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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율리우스 유클리우스의 이름으로 나츠키 스바루 그대와 정식으로 교제를 요청한다."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의 이름으로 나츠키 스바루 그대와 정식으로 교제를 요청한다." 스바루는 둘의 말을 듣고 반쯤 넋이 나갔다. 율리우스가 검술과 체력훈련을 도와주겠다고 하길래, 왕도에 머무는 동안 날마다 만난 건 사실이었다. 율리우스네 집에서 밥을 얻어먹고 가거...
뱀파이어 세계에선 규칙 있었다. 사냥은 마음대로, 죽여선 안 돼, 뱀파이어들은 한가지 방법을 찾았다. 맛있는 먹잇감을 먹지 않는 것. 맛있으면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던 날. 택운은 건물 위에서 물끄러미 세상을 바라봤다. 인간은 저가 태어날 때부터 많은 발전을 했다. 그야 이제는 밤이어도 세상만은 밝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올려다 본 ...
7. 5월에 결혼하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진다고 하던데. 나도, 행복해질까? 아카아시는 톡, 작은 부엉이 인형의 통통한 머리를 건드렸다. 쿠로오의 도움으로 그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툭. 책상에 쓰러진 부엉이 인형의 푹신한 배를 꾹, 꾹 눌렀다. 그는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그런 말을 했다.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자고. 왜 그런 소리를 했을까...
올 봄은 가장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일기 예보를 전하는 이의 의상이 오는 봄을 환영하듯 지나치게 화사했다. 그러나 모순적으로 전해지는 소식은 보쿠토를 침통하게 할 뿐이었다.이어지는 개화 시기는 궁금 하지 않았다. 이미 그것은 일찍이 확인 한 후였다. 보쿠토는 나긋하게 들려오는 일기 예보를 뒤로하고 리모컨을 들어 전원을 껐다. 집안은 잠깐의 정적에 휩싸였다...
재잘재잘. 왁자지껄. 블럭을 쌓고 칼싸움을 하고. 아이들의 자유시간은 조용할 틈이 없었다. 어딘가 에서는 깔깔거리며 자지러지는 웃음이 가득하고, 또 어딘가 에서는 발이 걸려 넘어지거나 투닥거리던 장난이 짙어진 싸움을 스스로 해결할 길이 없어진 아이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했다. 어이구, 어쩌다가 넘어진 거야. 앞치마를 두른 인상 좋은 중년 여성 돌보미의 걱정 가...
6. 아카아시가 나간 뒤에도, 보쿠토는 한참동안 카페에 앉아있었다. 달그락, 얼음이 녹는다. 제 앞에 있는 유리컵을 쥐었다. 반도 안 마신 사과주스가 그대로 있다. 유리컵 위에 동그랗게 남은 입술자국에 한번 입을 마주 댔다. 달다. 너무 달아서 넘길 수 없을 만큼 달았다. 보쿠토는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였다. 그래. 잘 했어. 싫다는 애 붙잡고 그렇게 오랜...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T - 시간이 흐른뒤 2017년 높은 돔형의 천장 밑으로 깊은 오르간 반주와 성가대의 합창이 울려 퍼졌다. 살아계신 주 성령 내게 오소서, 살아계신 주 성령 어서 오소서. 코끝에 비릿하게 끼쳐오는 땀 냄새에는 교회를 가득 채운 사람들이 내뿜는 동물적인 흥분이 어려 있었다. 주 성령이 나를 안으사, 당신 품에 영원히 살게 하소서. 제 또래 남자아이들의 행렬에...
[쫑탬] In Paris Prologue -Hello? -접니다. -아, 왜. -이번에 러시아에 금융 사업 때문에, 연락 드렸습니다. 그 쪽에서는 중국이랑 이미 금융 협력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하, 알아서, 만들어 놔. 내가 괜히 러시아 까지 가서, 도시 한복판에 투자한 줄 알아? -알겠습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방시 코트를 조수석에 집어던진 ...
W.네라도라 미안, 행복은 상대적이래-.어느날 내 삶을 들여다보고 다크초콜릿처럼 녹아든 그와 그들."저희는 자살을 하려던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단지..."향과 맛에 매료된 그."푸흐, 지금 나 걱정해요?""그럼 안 걱정해요?""왜 걱정해요?"처음보는 사람에게 배푼 과도한 친절은 곧 독이 되어버렸다.씁쓸한데 달콤해, 다크초콜릿같아.오늘도 보이그룹 '알파'의...
5. 온통 정신이 흐리멍덩했다. 빠져나가지 않는 열 탓에 몸이 자꾸만 뜨거워져서. 훅 훅 내뱉는 숨도 부글부글 끓는 수증기마냥 더웠다. 아래가 자꾸 축축하게 젖고, 몸 안이 가려웠다.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누군가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줬으면. 그런 음탕한 생각이 온 뇌를 휘젓고 돌아다녔다. 뚝, 뚝. 주사액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병실 침대 시트를...
청량감을 주는 거대한 나무들이 가득한 숲 속에서 어떤 소녀가 '무언가'를 안고 있는 체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소녀의 품에 안긴 '무언가'는 즐겁게 웃으면서 소녀에게 무어라 이야기를 하였고, 소녀는 그의 머리를 쓰담으며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러다 배가 고파지면 나무에 열린 열매를 따 먹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갑자기 주위가 안개로 가득 차더...
4. 일상이라는 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단어일까. 휴대폰 알람소리가 오늘따라 특히 더 거슬렸다. 창밖이 푸르스름했다. 새벽 4시 50분. 기지개를 있는 힘껏 켜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창문을 열자 한껏 차가워진 공기가 뺨에 달라붙었다. 세수와 양치를 한 다음 러닝복을 단단히 챙겨 입는다. 이젠 바람막이도 걸쳐야 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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