔 도리가 있겠는가? 쓸데없다며 버려진 나인데. 그렇게 살아가던 이기적인 시절을, 나는 무덤까지 가져갈 테지. 살인청부업자로 일을 하는 동안 많은 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