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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이 바뀌어 버려서. 나는 너에게 웃어 보이고 나서야 내가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그런 감상을 들게 하는 건 제 가족만이 유일했다. 참으로 작디작은 세상이었다.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 되지. 그 말에 따라 살아 왔으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믿지 않아서 마음을 주지 않았고 마음을 주지 않으니 머무를 곳이 될 수 없었다. 하...
코를 간지럽히는 물비린내가 정겹다. 누군가는 역겹다 하겠지. 사람이 다니는 땅보다 낮은 곳에 새겨진 길 특유의 서늘하고 습한 공기는 꼭 체향처럼 익숙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거리와 누구도 섣불리 손대지 못하는 것들을 모조리 내 것처럼 휘젓고 부수며 다녔고, 그 짓이 오늘로 종지부를 찍는다. 태형은 그 모든 풍경과 사실을 폐부 깊숙히 들이쉬며 브라질의 ...
※ 이 글은 픽션이며 당연하게도 기재된 지역, 기관, 조직의 이름은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 폭력 묘사가 있음에 유의 바랍니다. "윤기야, 나 고등학생 죽여도 되냐." 핸들 잡고 하는 소리가 저렇다. 말투가 너무 평이해서 내일 점심엔 국수나 먹자는 소리인 줄 알았으나. 해가 중천에 뜬 12시, 따끈하게 데워진 차 안에서 민윤기는 난데없이 뒤통수 빡하고 ...
'아씨께서 손수건이 그리로 갔으니 누군가는 울텐데, 하시던데.' 한참을 옆에 앉았다 잠들어 결국 새벽녘 조용히 뒷문으로 나오던 동매는 수미가 동생에게 걱정스런 목소리로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손수건이라.. 우는 게 나는 아니었나보네. 나는 위로를 받았으니. 입원한 동안 밀린 일을 처리하고 수하들과 제 나와바리를 걷던 동매는 문득 생각이 나 사람을 불렀다. ...
온통 어둡고 깜깜해 밤인줄 알았더니. 아프지도, 힘들지도, 슬프지도, 무겁지도 않아, 동매는 이것이 꿈이구나 하였다. 꿈에도 바람이 부는가. 어쩐지 손끝에 따스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다. 지나간 바람이 아쉬워 어디로 갔나 찾아보려 했으나 온통 어두워 어디로 손을 뻗어야 할 지 알수 없었다. 동매는 다시 눈을 감았다. 탁,탁 카드를 놓는 소리가 들리는...
※오마케× 검금× 퍼블리는 수호대 견습, 컨티뉴가 아버지인거 모름 정식으로 합격하면 말할 예정※ 왜냐면 패치가 존경하는 선배의 애정과 무엇보다 소중한 딸내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 매뉴얼이 우리 꼬맹이가 이번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이 심기가 불편했는데 컨티뉴 컨티뉴하던 퍼블리가 "이번에 새로 수호대에 들어온 사람이 엄청 굉장하대~! "했을...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Episode 12. Silver linings playbook *warning : mpreg / 육아물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나는 무슨 기분으로 왔었지. 시목은 현관문에 서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분홍색 끈으로 꽉 묶어둔 무거운 책을 커다란 상자에 담고 있는 사람들은 이삿짐센터 직원들이었다. 노끈으로 책을 묶어서 보관한 집은 처음...
"붙여도 닿지 않는 곳에 계신듯 하여.. 태워주세요." 불어오는 바람이 스산하다. 오래된 줄이라 썩어질 걸 알면서도 그거 하나 뿐이라 붙들수 밖에 없었던 줄을 그리 놓았다. 그마저도 평생 잡아온 줄인지라 손가락이 곱아 한번에 놓지못해 이제서야 한 손가락 놓았다. 아직 남은 아홉 손가락의 미련이 떨어지고 나면 나는 어디로 흘러갈런지. 앞길이 아득하여 눈앞이 ...
앤캐작 커플링 티타니아 & 백월본 글은 스핀오프입니다. 낙원&새장 이야기 본편의 전개와 관련이 없습니다. - " 티타니아? " 광활한 요정의 숲, 셀레스에 그의 목소리만이 울렸다. 기분좋은 바람에 나뭇잎이 비벼지며 흩날리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고요했다. 숲에 거주하는 작은 요정들이 늘 흘리는 웃음소리도, 요정아가들의 대장격인 아이리스의 즐거운 ...
흔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는 대화가 익숙한 남자에게 설탕을 요구보다 한 스푼 많이 넣은 커피잔을 밀어준다. 가벼운 이야기는 이 대화를 이끌어가는 주제가 되었다. 끝이 해진 검은 장갑을 보면서 그보다는 쓴 커피로 입술을 축였다. 순간으로 지금은 시작된다. 사랑 말입니까. 바닥을 긁지 않고 몇 밀리 남겨둔 채 떠오른 목소리는 낮고 부드럽다.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
동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정처 없이그림자 뿐인 길동무와 함께 나아간다 백지의 지도에 새기는 아득한 노랫소리자아내는 그 그림자를 찾네 멀리 멀리 끝없이 돌고 도는 운명부족한 마음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네메마른 영혼조차도 적시는 노랫소리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너의 미소를 찾아낼 날까지…
허상의 낙원 끝의깊고 깊은 대지 아래에서그저 혼자서 기원의 노래를부르며 이어쓰는 운명갈 곳을 잃은 과거에서돌고 도는 목소리를 잇고반복되는 역사의 연못에서운명에 몸을 바쳐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노래만을 만들어내며 살아왔어맑은 날에도 노래를비오는 날에도 노래를부드러운 진혼곡을낙원으로 이어지는 길 끝에내밀어져 있는따뜻한 손마저 닿지 않은 채「영원히 노래를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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