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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청에 도착한 그들, 은희와 권주 는 휴게실에 잠깐 앉고 , 그리고 국과수로 들어가 강우와 박형사, 양형사는 상자를 열어보고 한 연구원이 라텍스 장갑을 껴 피가 굳기 시작 한 손가락 과 머리카락 잡고 연구원은 말했다 이거 생각보다 오래 되지 않았어 , 괴사가 지금부터 시작되고 있으니까, 손가락은 남자 손가락으로 추정 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남자로 나왔습니다...
74. 부원 모집은 단순한 이유로 시작된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 알 수 없다. 닦지 않은 빗물이 바닥을 적셨다. 철퍽거리는 옷을 벗어 던지고 비틀비틀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로 몸을 씻었다. 욕실을 가득 채운 수증기 사이로 아까 보였던 현상이 재생되었다. 소설로만 생각했던 비현실적인 통화는 어느 순간 아무렴 어떠냐며 그 생각을 지웠다. 자각하지 못했으나 이미 다른 세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을지도...
어느 일요일 아침,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에 앙겔라 치글러는 꿀 같은 아침잠을 포기하고 현관으로 나가야 했다. 현관 문을 열자 한 소녀가 문 앞에 서 있었다. 보라색 옷을 입은 까무잡잡한 피부의 소녀는 조금 당황한듯 횡설수설했다. 소녀의 팔에는 밝은 주황색 털과 빨갛고 파란 짝짝이 눈을 가진 고양이가 들려 있었다. 그 소녀는 자신의 직업을 해커라고 소개했다....
제시리는 서로 본인들도 인식하지 못한 정신적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상황. 시리우스가 가출해서 제시리가 같이 살고 있는 학년 배경, 시리우스와 릴리가 친해져서 질투하는 제임스 위주. 시리우스는 제임스와 릴리가 사귀면서 셋이 자주 만나게 되었고 릴리의 정의로움이나 올곧음 같은 좋은 점들을 알게 되어 호의를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평소 관심있던 머글들의 세계에 대...
떠오르는 일이 하나 있다, 고 생각하며 클레피아는 익숙하게도 색이 다른 두 눈을 마주한다. 아마도 4학년 1학기 초입이었을 것이다. 세 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꽤나 귀여워하기 좋은 정도였고, 릴버드 가든에서의 우리는 호의적이기로 둘째 가라 하면 서운할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릴버드 가든 출신의 신입생도 몇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용케 머리...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김독자 관련으로 최신화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김독자는 유중혁의 조언에 따라 접이식 우산을 지니고 다녔다. 차도 없는데 우산이라도 잘 챙겨야 제시간에 통화가 가능하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집에 가고 중혁이도 걱정하지 않는다. 본인은 걱정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유중혁은 솔직하지 못해서 탈이다. 유중혁을 생각하니 어제 있던 일...
6 매그너스는 새벽 이른 시간에 반짝 눈을 떴다. 푸른 새벽이 방에 내려앉아 있었다. 베개에 뺨을 묻고 잠든 알렉은 도롱도롱 낮게 코를 골았다. 매그너스는 그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알렉은 평온해보였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피에타의 그 고아한 성모처럼. 그는 알렉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사랑했다. 곧은 콧대와 단정한 눈매와 물어뜯는 습관...
"어...." 낡은 건물에 난 커다란 창으로 기울어가는 해가 만들어내는 붉은 빛이 쏟아져내렸다. 무심코 바라본 그 선명한 빛이 다 깨진 유리창의 파편에 반사되어 눈이 찌푸려져서, 눈을 가렸던 것 뿐인데. 소년은 제 몸이 옆으로 기울어지며 쏟아지는 시야를 멍하게 주시했다. 텅 비어있는 공간에 있는 공안의 후루야 레이, 그 익숙한 어른의 뒷모습이 보인다. 그래...
*오타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라라~ 유중혁과 김독자는 매일 7시, 공중전화로 1시간씩 시간을 공유했다. 김독자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피곤한 일상을, 유중혁은 멸망한 세계에서의 지옥 같은 삶과 시나리오의 강행을. 김독자는 유중혁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기만 할 때도 있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 부분은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
*단문 *맷셤 필모 크오 *151 경기(When the Game Stands Tall) 대니 라두서 x 글리(Glee) 마이크 챙 아, 귀엽다. 올려다보는 다갈색 눈동자가 이리도 사랑스러웠던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던 접촉이었는데. 어느 순간 짧게 머무는 눈빛 한 줄기에조차 시선을 온통 빼앗겼다. 단지 그 끝없는 조잘거림을 늘어놓을 대상...
한 대 친 뒤, 흔들림 없는 시선을 보며 외려 당황한 쪽은 클레피아였다. 단순히 공격이 막혔기 때문에? 아니다. 클레피아는 악력은 강했지만 골격이 아주 가늘었으며, 그런 골격을 가진 사람은 힘껏 치지 않는 이상 강한 힘을 내지 못한다. 멍 한두 개 정도 만드는 것이야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만, 주먹이 으스러질 정도로 힘을 주고, 어깨 너머까지 손을 들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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