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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캐사랑헤요
☽ [ 한 소년의 깊은 암담 ] " 여, 여기는 너무 소란스러운 것 같은데... " 좀 더 조용한 장소를 찾아야... 이름: 최지호 나이: 26 성별: XY 키/몸무게: 173cm 57kg 트럼프: 클로버 성격: 소심한, 부정적인, 우유부단한, 소극적인, 무기력한 최지호라는 사람은 소심이라는 단 한 가지의 단어만으로도 정의 내릴 수 있을 정도 대담하지 못하...
- 자, 발음해봐. 명희·이제부터 네 이름은 명희야. - 명희·명희.이제부터 이게 나를 부르는 말이라고? - 그래, 계속 불리다 보면 적응할 거야. 명희라는 이름을 얻게 된 여자는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간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 그런데 당신은 나한테 이름을 안 알려줬잖아. 알려줘.나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싶으니까. - 천천히 따라해봐. 최, 지, 호...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 「내가 너를」
신입생 송태섭은 불과 10일 만에 대학 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100일도 아닌 단 10일. 이런 놀자판에 일원이 되려고 그 노력을 한 게 아닌데, 매일 아침 학교 정문을 밟으며 태섭의 고뇌는 점점 깊어졌다. 지방 소도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태섭에게 서울은 굉장히 피곤한 도시였다. 어딜 가나 사람이며 자동차며 정신없이 엉켜있는 걸 보면...
여행은 아주 충동적이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충동적일수 있나 싶을 정도로 그냥 되는대로 진행했다. 돈? 그건 이제 두 번째 문제였다. 전원우의 인생에서 아주 충동적인 것이 두가지 있다면 첫 번째는 이 여행이고 두 번째는 사랑이었다. 그래. 사랑‘이었’다. 과거형으로 이야기 되는 이유는 이 여행의 근본적인 이유가 저 사랑때문이기에. 연애는 슴슴하게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그림 마무리를 할 수 없어서 금요일에 본편 업로드 예정입니다. 독감도 기승이더라구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 개그가 쓰고싶었어요. 얘네로 로코에 개그. 그리고 조슈아가 암요 좋아하는거야 공식(아님)이라쳐도 요하니가 얠 왜...? 란 생각을 자꾸 하니까 아예 뭐라고 쓰면서 캐해를 해보자 하는 생각에 살짝 긴 거 질러봅니다. 제목 왜이러냐고요? 저 원래 이렇잖아요 제목 진짜 못지음... 그리고 월루 중에 써서 개인적인 감상이 잔뜩 들어간 제목입니다 요한은 그 날 ...
*청려 생일부터 건우 생일까지(라고는 썼지만 조금 더 폭넓은 기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그냥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어서 적는 글이라 두서없음 주의 *하고 싶은 말 겁나 많아서 글 겁나 긺 주의 2024년이 밝아오고야 말았습니다. 가능하면 사담도 1~2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눈 깜빡했더니 벌써 신년이 오고...
10화. 사고 대공저로 돌아오자 해가 저물어 있었다. 다소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밤이 되자, 크란은 루시안의 침실에 찾아갔다. 황실의 문양인 백합이 화려하게 양각된 문을 노크하기 전, 크란은 잠시 주저해야만 했다. '여길 찾아오는 건 처음이네..... 처음 저택에 온 날 이후로.' 처음 저택에 왔을 때, 진이 이곳으로 자신을 데려왔었다. 그 후 루시안...
함께 새벽 산책을 하고 돌아온 날 이후, 크란은 가끔 루시안과 밤에 어울리게 되었다. 약속을 잡은 것도 아닌데, 그냥 밖에 나가면 루시안이 있었다. 그게 좋아서, 크란은 피곤해서 기절할 것 같은 날에도 굳이 꾸역꾸역 산책을 나가곤 했다. "너도 참 어지간히 불면증인가 보군." 루시안이 불쑥 그렇게 말해 온 것은, 크란과 산책하기 시작한 지 보름 쯤 지난 어...
"으... 추워..."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 겨울의 아침. 나는 기숙사에서 나와 학교 건물로 걸어가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눈까지 왔다. 바닥은 미끄럽고 온몸은 추위에 얼어붙을 것 같다. 사박사박 얼어붙은 운동장의 모래가 밟혔다. 너무 춥다. "어? 뭐지?" 운동장 한가운데에 웅크리고 있는 모양의 형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저건 사람인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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