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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본 게시물은 Call of Cthulhu 7판에 대응하여 작성된, 라이터 아이리아님의 Kill Me, Darling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경우 본 게시물 열람을 재고해주세요. - 본 게시물에 나오는 인장은 모두 @ zumizumi1254님의 픽크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달로 향하는 길을 찾는 방법」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밤하늘에 높게 떠 있는, 달을 향한 사랑과, 오래 걸을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됩니다. 보름달이 뜨기 열흘 전, 매일 바뀌어가는 달을 바라보며 이미지 메이킹을 합니다. 달 앞에 서서 그 눈부심을 온 몸 가득 맞는 상상을요. 도중에 흐린 날이 있어, 달을 보지 못했다면, 안타깝지만 다음 보름을 ...
날씨는 맑은데 내리는 비를 보통 여우비라고 한다. 여우를 사랑한 구름이 여우가 시집가는 게 너무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는 거라는 구전. 사랑하면 잡지 왜 그걸 보고만 있었대? 바보 구름. 창 밖에 밝게 떠있는 해와 내리는 비를 같이 구경하다 든 생각이었다. 당장 나가고 싶은데 이 비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발이 묶인 상황. 아무것도 모르는 ...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반짝거리는 별들에 왠지 내가 초라해져 언제부턴가 하늘을 보는 것은 꺼려지게 되었다 환하게 비추는 달빛. 그 옆에서 함께하는 별빛. 나를 작아지게 만들기는 충분했다 왜 넌 그렇게 빛나는지 내 앞에서 반짝이면 내가 얼마나 초라해지는 줄 아는지 계속해서 묻고 싶었지만 들리지 않을 목소리인걸 알기에 그만두었다 나에게...
"형준 씨, 먼저 나가볼게요 일 보세요" 형준은 달칵하고 방문이 닫히는 소리까지 듣고 나서야 뒤집어쓰고 있던 이불을 벗었다. '그걸 또 덥석 따라오긴 따라오냐...' 형준은 급한 불을 끄고 나자 집 나간 이성이 돌아온 듯했다. 간밤의 편한 잠자리가 사치였음을 깨달았다. 차라리 누가 꿈이라고 해줬으면. 형준은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세림...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사랑… 으, 못하겠네. 이상하다 그치? 손에 묻은 알코올을 휴지에 대고 비적거리며 닦아낸 김민니는 열이 올라 발개진 얼굴로 쓰게 웃었다. 그런 김민니를 진득하게 바라보고 있던 눈은 가는 실선이 되었다. 명색이 배우라는 게 표정관리도 못하구, 말을 삼킨 조미연은 술잔을 빙글 돌리며 미소를 머금었다. 사랑, 사랑, 사랑. 김민니는 이후에도 혀 끝에 맴도는 말을...
물속에 사는 수달이나 족제비와 비슷한 짐승인데, 물속 깊은 곳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물 한가운데 깊은 곳에 둥지를 만들 것으로 짐작된다. 보물과 보석을 좋아하여, 물속을 통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물속에 빠진 물건들을 모아서 쌓아 놓는다. 사람이 근처에 오면, 보물을 들고 보여주며, 자랑하는데, 사람이 다가가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 숨어버려서 사...
보라색 달이 떴으면 좋겠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세상을 바라보는 난 수많은 감정들이 뒤섞이겠지. 딱 그런 색이잖아. 빨강과 파랑이 섞인,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어쩌면 행복과 우울.
『지구별 낭만스펙트럼 분석기』 단편집 수록 중에서 상망동 미공개분입니다! 아직도 가끔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단편집 재고가 정말... 1권도 안 남았다네요ㅠㅅㅠ ※단편집 구매하신 분들은 결제할 필요없어용!!※ BGM :: 뜨거운 감자_고백 《해와 달이 된 라이벌》 낭만설파作 Moon태일 X Sun정원 S#7.군바리와 실습생 ―2014~2015년
- 글을 오랜만에 씁니다. - 집착하는 유중혁 독자는 누가봐도 무리하고 있었다. 매번 다른이들을 챙기는데만 급급하지 제 몸 챙기는 건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거겠지. 항상 그랬다. 무언가 해결하기 위해 제 목숨을 거는 건 당연하면서 남들이 살짝 베이는것은 그렇게나 신경쓰고, 걱정했다. 자신도 별생각이 없으니 주변사람들도 몰랐겠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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