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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아휘의 폭탄선언에 극대노했던 백천 사숙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걸핏하면 아휘를 찾아 우리 처소로 찾아오시게 되었다. “저… 미안하지만 잠깐 아휘 좀 데려가도 되겠느냐?” “아, 네. 그러세요. 아휘야, 채하가 찾나봐.” “응.” 채하가 이유없이 울고 보챌 때 아휘가 가서 달래주면 단박에 진정해주곤 해서 사숙은 우리 아휘를 종종 데려가시곤 했다. “하, 저...
한참 술을, 얼마나 마신 지 세기도 버겁게 쭉쭉 들이키던 최기연이 제 어깨에 고개를 기대오자 청명이 잠시 그대로 얼어붙었다. 어쩜 이리 작고 무방비한지 몰라도 최기연은 세상 순한 얼굴로 잠들어있었다. 새근새근 잠든 최기연을 조심스럽게 품에 넣은 청명이 그제서야 좀 편하다는 듯 다시 술병을 들었다. 안정적이게 최기연을 안고 술을 들이키는 청명에 야수궁주가 넌...
2년이었다. 내가 일을 그만두고 이 바닥과 아예 단절한 시간이 말이다. 미련도 후회도 없었다. 이미 소중하다 생각한 인연들은 모두 떠나갔으니까, 오랜만에 나구모를 보니 생각이 났다. 내가 조용히 은퇴를 선언하고 짐을 정리하던 중 연락도 없이 그가 찾아왔던 순간이 말이다. 그만두는 거야? 그때 나구모 표정이 어땠더라.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당시 내가 한 번...
BGM : Kevin Macleod - Jay Jay 1. 친구와 우정 사이 블루 쓰리스타즈 승리하리라 : 오오오 오오오오오 : 최강블루 승리를 모두 외쳐라 : 하나되어 달려가자 : 최 강 블 루 : : 니 연습경기 우예됨? 2연승함 : 우하하하 : 오늘은 누가 내 싸대기를 때려도 웃어줄수있다 : : 진짜가? 하지만 찐으로 갈긴다면 죽여버릴것이다 : : 하...
작가는 41 원신 어린인데 스토리는 현재 스카라무슈 진행 중이며, 아무리 스토리를 다 밀었어도 애들 캐해가 부족한 점 눈 감아주시고 봐주심 땡큐요. 약 사이노, 타이나리 추가 드림 주의 우리집 미친놈들을 소개한다. 한 놈은 카베. 겉만 보면 어디 로판 남주 납시요~ 인데 성격 장난 아님. 왠 애가 살고 있음. 한 놈은 알하이탐. 몸 개오짐. 얼굴이 섹시킹인...
"가희..." "역시, 리아면 충분합니다. 청문 도장." 리아는 실실 웃으며 머리에 혹이 몇 개나 열린 청명을 바라봤다. 그는 입을 삐죽 내민채로 구석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고, 뭘 보냐며 아르릉거린 청명은 머리의 혹을 하나 더 올리게 되었다. "그러니까 청명이가.." "자기가 삼대 제자 시절에 입던 걸 절 줬는데 빨래를 한지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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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자키 배구부 2학년 여주, 평소에 이나리 이넨세들이랑 띵가띵가 노는데 항상 전교 1등이여서 이나리들 여주 천재로 알고있을듯. 또 다방면으로 잘함. 그림, 춤, 노래, 체육, 공부, 글, 등등 못하는게 없어서 2학년은 물론이고 1,2,3학년에서도 유명인임. 그런 여주라서 처음 여주가 배구부 매니저에 입부지원했을 때는 다들 그 이나리임에도 불구하고 띠용했...
[하루가 2명] 어느날 하루가 수메르 애들이랑 놀다가 비경 잘못 들었는데 거기서 둘이 되어 나와줬으면 좋겠다 하루 꿈에서 이런일은 있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해서 둘이 짜고치고 한명은 고양이 머리띠에 꼬리까지 달고 다른 한명은 메이드복 입고 무슈 놀려주려고 (ㅎ▽ㅎ) 이런 얼굴로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오세요 주인님 이거 반응 보려고 입 열려다 나히다+무슈 같이...
우린 영원히 함께 있는거야. 가족이란 그런거니까. 심장을 찾고 있는 가부키모노는 그렇게 말하며 우리를 거둬 주었다. 그가 우리에게 어떤 의도로 접근했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고아에, 가진 것도 없고, 마을 사람들의 인정에 간신히 빌붙어 살고 있을 뿐인데. 게다가 어린 동생마저 병에 걸린 후로는 하루하루 벌어먹기 조차 힘든 처지였다...
우리가 없는 사이 각지로 외유를 나간 화산파 제자들은 거의 다 돌아와 있었다. “백천 사숙네만 오면 되는 거야?” “어, 내일쯤 도착한다는 것 같아.” 외유 결과들을 보니 천면수사의 습격으로 인한 피해가 그래도 크지 않은 선에서 끝날 거 같아 다행이었다. ‘그렇다고 용서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그렇게 천면수사 사태가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당장 그 날 중대...
조직원이 경찰에 잡히기전에 다른 조직원한테 키스하는데 이게 조직의 비밀을 무슨일이 있어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래 미쳤음 이걸로 한번 써 보겠음 일단 듦주 의뢰 들어와서 린도랑 둘이 가서 돌아가는길에 경찰한테 걸림 빨리 차가 있는 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이미 경찰한테 포위당함 "씨발.." 듦주 린도 팔목을 잡아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감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다...
※ G25까지의 메인스트림 및 G22 리플레이 강스포일러 주의. 사랑은 많은 것을 가능케 한다. 이를테면 마을 바깥으로 한 번도 나서 보지 않은 이에게 머나먼 동쪽의 나라로 여행할 의지를 주기도 하고, 가을의 낙엽처럼 떠돌던 이가 한 곳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리도록 하기도 한다. 사랑 앞에서 ‘절대’나 ‘결코’ 같은 말은 금세 제 빛깔을 잃고 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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