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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다, 알렉스 포레스트! 일리아의 옆자리를 두고, 결투하자!”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남색 머리카락에 토끼 같은 분홍색 눈, 동화책에서 나오는 왕자와는 나름 거리가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은 누구보다 동화 같은 황태자, 리스턴이 연습용 목검이 아닌, 교내에서 금지하는 진검을 들며 외쳤다. ‘저건 어떻게 가져왔지? 황태자란 이런 것인가?’ 그가 온몸에 힘을 바...
“왔어?” “오라고 해놓고 뭘 왔어야.” 금요일 밤, 형서에게 설득당한 재혁은 결국 자기 발로 전무실로 들어왔다. 호랑이굴로 알아서 들어온 것이다. “반가워도 못해?” “주말 놔두고 왜 평일이야.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재혁은 찝찝한 듯 오늘따라 유독 낯설게 느껴지는 전무실을 눈으로 빠르게 훑었다. 미친놈, 회사에서 플레이하자더니 정말 회사로 부를 줄은...
※ // 사이에 있는 대사는 한국어※ 뻔한 클리셰, 약간의 비속어, 캐붕, 일부 애니 스포 및 개연성없음 등 주의※ 오타 등의 지적은 둥글게※ 도용금지 24 "뭐 그럼 아마지키부터, 자기소개 부탁한다." "... (부릅!!)" '''—!!! 누, 눈초리가 어마어마하다!! 한 번 노려본 것만으로도 이만한 박력..!!!''' "... ....틀렸어... 밀리오...
4년전 . . . 햇빛이 쨍쨍하고 한가로운 어느 평화로운 날 엄마: ..아..!! 한: 으..응..? 엄마: 한아!! 엄마: 일어나! 어서! 이라고 생각했다 한: '이 소리..들어본 적 있어...' 바로 총소리였다. 어렸을 때도 들어본 적 있는 소리였다. 들을 때마다 사방에서 소리가 들려 귀가 아팠고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이모들이 쓰러졌다. 그 일이 있고 ...
구원 (salvation)
“그래서 제가 늦을 것 같다고 했잖아요. 1시간 전에는 출발했어야 했는데….” “다 갖고 싶은 걸 어떡해요. 그래도 많이 참은 건데…. 다 못 사는 대신 구경이라도 실컷 해야죠.” “이 시간에는 막힌다고 했잖아요….” 약속에 늦을까 봐 투덜대는 나를 옆에 두고서 우주환은 뭐가 좋은지 실실 웃고 있었다. 아랫입술에는 피딱지가 앉아 있었는데 그래도 붓기는 가라...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긴 시간의 끝 “뭐?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아니... 엄마 그냥 내가 은성이 방 하나 구해줄게. 그럼 되잖아요.” “엄마 마음이 안 편해서 그래. 혼자 둬도 잘 지내긴 할 테지만 그냥 엄마가 조금 불안해서 그런 거야. 부탁 좀 하자, 아들.” “은성이도 이제 곧 스무 살이야. 애들 다 타지로 대학 가면 자취도 하고 그런 거지, 뭘.” “은성이 어릴 ...
#003. 쉘 그리에의 분위기는 더없이 뒤숭숭했다. 마물을 잡으러 갔던 영주와 그 호위들이 행방불명된 것이다. 남아있던 가신들은 영지를 감싸는 하레난 산맥 어느 부분에서 거대한 눈사태가 발생한 것을 보고 아연실색하여 달려갔다. 그러나 겨울치고도 혹독한 날씨 때문에 도저히 산으로 수색대를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발만 동동 구르기를 나흘째. 그들은 ...
내 인생은 암울했다. 빈말로도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나는 화목한 가정,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은 집안. 하지만 나에게 집은 단 한 순간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믿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시절, 집은 나를 품어주는 장소이자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던 공간이었다. 아마도 그때...
사용한 흔적이 거의 없는 나무 도마 위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숭덩숭덩 썰었다.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둔 냄비에서는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우려낸 육수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가지런히 썬 고기를 접시 위에 담고 젓가락을 들어 끓고 있는 육수 위에 동동 떠다니고 있는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냈다. 그리고 시중에서 사 온 김치를 꺼내 가위로 알맞게 잘랐다. 어느 정도 ...
고정우를 만난 후 줄곧 고민해왔다. 어째서 가원은 10년도 지난 지금 다시 이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생각해볼 수 있는 가정은 이연이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세상에 나타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고, 언젠가 자신들의 일을 폭로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전에도 그들에겐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이연이 세상에...
붉은 핏자국. 풀밭에 쓰러져있는 군사들. 나는 지금 내가 문틈 사이로 보고 있는 광경이 제발 꿈이길 간절히 바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평화로운 왕궁이었다. 평소와 같이 아침을 먹고, 책을 읽다가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런 나날들이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나는 군사들의 열기로 가득 찬 이 왕궁에서 혼자만 우두커니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바깥에서는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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