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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 강 인 (첫째) - 나이 : 28살 - 키 : 193cm - 몸무게 : 78kg - 성격 : 동생들한테만 친절, 무서울 땐 엄청 무서움 - 직업 : 운동 코치, 현 유도선수 - 취미 : 운동하기, 쿠키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운동, 가족 - 싫어하는 것 : 농땡이, 핑계, 거짓말, 약속 어기는 것, 없는 싸움 - 특징 : 조직 보스 * 강도희 (둘째...
여태 왜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새삼스레 하현의 나이를 지금까지 신경을 아예 쓰고 있지 않았었다는 걸 깨닫고나자 자신이 너무나도 어리게 느껴져서 충격적이었다. 얼마 나이 차이도 나지 않는 채령이나 고등학생인 사촌 동생만 봐도 어리고 귀엽게 느껴졌는데 하현과 수아는 나이 띠를 한 번 지나고도 몇살이나 더 차이가 나다니, 하현이 자기관리를 잘 해온 것인지 전...
“뭐?!” 수경의 말에 모욕을 느낀 정유의 미간이 좁혀 졌다. “당신한테는 양심이란 게 없는 것 같으니까. 그나마 있던 예의도 차리지 않을 생각이야.” “너, 너.” 당황한 듯 정유가 말까지 더듬었다. “하루가 행복한 게 보기 싫은 거지? 당신만 불행하니까.” 아랫입술을 꽉 깨문 정유가 선글라스를 든 손에도 힘을 줬다. 플라스틱이 힘에 눌리는 불쾌...
삶에서 한결같음을 바라면 안된다는 걸 깨달은 건 5살이었을 시기였다. 너무 어리다며, 듣는 이들이 안타까워하기 충분할 나이. 내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누군가의 부재를 내가 막을 수 있을 만큼의 힘이 없었으니까. 외부로부터 일어나는 일에 대응하고 해결하는 것을 보기에도 바쁜 시기, 누군가의 보호나 따뜻함을 받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아이였다. 다른 아이들이 무조...
그날은 쏟아지는 비가 질척거리며 다리에 붙어 오듯 기분이 나쁜 날이었다. 담당한 사건들은 제대로 된 단서조차 찾지 못해서 해결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윗선은 윗선대로 쪼고, 시민들은 시민대로 쪼고.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가던 바쁜 일상에 절로 한숨이 나오는 날이었다. “왜 이런 데에서 궁상을 떨고 있어요?” 노래방에서 목이 터지도록 노래를 부르고 있는 동료...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여름이 시작되는 날은 6시가 돼도 한낮처럼 밝았다. 호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까마귀가 까악까악 울어대곤 곧장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돌진했다. 어릴 때부터 봐온 장면이라 익숙하게 길가에 버려진 나무 막대를 들고 까마귀를 쫒아냈다. 음식물 쓰레기가 터지면 골치 아픈 것 행인과 수거하시는 분이었다. 김여온이 큐빅으로 도배한 휴대폰을 꺼내드니 그 애에게 연락이 와있었...
대딩X아저씨 그런데 이제 연애가 처음인 유저씨를 곁들인,, 유저씨 번호딴건 이주헌이겠지. 이주헌 과제하고 좀 늦은 귀가해서 버스 탔는데 앞에 앉은 남자 자꾸만 고개 꾸벅꾸벅해. 버스 덜컹거릴때마다 창문에 머리 쿵쿵 박는데도 일어날 생각이 없어. 아 아프겠다. 이런 별 쓸데없는 생각하고 남자 뒤통수만 물끄러미 봐.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자꾸만 아래로 추락, 아...
구원, 티저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음원: Lauv- The story never ends]
" 추워.. 들어가자." "... 어?" 평소에 밖에서 잘 티 내지도 않는 하룡이가 오늘은 웬일로 먼저 등 뒤로 와서 들러붙는다. 너 왜 그러냐? 설레게... 예고 없이 한 번씩 훅 치고 들어오는 녀석의 플러팅에 난 또 정신을 못 차린다. 여전히 너는 나를 이렇게 심장 뛰게 한다. 눈보라가 치는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도 너는 나를 덥게 만든다.
이거 로봇 아니냐, 엑소보다, 아니, 프레임보다 더하다는 소리를 듣는 타이탄. 그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거리를 두고 어떤 일에도 사심 없이 공정하고 규칙에 맞추어 행동했다. 싸울 때도 각이 잡혀있어 정확히 필요한 만큼만 폭력을 쓴다는 감각이었고, 그렇게 위험한 임무에서도 팀원 대부분을 생환시켜오면서 개인정보가 그의 종족이 엑소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나이가 ...
보스의 딸 5 쓰고 있던 검은 볼캡이 떨어지는 걸 보며 모든 순간들이 통제력을 잃고 제멋대로 흘러갔다. 제멋대로 흩날리는 머리카락, 이우진을 보기 위해 돌아가는 두 눈, 온몸에서 핏기가 빠져나가는 처참한 감각까지. 그동안 애써 숨겨왔던 십여 년의 비밀이 모두 물거품이 돼버리는 순간이었다. 나리는 차마 우진을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내리깔았다. 눈가로 화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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