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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나는 메르카토르 아유의 소중한 친구다. ...라는 건 물론 헛소리. 녀석에게 나는 애완동물 쯤이겠지. 아니, '애' 자가 들어가면 다행이고, 아마 소품 정도에 가까울 것이다. 놈의 사기행각 같은 그 추리쇼를 돋보이게 해주는 평범한 소도구같은 것 말이다. 메르카토르 때문에 죽을 뻔한 게 한 두번도 아니거니와, 매번 멍청이에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것도 싫증이 나...
재원이는 별이 춤을 춘다고 했다. 조현병에 빠진 친구였으므로, 나는 늘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재원이는 누가 봐도 조현병이 있다고 생각 못할 친구였다. 별이 춤을 춘다는 말 외에는, 나도 재원이가 조현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 우리 과에 남자라곤 재원이와 나, 지우뿐이었다. 우리는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PC방에 가서 게임...
익숙하지만 낯선 방이었다. 조금 말이 이상하기는 한데, 사실이다. 몇 년 전 란이 유키나와 티격태격하다가 사귀게 되어버린 이후 수십 번은 들렀던 방이었고, 일 년 전 둘이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나서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방이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란이 있는 곳은 유키나의 방 ㅡ 본가에 딸린 ㅡ 이었다."술 먹고 뭔 짓을 한 거야 나"란은 가슴이 철렁했다. 술...
1. 선생님이 되어 줘! "그러니까, 미나토 씨에게 고백하고 싶다는 건가요?" "에... 그렇지? 그래서 부탁하는 거니까~" "그냥 하면 되잖아요?" 리사는 아하하 웃으며 사요를 바라보았다. 역시 사요답달까, 솔직하고 직선적인 모습이 조금 부러웠다. "다들 사요처럼 용기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무...뭣... 이마이씨,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말아 줘...
Trigger warning. R - 15. 과거에 대한 집착. 그러나 결국에는 방어를 원한 자신의 인격.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곧장 병실로 향할 수도 있었지만 그리하지 않은 이유는 그 스스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탓이다. 따지고 보면 그는 지금 부생은 세상 누구보다 기뻐야 할 사람이었으나 병원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은 흡사 장례식에 오기라도 한 듯 어두운 얼굴이었다.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이 깨어났는데 세상 근심을 다 짊어진 얼굴이라니 아이러니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속 ...
- 한그오 2부 1장 기념으로 올리는 글로 연재 여부는 미정입니다. 이대로 두다가는 임시저장글에 영원히 묵혀둘 것 같아서 올립니다. ─오오, 그것은 악마였소. 절망에 몸부림치는 이의 심연에 가라앉아 포도빛 눈을 시큼하게도 빛내던 그 시커먼 것은, 찢어질 듯한 웃음소리를 내며 이쪽을 향해 주둥아리를 벌리던 그 모습은, 아아, 단언컨대 진실로, 진실로 악마였단...
죽음 앞에서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있는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명운아, 한명운." 사내는 제 귓가를 스쳐 지나간, 저를 부르는 심덕의 목소리에 그를 따라 뒤를 돌아봤다. 돌아간 고개가 향한 곳에선 흐드러이 피어있는 앵화 아래서 가까이 오라는 듯 저를 향해 웃으며 손짓하고 있는 심덕이 있었다. 만개한 꽃의 수만큼이나 들떠 보이는 심덕의 모습에 발...
현도김의 마지막은 카나가와의 김씨 이야기.카이조로 진학해서 치어리딩부 들어갔음 조케따.누가 흥의 민족 아니랄까봐 춤선 기가맥히게 잘나와서 입부하고 얼마 안돼서 응원하러 다녔을거같다.카이조 스포츠 강호교니까 여기저기 다녔겠지??농구부 응원갔을때 카사마츠 첨 봤으면 조케따.카사마츠 입부 막 했을땐 역시 벤치 멤버였겠지?그래도 주장할만큼 실력있는데 한두번쯤 교체...
[비나랑] [언제였을까, 우리가 만난 날이.] 툭툭, 펼쳐진 앨범에서 떨어진 쪽지에 적힌 글이었다.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무척 정갈한 글씨체로 써져있었다. 더 없나 싶어서 앨범을 이리저리 흔들자 같은 크기의 쪽지가 하나 더 떨어졌다. [찾았네? 이제 타임머신을 찾아.] 참으로 친절한 쪽지에 주먹을 꽉 쥐었다. 누군지는 몰라도 잡히면 한대로 절대 끝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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