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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XD
폴이 언급했던 학생 할인과 더불어 의료 보험까지 적용하니 진료비는 예상한 금액의 절반으로 대폭 줄었다. 유학생 신분으로 다달이 내는, 적지 않은 값의 보험료가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영의 기분을 나아지게 했다. 부담을 덜었다는 거지, 지출액이 헐값인 건 결코 아니었다. 그럼에도 필수적인 거니까. 한국에 방문할 생각도 없으면서 그쪽 진료비와 비교하는 건 더이상...
너무 놀라서 악! 하고 비명을 지를 뻔했다. 인기척은 기절할 만큼 밀접한 위치에서 났다. 그야말로 숨결이 닿고 코끝이 스칠 법한. 그러니까, 미친 듯이 가까운 반경에서. 다시 말해, 영의 바로 코앞에서. 충격에 얼어있는데, 한꺼번에 싹 사라졌다. 불과 5cm 내에서 나던 기척, 눈가를 넉넉하게 덮던 손, 팔걸이를 찍어누르던 무게감, 쉼 없이 쏟아지던 눈길....
예사롭단 듯 그는 훌쩍 일어나 양쪽에서 들여다볼 수 있을 것처럼 생긴 주제에 실은 한쪽이 상대를 꼼꼼히 살피는 용도로 쓰이는, 방금 사용한, 현미경을 닮은 기구를 벽으로 밀었다. 두둑- 꺾여서 속수무책으로 움직여지는 장치를 영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신재의 손을. 주여. 이 인간은 하다 하다 손까지 잘 빠졌다. “선생님은요?” 영은 고개를 올려 한참...
How do I measure up to heights you've been to? 어떻게 감히 너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을까? How could I ever love you like you're meant to? 어떻게 네가 받을 자격만큼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How could a view of my skies light your temple? 어떻게...
종교물 계략공 사제수 주님의 평화, 그리스도의 영광. 안녕하세요, 어머니. 동해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편지를 드렸어야 했는데, 생활이 바빠 미처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멀리 떨어진 학교에 보내놓고나니 마음이 많이 안좋으셨을 거라 짐작합니다. 걱정하시는 것과 다르게 저는 무척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청게물 랜선연애 01 이동해의 일상은 지나치게 단조로웠다.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오전 내내 자다가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뚫어둔 아지트에 가서 담배를 한 대 피고, 오후 수업시간엔 책을 읽다가, 학교가 끝나면 피씨방에 간다. 동해의 친구들은 맛없는 학교밥을 뭐하러 먹냐며 PC방에서 맨날 라면으로 때웠지만 이동해는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PC방...
VANILLA DELIGHT
클리브 스테플은 갑작스런 연락에 잔뜩 신이 나서 티모시 스티브 울프가 있을 ‘Sweet Milk’ 사무소로 달려가는 중이었다. 기별의 내용인즉 긴히 전할 것이 있으니 가능한 빨리 와 달라는 것이었고,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집주인이 받은 메모인지라 발신인의 어조 같은 부차적인 정보는 알 수 없음에도 그랬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긍정하게 만든 것이었을까. 지...
“나, 오늘은 피곤해서 먼저 잘게.” 방으로 돌아와 언제나 하는 방 조사를 마치자 리쿠는 씻지도 않고 곧장 침대로 파고들었다. 리쿠가 나기와 나눈 대화에 대해 묻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았지만 기숙사로 돌아오는 내내 상심을 감추지 못하던 리쿠를 억지로 침대에서 끌어낼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리쿠를 그대로 자게 내버려둔 이오리가 최대한 소리를 죽여가며 씻고 나왔...
하나면 된다고 했잖아요. 나의 피에타, 역그리스도...
제인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자랑스럽게 여긴다. 자기 자신을 재미있다고, 우스꽝스럽다고, 특이하고 음침하다며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다. 파르베와는 반대로 제인은 늘 자신과 남들의 장점만 바라보았다. 아니, 단점을 알아챘음에도 늘 모른 척하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단점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것은 결국 그 대상을 깎아내리는 행동이었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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