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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여 호의 품 안에서 손을 뻗었다. 며칠 만에 드디어 비가 그쳤다. 숲은 코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다. 길을 밝혀줘야 할 해는 어둑새벽 뒤에 숨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도깨비불의 희미하고 푸르스름한 빛에 의지하여 걸어야만 했다. 공기는 습하다 못해 물 알갱이가 주위에 떠다니는 것만 같았다. 짙은 땅 구름을 헤쳐 나아갈 때마다 뺨에 닿은 물방울이 ...
"야, 너 비켜!" 이번엔 제대로 캐스팅할 시간이 된다. 모험가 친구가 시간을 끌어 주니까. "뭐, 임마! 또 나한테 쏘면 죽인다!" "그럴 수나 있고? 그리고 애 앞이야, 말 착하게 해라." "아, 진짜 저 바른생활어른이 새ㄲ... 웁-! 우웁-! 으그 은 플으?!" 강제 클로징 마법. 물론 인간한테도 허용이지, 내가 개조한 거니까. "시끄러, 입 닫고 ...
15화 “색욕의 구슬, 아스모데우스의 주인이 바로 나, 데이지 피케트다.” 공기에 무거운 침묵이 감돌았다.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세렌을 제외한 록시와 덴오로는 눈을 크게 뜨고 결연한 표정의 데이지를 보고 있었다. 록시는 데이지의 선택에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데이지는 아스모데우스에게 반감이 상당했다. 자신의 마을과 그 속에 있는 가족, 친구, 모든 ...
점심때가 한참 지난 나른한 오후, 해는 어느새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었고, 피어오른 뭉게구름이 파란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남은 강의가 없어 스틸라움의 잘 가꿔진 정원의 벤치에 앉아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며 가니안이 한숨을 내쉬었다. '이걸 어쩌지…….' 손에 들린 명단을 내려다본 가니안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어쩐지 서류를 주는 미타리엘의...
잠시 눈꺼풀 뒤로 숨었다 나타난 소년의 녹음색 눈동자는, 황제의 것과 똑 닮아 있었다.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ㅡ 성선설 인간의 본성은 날 때부터 선하며, 악은 단순히 외부적인 환경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윤리 사상.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볼만한 유명한 사상이지만 지금 내 눈 앞에 보이는 광경과, 내 귀에 들리는 저 목소리가 환상이 아니라 진짜라면 그 사상을 부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반대의 사상인 성악ㅡ "고민이 길어지는군,...
"윤수아, 7시야! 빨리 일어나-!" 디지털 시계의 숫자가 7:05로 바뀌자 수혁이 2층을 향해 소리쳤다. 학교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은 8시. 이제 슬슬 일어나서 준비해야 55분에는 교실에 도착 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2학년 여학생. 한창 예민하고 까딸스러울 시기. 더욱이 잠이 많은 윤수아는 이렇게 5분을 더 재워도 한 번에 방문을 열고 스스로 나오질...
“이것 봐, 이런 건 본 적이 없을 걸.” 이디멜은 정신을 못 차렸다. 여러 의미로. 그녀는 예의 오컬트 마니아를 집에 초대해 자신의 컬렉션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페트리 접시에 든 살점은 아직도 한쪽 벽면에 달라붙어 꿈틀대고 있었다. “마치 나침반같아. 한 쪽을 향해 계속 움직이고 있어.” “이 방향으로 가면 대체 뭐가 있는 걸까? 이 살점의 주인?” ...
401. 반인의 마을 배를 타고 [방패]를 추적하며 클로크는 꽤 많은 마을과 도시를 다녀보았다고, 세상 모습을 조금은 안다고 자신했다. 입을 닫고 눈을 감고 살아가는 사람들. 정체모를 폭탄을 땅 아래 숨기고 두려워하며 살금살금. 뿌리내린 곳에서 조용히 죽어가는 삶. 마을의 번영과 쇠락과는 관계없이 세상은 그런 모습이었다. 그걸 질서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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