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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내가 죽기 전에 너를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_ 당신은 한차례 쏟아지고 스러지는 비를 닮았다, 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소나기로 일컬어지는, 새파란 빗줄기들의 질주. 당신의 얼굴을 보았을 때 나는 눈을 감아야 했다. 자각도 못 한, 햇살과는 다른 느낌의 따가움이 눈동자를 찌르고 들어왔다. 차가운, 그러나 견고하지 않은, 자취와 감촉을 남기며 무너지는...
* 2017년, 토론토 * Like A Virgin - Madonna (1984) * Shape Of You - Ed Sheeran (2017) 클럽의 육중한 문이 열리자, 그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생일 파티를 해준다는 말에 기꺼이 친구들을 따라나섰을 때만 해도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그저 적당한 바나 클럽에서 떠들썩하게 술을 마시고, 춤이나 추고 놀...
그 돌을 어디에 두었나. 얼마나 오래 기슭을 지켰을는지 모를 조약돌이 있었다. 물거품에 부대껴 닳은 끝에 부드러운 껍질을 입은 소석, 손바닥에 얹어 가볍게 주먹을 쥐면 엄지손가락 아래 말랑한 살점과 굽어진 네 손가락 안측으로 달라붙는 둥근 모서리가 차가웠다. 햇빛에 바짝 말랐을 땐 달처럼 희다가도 습기가 배면 물새알 같은 엷은 회청색을 띠고는 하였다. 그것...
ver.지민 “우리 저녁 같이 먹자. 구내식당에서” 사장실에서 나오면서 그가 나지막이 속삭였다. “괜찮겠어?” 물었다. “어차피 다 아는 사실인데...숨기고 말고 하지 말자구.” 결혼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나온 때문인지, 그의 표정은 결의에 차 있었다. “...음...그래. 알았어. 시간되면 식당에서 만나.” 이진수과장과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도 들어야 ...
쿠훌린은 제약이 걸린 싸움을 즐겼다. 때로는 적과 나누는 사랑과 우정까지 그러한 제약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그들과 인연을 맺기를 개의치 않았다. 당연히 그 반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불굴의 집념과 인내심이 존재하는 한, 구속은 쿠훌린의 한계가 아닌 힘의 근원이었다. 훗날 그 맹약들을 모조리 깨트리고 모든 권능을 잃어버린 그는 최후에 스스로 나무에 몸을 묶고 선...
* 실제와 무관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W. 재재 늑대처럼 울부짖고 생고기를 먹습니다. 계속 진정제에 취해있으니 행동패턴을 볼 수가 없고, 듣기만으로는 얼마나 늑대같은지 알 수가 있나. 태형은 항상 잠만 자고 있는 정국에 인상을 찌푸리며 매직미러앞에 서서 정국을 바라보았다. 정국의 방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연구소의 웬만한 곳에서는 정국을 볼 수 있...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 "연속재생"을 설정하시고 배경음과 함께 읽어주세요. 토요일. 룸메이트들과 313호 선배 두 사람과 호크니전에 온 호석은 어쩌다 보니 팀을 나누게 되었고, 윤기와 함께 관람하게 되었다. 예체능 중 하나만 고르라면 음악과 미술 중 주저 없이 미술을 고를 거라서, 정말 신나게 작품을 감상했다. 미술을 전공으로 할 생각은 없었지만, 멋진 작품을 보는 건 눈과 ...
코토미네는 잘 마시지도 않는 와인을 수집했다. 정작 와인을 마시는 일은 거의 없으면서 여러 나라와 지방을 오가며 단지 맹목적인 집착으로 모아왔기 때문에 규모가 꽤 불어났다. 보관고는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생태계인 것처럼 완벽하게 관리된 상태로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차 있었다. 재미있구나, 너의 수집품들은. 수준급이지만 비슷한 것들로만 엄선된 토키오미와 ...
ver. 지민 “잠깐만~~지민아.” 시동을 끄고 차키를 빼던 그가, 차 문을 여는 내 팔을 붙잡았다. “왜?” “여기 안되겠다. 지하주차장으로 가자.” 그가 다시 차에 시동을 켰다. 그의 눈빛이 가리킨 곳을 보니, 몇몇 무리의 사람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차들을 살피고 있었다. 미친놈들~~!! 나도 모르게 속에서 욕지껄이가 나왔다. 어제만 해도 보이지 않았...
대학에 떨어졌다. 고등학교가 다 의미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 3년은 하얀 백지로 돌아간 것 같았다. 불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보고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다. 분해서 눈물이 막 났다. 현 입시 체제와 제도를 욕했다. 이성이 끼어들 틈이 없이 감정은 내 뇌 구석구석을 꾸역꾸역 채워들어갔다. 그러다가 눈물이 조금 멈추자 내가 저녁을 먹지 못했다는 사실이 머리를 ...
왜 아직도 차가운 길바닥 위에 있니 7살 때 꿈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슬프게 엄마를 목놓아 부르던 어릴 시절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 남들과 달랐던 평범하길 바랬던 어린날 싸우는 목소리에 덜덜 떨던 학교에서 항상 겉돌았던 당근송에 울 수밖에 없었던 작은 아이 지금도 다를 게 없는 거 같아 어른들에 목소리에 덜덜 떠는 사회의 눈초리에 눈치 보는 눈치없고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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