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라녹스 간헐천 에픽에서 엘소드만 매혹 당하면 섭섭하니,아인도 걸리게 해본 시리즈1 아포스타시아x룬슬레이어 "아오씨!! 왜 계속 물 천지냐고~ 물이면 이제 지긋지긋하다고~ 이런 상황은 하멜에서 당한 걸로 족한데!!" 간신히 스데잉을 구했거늘. 여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은 문제는 세이레나의 수정구슬을 구하라는 임무로 이어져 다시 간헐천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고, 들...
악어는 문득 조직 내의 제 아래에서 보필을 하고 있는 검은 머리 짐승은 꽤나 훤칠히 생겨먹었으며 책사로 쓸 수 있을 만큼 명석한 두뇌도 가지고 있었다. 허나 옛 말에 검은 머리의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어렴풋 느끼고 있던 터라 긴장을 놓을 수 없지만 되려 제게는 그 부분이 더 흥미를 동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터였다. 너무 얌전히 제 손에 잡혀있으면...
그날도 평소와 같았다. 아침 6시에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식당으로 향한다. 아침잠이 많은 하나와 본체 점검을 하는 겐지를 제외하고 다같이 빙 둘러앉아 아침식사를 한다. 겐지의 검사를 마친 치글러 박사는 뒤늦게 식사에 합류해 요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늘 그랬듯이 흡연자들의 남은수명에 대해 경고한 후 맥크리의 원...
클라리님과의 트윈지 <Militat Omnis Anans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싸운다> 수록 The Proof의 외전입니다. 12월 10일 히어로온 배포. “스티브.” 토니는 귀족의 사병들을 차례로 기절시키던 스티브가 마지막 한 녀석을 쓰러뜨리자마자 두터운 금속 문으로 쇄도했었다. 문을 들이받으려는 스티브를 저지하고 양손에서 푸른 빛이 빛나게 ...
https://512171182321078.postype.com/post/1335562
나는 바닥에 앉아있고, 브루스는 침대 위에 누워있다. 코믹스를 팔랑이던 나는 금방 흥미를 잃었다. 수십 번은 읽어 닳아진 페이지보다, 내 어깨 너머에 있는 친구의 얼굴이 더 재미있다. 내 친구 브루스의 얼굴은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기본 표정은 무표정이고, 기뻐도 무표정이고, 슬퍼도 무표정이다. 화가 날 때만 표정 변화가 생기는데,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 ...
*“이제 됐잖아! 다음으로 넘어가자 제발~” 짓궂은 질문에 엉망진창으로 시달린 아이가 울상 가득한 얼굴로 투덜거렸다. 그 반응에 어떤 멤버는 까르르 웃었고, 어떤 멤버는 아이를 토닥이며 달랬다. 여자아이들로 꽉 찬 세트장이 잠시 소란스러워졌다. 진행을 맡은 최고참 멤버가 탁자를 탕탕 두드리며 자연스레 분위기를 전환했다.“그래그래, 다른 그룹에서 손님도 왔잖...
* PC 최적화 * 가려진 시간 단편 드림 * 영화 속으로 트립한 드림주가 여성민과 오수린의 동급생이 됨 종종 그런 상상을 할 때가 있다. 씁쓸한 엔딩을 맞은 이야기 속에 들어가 보다 행복한 이야기로 바꾸는 상상. 스무 살을 넘긴 나이에 유치한 상상이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나의 상상 속에서 행복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언제나 날 기분 좋게...
* PC 최적화 * 검은 사제들 단편 드림 이영신이라는 어린 소녀가 짊어진 악령을 떼어낸지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뜨겁던 공기가 약간은 서늘해진 여름에 끝자락, 살아남은 세 사람. 그들은 각자가 선택한 길을 걸어나가고 있었다. 아무리 선선해진 날씨라고 한다지만 아직 여름은 여름, 뺨을 타고 땀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달...
세상은 불완전하다. 오이카와의 고개가 절망한 듯 꺾여져 바닥을 향해 떨어졌다. 자신과 자신의 앞에 태연한 듯 앉아 벌써 세 개비째 담배를 물고있는 남자, 그 사이에서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긴 이가 긴긴 침묵을 깨고는 이리 말하였다. " 오이카와. 넌 충분히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건, 너가 조금 덜 아프게, 더 빠르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최상의 길이야. ...
창백한 달 아래서, 나는 그의 앞에 무릎 꿇었다. “폐하, 제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걸 허락해 주세요.” 황금의 권좌에 앉아 오만한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던 남자의 입술이 내 질문을 들은 순간 더없이 부드럽게 휘어 올라갔다. “불허한다.” 이 개자식이?
너와 내가 만나고, 사계절이 수없이 바뀌고, 지구가 태양을 몇 바퀴씩 돌았다.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고,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내 모든 행복이 되었을 때. 우리는 모든 순간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우리 동거하자.""그러던가."비장한 눈빛과 다르게 꽤나 성의 없는 대화. 우리의 동거는 이 농담 반 진심 반인 대화로 시작되었다. 너와 난 동갑...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