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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1. 찾아왔다. 여름이 찾아왔다. 온 세상 만물이 파랗게 물들고 꽃들은 알록달록 피어나 따스한 봄과는 또 다르게 싱그러운 여름.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본인이 결코 자유로운 것은 아니니 그저 답답할 따름이었다. 잔뜩 푸르른 산과 들은 거진 높은 담장 너머로 몰래 훔쳐보아야 했고, 혹여나 외출을 해야 할 때는 쓰개치마를 뒤집어써야 했다. 당연히 공개적인 ...
* "지금껏 나의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이창훈, 폭우 지금껏 이라고 말해봤자 18년밖에 안되는 적은 날들이지만. 여태 해온 나의 사랑을 쭉 나열해보면 소름 끼칠 정도로 비슷했다, 아니 거의 똑같았다. 흔히 말하는 짝사랑. 부끄러움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해도 한 번도 마음을 전해보지 못했다. 좋아한다고 고백이라도 해보자! 라고 마음먹기도 했지만 매번 말 ...
[전웆]愛時 w. 단미 전원우×이지훈 *** 너는 모르겠지. “너는 이름이 뭐야?” “어……. 이지훈이야.” “그렇구나. 지훈아, 반가워. 나는 전원우라고 해.” 초등학교, “이지훈, 오늘 피방 고?” “고.” 중학교, “훈아, 주말에 뭐 해?” “곧 시험이니까 공부하려고.” “같이 할래?” 고등학교까지 너와 함께 하면서 점점 내 마음을 키워왔다는 것을. ...
*본 이메레스 틀의 원작자는 트위터의 @bdsnatcher 님입니다. *각 이미지를 도용·무단 배포·2차 가공 등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혈·폭력·살인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본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개인컷입니다. 유혈·폭력·살인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
시나리오를 게임에 비유하자면 김독자의 장르는 RPG가 아니라 퍼즐일 것이다. 주어진 단서를 짜 맞춰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 그것이 김독자라는 남자가 싸우는 법이었다. 이번에 상대하게 된 적도 마찬가지였다. 두 마리 거대한 뱀이 한 쌍을 이루며 김독자의 앞을 가로막았다. 인류는 일찍이 뱀의 탈태에 불멸과 영원의 상징을 투영했다. 김독자를 막아...
❖ 마감 기간은 그 달의 마지막 날까지! ❖ CMYK / 300 dpi / 사이즈 미정 9월 가을온천여행+단풍 10월 할로윈 11월 첫 눈 12월 크리스마스 1월 새해 2월 발렌타인데이 3월 벚꽃 4월 만우절 5월 일본풍 (고전) 6월 바다여행 7월 나츠마츠리 8월 여름날일상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규부합작] 기억의 향기 w. 버니 “안녕, 우리 이제 매일 보겠네.” “어, 안녕.” 지루한 3년의 시작. 고등학교 입학의 첫 설렘과 첫 만남들이 모두 한 차례 휩쓸고 간 후, 중학교 때가 좋았다는 아이들의 불평이 야자 시간의 복도를 채울 무렵, 너와 나는 그렇게 만났었다. * “야 부승관! 너 우수반 들어갔어!” 이번에도 그 성적이면 승관이 목표하고 있...
선물. 사전적 의미를 검색하자면, 남에게 어떠한 물건 따위를 선사하는 행위나 혹은 그 물건을 뜻한다. 딱히 검색을 돌리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의미가 한 번 덧친다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코너는 눈을 두어 번 깜빡인다. 그는 명백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단도직입적으로 고민을 풀어보자면, 행크 앤더슨에게 선물을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이다. 굉장히 일상적이...
하필이면 정 재현 下 민형아. 다정한 목소리가 익숙한 것이라 감고 있던 눈을 떴을 땐 역시나 예상했던 그 얼굴이 나를 보고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근사하고 잘생긴 정 재현. 보고 있는 것만도 좋아서 웃음이 나는데, 하얗고 예쁜 손이 내 얼굴을 향해 다가왔다. 마른 내 볼 위를 다정하게 어루만져주는 손길이 믿기지 않아 요란하게 눈을 깜빡이기만 하다 아무 느...
하필이면 정 재현 上 과 활동을 일절 하지 않는 내게 전공 수업은 괴로움 그 자체였다. 같은 과지만 아무도 내게 말을 걸거나 먼저 인사를 건네지 않았으니까. 이 무리 저 무리에서 복작복작 수다를 늘어놓는 목소리들이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눈을 감았다. 동기 단톡은 끊임없는 알림 소리가 짜증나 들어간 지 이틀도 안 돼서 나와 버린 데다, 밑 빠진...
https://youtu.be/0KWLqJFcpDE 1988년 8월 30일. 가장 먼저 출근해 보고서의 날짜를 또박또박 써내려가던 나영은 평상시보다 일찍 서 내부로 걸어 들어오는 태주를 보고 고개 들어 인사를 건넸다. "반장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일찍 출근하셨네요?" "…네, 윤 순경.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따라 눈이 일찍 떠져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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