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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빌딩 몇 개를 지나친 피터는 아래를 유심히 살폈다. 빌딩 사이 골목에 인기척이라곤 하나도 없다는 걸 확인한 피터는 땅으로 내려왔다. 등에 업고 있던 커크를 조심스럽게 내려 벽에 기대어 앉히곤 그도 그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힘없이 늘어지는 커크의 몸을 제게 기대게 한 다음 피터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커크의 손목을 붙잡아 맥박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두근두근 ...
· 코멘트 : 드디어…… 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메 군, 어디 아프니?" "하지메, 몸이라도 안 좋은 거야?" "하지메칭, 고민이라도 있어? 지금 표정, 생각이 완전히 다른 데 가 있다구." 그 이후의 일 주일 동안 하지메는 지금껏 살면서 했던 전부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했던 것 같다. 이리저리 둘러대고 얼버무리는 것도 일이었는데다, 유닛의 리더인 니토 나...
"이렇게 뒤에서 보니까 너, 머리말이야. 생각보다 엄청 기네. 뭐 이렇게 머리 기르는 이유라도 있어?"딱히 머리기르는 거엔 이유같은 걸 둬야 하나? 토르같은 사람이나 머리카락에 대단한 이유를 두지 않겠어? 로키는 생각했어. 뜬금없이 받은 질문은 로키에게 전사와는 어울리지 않는 토르의 머리를 떠오르게 했어. 꽤나 기다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도 적에게 머리카...
세찬 바람이 얼굴을 때렸다. 비틀거리며 난간으로 다가간 커크는 저 아래 개미보다도 작게 보이는 사람들과 날아다니는 자동차들을 보며 눈을 질끈 감았다. 속이 메슥거렸다. 무릎을 부여잡고 웅크린 커크는 미친 듯이 뛰는 제 심장이 조금 잠잠해지고 불편했던 속이 가라앉은 후에야 고개를 들어 피터를 바라보았다. “……피터, 너 대체 뭘 한 거야?” 피터는 창백하게 ...
수염이 없으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옛이야기를 노인이 되어서야 들었습니다 아침마다 떨리는 손으로 수염을 깎으면서 그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첫 번째로 기도를 하겠습니다 다시 태어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스스로 울 수 있는 순간부터 그는 길에서 울고 있습니다 우리는 울면서 태어나는데, 두 번째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울지않게 해...
나 아닌 아침과 오후를 사랑해도 좋아. 밤이면 내가 널 찾아갈게. 가난은 가끔 사람을 저 바닥까지 끌고 내려가 비참케 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나는 저녁다운 저녁을 먹어 본 적이 손에 꼽는다. 들고 갈 돈 만원도 없던 나는 동기들의 회식자리에도 낄 수 없었다. 학생회비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기 초반부터 선배들에게 찍혔던...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 이 이후 내용을 그리지않았어요 미완...
언젠가 혜나가 학교 준비물로 화분과 흙을 가져간 적이 있었다. 아마도 강낭콩 씨앗을 함께 가져갔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것은 해바라기 씨앗이 심겨진 화분이었다. 해바라기 씨앗이 어디서 난 거냐고 물으니 반 친구와 씨앗을 교환했다고 재잘거렸던 기억이 난다. 해바라기 관찰은 혜나의 여름방학 숙제가 되었고, 모든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의 골칫거...
무인택시에 올라타 말리부로 향하며 스팍은 자기가 찾은 주소를 검색해보았다. 그리고 의외의 검색 결과에 한쪽 눈썹을 치켜세웠다. 클리프사이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거대한 저택의 주인은 토니 스타크였다. 지구의 사회에 관심이 없는 스팍조차 알고 있는 유명인이었다. 스팍은 다시 토니 스타크에 관해 검색했다. 그에 대한 자료는 끝이 없었다. 억만장자, 스타크 인더스트...
· 코멘트 :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후아……." 리무진의 라이트가 골목의 끝에서 꺾어져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시간이 늦어 버린데다 짐도 많으니 집 앞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이야기에, 이렇게 된 것 신세를 지겠다고 대답하는 데까지는 별다를 것 없는 수순이었다. 차에서 내리고, 인사를 하고, 그리고 두 팔 가득히 엄청나게 많은 쇼핑백을 안...
Coloured Universe. 1년 전 오늘.
*옛날에 쓴 글인데 재현 태용으로 보고 싶어서 *트위터에 링크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재현이 태용의 집에 가는 것도 마지막 해였다. 태용의 세 쌍둥이 여동생은 이제 초등학교를 들어갈 나이가 되었고, 태용은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다. 태용의 대학입시 때문에 집안 공기가 전에 없이 예민했다. 쌍둥이들은 재현의 무릎에 앉거나 등에 매달리거나, 그의 손을 만지며 장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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