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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사랑하는 나의 송형준에게. 지금은 새벽이야. 인디고 블루 빛의 새벽. 너를 잃고서 수없이 맞이하는 새벽. 달이 지고 해가 뜨는 틈새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달빛에 비친 구름은 흘러가기만 하는데 나는 아직 열여덟의 순간에서 멈춰있는 것 같아. 너를 잃은 그 시간에서 멈춰있는 나는 이 생을 끝내버린 너와 다를 게 없는 것 같아. 마치 죽은 사람처럼 정처없이 살...
* 트위터 썰 백업 * 본 소설에 나오는 단체와 사건, 인물들은 모두 허구에 불과하며 실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왕이보는 올해 열아홉, 막 고난의 수험기간에 접어든 고등학생이다. 본인은 아직 공부에 대한 의욕도 동기도 부족한 상황으로 이제 막 어영부영 고3의 이른 겨울방학을 맞이한 상태. 남들은 벌써 독서실이다 학원이다 쫓아다니며 공부하기 열...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네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해줄걸. 그 모든 말을 하지 못했던게 너무나도 후회스러워. 2년간의 연애였다. 아니, 연애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연인이라고 묶인 사이였으니 연애라고 할 수 있겠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다고 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조금은...
Prologue.“안녕.” “…….” “오늘도 여전히 말이 없네.” “…….” “재미없어. 뭐라도 말이라도 해봐.” “…….” 내가 그 존재를 인지하게 된 건 언제부터였을까. 그 존재는 마치, 어렸을 적에 병원 침대에서 읽었던 동화책에서 봐왔던 요정과 같았다. 노랗고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귀가 길쭉한 어여쁜 여자아이. 누가 봐도 요정과 다름이 없었...
말 그대로 나는 무언가를 해내긴 한건지 그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뻣뻣하게 수직으로 서있고 싶은데 그게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는다. 올곧게 살고 싶지만 너무 귀찮고 얼마 안되는 이 휴식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 어려운 일인건 안다. 엄마, 아빠 등골을 뽑아먹는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학원도 과외도 듣지 않으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은 학원을 갔고, 지금도...
"정국아, 넌 여기 있어." "형." "여기 있으면 내가 금방 올게. 어디가지 말고 있어." "....알았어. 빨리와." 태형이 점심시간에 밥을 먹지않은것도, 자신의 앞에 앉은 이에게 버럭 화를 내려다 만것도 주치의는 전부 알고있었다. 직원식당이 따로 있지만 일반식당에서 일어난 일을 모를수 없었다. 이곳은 정신병동이었다. 방심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7장 나는 프로게이머다 (Bgm. 파이널판타지14 - Locus) 재능충 프로게이머라고 불리는 녀석은 외계생물들에게 쫓겨 형편없음의 극치를 달렸다. 제아무리 재능충이라고 해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심지어 정리한 공략 법조차 없다면 당황하기 마련이었다. 마흔 번째 플레이지만, 원점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원래 자기가 못하면 남 탓을 하는 게 속편하다. 대단하신...
왜 당신이냐며 소리치는 나에게 당신은 그저 괜찮다고 답했다. 이 세계를 위해서라면 희생은 불가결 한 것이었다며 다른 누군가가 희생되는 대신 - 가령 지휘사 본인이라던가. - 자신이 희생되는 것이 더 마음 편하다는 다소 이성적이고 상냥하기까지 한 답을 내놓은 당신이 미소지었다. 지휘사님. 당신이라면 분명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없어도. 그러...
* 꼭! 연속재생 해주세요. 마우스 우클릭 - 연속재생 폰 화면 길게 터치 - 연속재생 BGM - A melody of Tears - 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
나는 하늘빵이다. 말도 안돼, 그럴 리가 없어. 나는 억지로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아주 불안한 몸짓으로 호텔 방 안을 서성인다. 무심코 고개를 돌린 창 밖 밤거리에 간간히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멍하니 빛나고 있어, 나는 결국 먹먹해지는 귓가와 아른대는 눈가를 비비고 만다. 그렇게 그대로 멀어지는 생각을 시작한다. 아주 어렴풋한 생각이다. 누군가가 발화를 하...
제른 다르모어의 손아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우든레프들은 학교 밖으로 거의 나가는 일이 없었다. 그나마 호그스미드만 간간히 나갈 뿐이었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도 마법학교에만 있는 것이다. 아쉴롬은 눈이 오지 않는, 일 년 내내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곳이었으므로, 일리움은 여기 와서 처음으로 눈을 보았다. 겨울이란 것이 이렇게 추운 것인지, 눈이란 것이 이...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너무, 너무 많이 잃어버렸어요. 이해해요? 내가 사랑하고, 내가 소중히 여기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가고 남은 건 오로지 나뿐이에요, 내 고독과 슬픔을 이해하고 달래줄 이 하나도 없이, 내 사랑을 받아주고 나를 사랑해줄 사람 하나 없이 혼자 남은 내 기분을 이해해요? 오, 감히 이해한다고 하지 말아요. 당신은 알까? 분명 당신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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