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지금 중요한 건, 그대들이 ‘권리’를 밝히지 못한다는 것이고.」 잿빛의 지느러미들이 징그럽게 움직이며 뻗어온다. 아가씨와 청년은 제법 훌륭한 순발력으로 피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격한 움직임 때문이었는지, 아가씨는 손목이 시큰거리는 걸 느꼈다. 하지만 지금, 아파할 겨를은 없었다. “아가,” “일단 피해요!” 아가씨는 손목의 아픔을 참으며, 청년의 손을 잡...
<천재 발레리노 AN의 추락> AN이 오작동에 의해 인류를 살인, 즉 사냥하기 시작 했다. 이를 지나치던 인류는, 과반의 이상이 안드로이드의 오작동에 의해 인류가 사망한 후에야 사실 관계를 밝혀냈다. 계기는 아주 단순하다. 치매 노인을 모시던 치매요양사의 증언이 큰 힘을 실었다. 가벼운 돈 계산을 실수 하고 장을 볼 때 하나씩 두고 오고, 사람들...
<메두사> 비가 내리자 각기의 색을 지닌 우산이 펼쳐진다. 거리는 알록달록한 전등 아래서 색색의 빛깔로 칠해진다. 휘청 이는 중년이 보인다, 언제라도 쓰러질 듯 불안하게 걷지만, 그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거리에서 취객을 대하는 사람의 시선은 혐오와 싸늘함이 섞여 있다. 자리에 주저앉은 취객이 옆으로 쓰러져도 무심할 뿐이다. 상당한 시간이 ...
나는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갔다. 쿠탕탕!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됐다. 쪽팔리고 아픈 것도 잠시 내가 왜 죽었는지 궁금했다."내가 죽다니.....내가 왜죽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던찰나에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웅성웅성 "너 괜찮아?" 그 얘가 나한테 말을 걸었지만 너무 놀란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다. "너 괜찮아?" "어? 나 괜찮은데? 너가 ...
오늘 하루가 영 길구나. 시엔은 아무런 대답이 없자 못마땅한 눈으로 자신을 보는 레이니스를 밀어내고 고개를 돌려 조용히 두 사람을 관찰하던 보랏빛 눈과 시선을 맞췄다. 시엔이 지친 몸을 일으켜 리시타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전 시엔 루와즈라고 해요." "…… 리시타 아룬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같은 조로 함께 임무를 수행할 텐데 서로 말은 편하게 ...
대공은 어버버, 아직 현실을 부정하는 알렉스를 지나쳐, 아들인 에드몬드의 어깨 위에 손을 놓았다. "너는 지휘관이니, 후방에 있거라." "네, 알겠습니다." 부자의 훈훈한 장면을 목격한 알렉스의 표정은 더욱 일그러졌다. 그는 소수의 규모의 기사들을 지휘한 적도 있고, 백작에게 교육을 받아 지휘관의 위치를 정확히 알았다. 지휘관이란, 앞에서 사람들은 인도하는...
⚠️빻아서 불편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권장X ⚠️
외전 16. 궁정학자 빌로제의 기록 - 하그리아 역대 왕(6) 7. 성녀왕 타흐미네 성녀왕 타흐미네는 하그리아의 최초의 여왕입니다. 그녀는 일신교를 하그리아의 국교로 지정한 인물이기 때문에 '성녀왕'이라는 존호를 얻었습니다. 그녀의 치세는 하그리아의 '첫번째 황금기'라고 불립니다. 타흐미네는 초원의 아카샤족과 건국왕 루스탐처럼 은발과 적색 눈동자를 가졌습니...
맞다. 나 시험 중에 마력 각성하는 게 목표였는데?!? 마력을 깨우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마력을 이용하지만 나랑 세이라랑 마력이 똑같아서 시험 때를 노리려고 했는데! 여기서 끝난다고? 가려고 하던 감독관을 붙잡았다. “저기요!” 감독관이 나를 뒤돌아보았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어, 뭐라고 대답하지. 마력… 내가 지구인이라는 걸 말하면 안 된댔고…. 왠...
아무것도 없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루하다. 나는 계속 땅을 파헤치는 상상을 했다. 이젠 내 몸도, 주위의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으니 어쩔 수 없었다. 상상만이, 생각만이 남게 된 것이다. ‘흙 냄새!’ 나는 그 흙을, 마치 광야에서 물을 찾은 사람처럼 기뻐하며 온 몸에 뿌리고 입에 머금었다. 사방에 흙을 뿌리자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
손님이 다시 진정한 건 한참 뒤였다. 과자는 그사이에 눅눅해져 버렸지만 손님은 눈물콧물만 겨우 닦아내고 훌쩍거리면서도 잘 먹었다. 나름 감사표시를 위해 가져온 거라 그런지 나름 가격대 있고 많이들 먹는 종류가 많았는데, 청소년의 식성은 메이저 마이너를 가리지 않고 싸그리 다 먹어 치웠다. 아무리 사이에 소화시킬 시간이 있긴 했어도 한자리에서 라면에 과자까지...
"아니... 정찬 나 수행종이가 없는데? "역시 유이슬 이럴 줄 알았다 ㅋㅋ" " 아니 나 심각하다고.."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님이 못 가져온 걸ㅋㅋ" "하....망했다" 나는 이제 어떡해 해야할 지 생각중이였는데..갑자기 두통이 심하게 왔다.."으윽!"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 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드르륵 "야 너네 지금 뭐하고 있어! 지금 수업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