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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다 갔는데 나의 가을이 오지 않는다 가을도 없이 찾아온 겨울은 나에게 너무나도 차가웠다. 나라는 사람에게 열정과 희망이란 모두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나의 이 작은 불씨를 살려낼 때까지 몇 번이고 눈밭에서 구를 것이었고 장작이 마를 때까지 눈물을 닦아내야 할 것이었다. 생각보다 깊이 박혀 있던 돌을 조금씩 치울 수록 크게 난 구멍에 나...
아이의 꿈은 행복했을까. - 늦은 새벽에 읽다 만 소설책을 내려두고 잠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갈 준비를 하고 가방을 챙겨 학교로 간다.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아침. 학교에서는 조용히 지내다, 가끔씩 너와 만났을때 웃곤 했다. 어느새 발길이 닿은 이곳에서, 잠깐 떠들곤 했었지. 내일, 난 바다에 갈거야. 곧 만나러 갈게. 여름바다는 아름답다....
21.09.27-21.10.16 1인칭. 너무 질질 끌어서 뭘 쓰려고 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초반에 생각했던 처음과 끝부분을 쓸 수 있어서 만족함. ------------------------ 습한 기운을 머금은 공기가 탁트인 세계(세카이)를 채워갔다. 누군가의 입김인지 알 수 없는 호흡이 맞물렸다. 하아. 다시 크게 숨을 내쉬었다. 항상 변화없는 표정을 ...
요새는 괜찮은 줄 알았다. 확실히 괜찮았다. 금요일 오후 엄마가 백신 접종으로 몸이 불편해 집에 일찍 왔다. 그리고 왜인지 우울했다. 정말 아무 이유가 없었다. 우울은 한순간이다. 확실히 갑작스럽다. 예고 없이 나를 덮친다. 한없이 끌고 내려간다. 발 디딘 곳은 또다시 죽음. 또 죽음을 꿈 꾼다. 그냥 살아서 뭐 하나 싶더라.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에게 한...
. . . BGM. 봄은 겨울이 꾸는 꿈 . . . 봄아. 입술 사이로 굴리는 이름이 예뻤다. 몽글몽글, 입에 달라붙는 이름이 말랑했다. 늦겨울, 갑자기 찾아온 손님의 이름이었다. 처음 그 손님을 만났을 때, 피로누적, 영양실조, 수면부족으로 ER로 콜을 받고 내려왔던 겨울은 ER에서 쓰러졌고, 한참 수술을 끝내고 나온 정원에게 광현은 전화를 했다.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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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재하는 글과 이어지지 않습니다. 설정) 장겨울 (31) 간담췌외과 펠로우 안정원 (42) 소아외과 교수 장가을 (29) 겨울의 동생 정원과 겨울은 비밀연애 중이고 양가 가족들은 연애사실을 알고있음. 병원 내에서 이 둘의 연애 사실을 아는 사람은 99즈랑 민하밖에 없음. 겨울과 정원 결혼하기 직전쯤. 하지만 결혼사실을 아는 사람은 양가 가족들밖에 없...
안녕? 조금은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이렇게 따로 말을 꺼내 봐. 난 바다가 좋아. 파도치는 게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거든. (근데 바다 비린내는 정말 싫어.) 그랬는데 지금은 바다보다 좋아진 게 생겼어. 그게 뭔지 알아? 네가 몰랐으면 하는 내 마음. 좋아한다는 마음. 누굴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 하하, 재밌는 친구네. 응... 사실 맞아!...
고전 고등학교, 별관 2층 복도 끝 새로 만들어진 '모노가타리' 동아리실 문이 열리며 2명이 들어왔다. "우리 왔어." "좀 늦었나?" "아니야, 딱 맞춰서 왔어. 그럼 시작하자." 세명은 각자 준비해온 촛대를 자신의 자리 앞에 두고 가운데에도 촛불을 준비해 불을 붙였다. "그럼 누가 먼저할래?" 수희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물었다. "당연히 수원, 너부터지...
* 시즌2 겨울이의 가정사 설정은 동일하지만 이후의 전개가 드라마와 다릅니다. * 시점은 겨울이의 어머니가 다치시고 가을이가 파혼을 당한 이후입니다. * 드라마와 달리 글 속의 시간적 배경은 12월입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겨울은 행복에도 자격이 있다고 믿어왔다. 그래서 자신은 행복할 자격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불만...
“악!” 인간의 본능이 외쳤다. 위쪽에서 무언가 떨어진다. 살려줘! 채 말로 다 표현할 시간도 없어 외마디 비명을 내뱉었다. 그리고 블랙아웃. “……하?” 정신을 차렸을 때, 창 밖에 지는 해가 아주 아름다웠다. “하아?” 아침이었을 텐데. 즐거운 휴일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이었을 텐데. “아아악!” 망할! 내 휴일! 괴수인지 울트라맨인지. 땅에 내려설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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