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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마녀의 길에는 수정구가 있지만 수많은 곳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수정구 속 의미보다 별을 읽는게 더 편하겠죠. 하지만 별도 들지 않는 숲이나 어둠이 도사리는 곳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때문에 수많은 여행자들은 별가루를 담은 길잡이 펜듈럼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사진 주변의 장식품은 판매되지 않으며, 화면의 해상도에 따라 약간의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습...
‘세성은 자네가 필요하네.’ 열렬한 스카우트 문구에 혹한 것은 아니었다. 유진은 갑자기 돌변해 연락도 받지 않는 동생에게 지쳐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아 유현의 교복을 꺼내 놓고 다림질하고 수선을 하다 밤도 새운 참이었다. 조금만 더 기력이 있었어도 개수작 부리지 말라고 쏘아붙였을 텐데, 애석하게도 유진은 언성 하나 높일 힘이 없었다.그래서 덤덤하게 말했다....
가장 빠른 길로 주세요. 어느날 누군가에 말한다. 신인지 지나가는 행인인지 알 수 없는 누군가는 내게 소중히 여기라며 무언갈 건네주고 떠난다. 그것은 재능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하며 때론 낭만적 사랑이댜. 하지만 그것을 악용하면 검게 물들여져 가시가 돋고 이내 상처주고 상처입혀 상처만 남게 한다. 빨리가는 길은 정말 있었던 걸까. 그저 저마다의 갈길이 달랐을...
도망치자.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수많은 생각 중에 불가능한 것을 소거하고 나면 다시 이 말이 남았다. 이 말은 날카로워서 소리내어 중얼거리기라도 하면 혀 끝에 비릿한 피가 고이는 것만 같다. 문장은 상처만 남기고 의미도 없는 최소한의 단위로 도망간다. 도망. 이게 아닌데. 다시. 생각이라는 걸 해보자고 연필을 잡았다. 그러나 나는 과거의 조류에서 헤어...
신발은 사 놓고 계속 신어야 가죽이 상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은 자꾸 티를 내 줘야 뭐가 되어도 되는 법이다. 그래서 아르센 헤르츠, 인사 안 했다고 스승님한테 호되게 혼난 다음부터 누구를 만나도 통성명을 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뭐든 잘 배우는 성격인지 티가 나는 마법사는 배운 대로 실천에 옮겼다.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티를 내야 협회장님도 조금이라도 자...
"아, 당연하잖아요! 나뭇잎의 미래를 무시하지 말라구요!" ... 말은 그렇게 했지만. 문을 열고 시험의 방으로 들어온 토와는 기척을 죽이고 최대한 살금살금 나아갔다. 어디에서 무엇이 나타날 지 모른다는 마음에 온갖 감각이 예민해져있었다. 설마 졸업시험이 환술일 줄은. 속으로든 겉으로든, 벌써 오백번은 되뇌인 말이었다. 졸업시험 과목을 알고 난 그제서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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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 가고 싶은 길, 갈 수 있는 길, 가야만 하는 길. 오랜 고민 없이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일까? "유우키는 생각이 깊구나. 아카데미에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나는 눈 앞에 있는 것밖에 못 보니까, 그런 친구들을 보면 신기한 기분이야. 으으, 역시 나는 아직 안되는 걸까? 어머니...
안녕하세요. 메로코입니다. 나페스 커미션을 진행한 지 햇수로 5년이 되었네요. 유사 연애 없이 아이돌 못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름 모를 분들이 제 글로 행복해하시는 것을 보며 따라서 행복해지곤 합니다. 변함 없이 여러분과 나페스 하고 싶습니다. 나페스면 신청 대상은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2D를 제외한 배우, 아이돌, 트로트 가수, 외국 가수 전부 가능합니다 ...
※회귀 전 날조 주의 차갑게 뒤돌아선 등이 보였다. 급히 손을 뻗어 옷소매를 붙잡았더니 거기에 반응하듯 뒤돌아 애정 하나 없는 무표정으로 자신을 내려다보았다. '유현아...'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형 없는 사람 취급할 테니까, 형도 나 없는 셈 쳐.' 유현은 옷소매를 붙잡은 손을 털어내고 다시 뒤돌아 앞을 향해 걸어나갔다. 멍하니 거절당한 손을...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것들을 바꿀수있을까?" 옆에서 가만히 앚아있던 나에게 들려오는 한마디 과거로... "아니,일단 과거로 돌아간다.라는 방법이없잖아." 사실 알고싶었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 알고싶었고 있길발했다. 과거로 가는 방법... 나는 예전부터 나의 과거를 원망했었다. 왜 진작에 친구를 많이 두지않았니,왜 외톨이처럼 왕따나 당하며 다녔니,솔직...
BGM - 천단비(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미아' 2019年 2月 27日 한겨울 날의 어느 밤,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잠에서 깨어난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있다. 이상하다. 깨기 직전의 나는 어떤 남자를 보며 울고 있다가 그 사람에게 총을 맞았다. 그 순간에는 정말 죽을 만큼 아팠던 것 같은데, 깨고 나니까 없었던 일처럼 그 고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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