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가엘은 진정한답시고 걷다 보니 어느새 숲 깊은 곳까지 오게 되어버렸다. 여기가 어디지..? 안타깝게도 들어온 길조차 알 수가 없어서 자그마한 불덩이를 주변에 환하게 켜 놓았다. 숲이 너무나 울창한 탓이었을까, 햇빛조차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가엘은 그렇게 커다란 숲을 헤매고 있었다. “어라? 거기 아가씨, 혹시 길을 잃으셨나?” 가엘이 고개를 들어 소...
괴물편은 이렇게 끝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잭슨은 론을, 론은 백작을, 백작은 다질링에게 시선이 향했다. 그리고 백작이 물었다. “이유가 뭐지?” “잊을 수가 없어서요.” 흩어져있던 시선은 한마디에 모두 그녀에게로 쏠렸다. “여러분의 여행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백작님과 론을 처음 본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래 농장을 벗어난 순간이었어요.” “아, 난 또. 고백하는 줄.” “잭슨 씨만 그렇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음…” 돌아와서 몸을 닦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기 무섭게 하비바가 자초지종을 물어왔다.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답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다 아무래도 하비바가 제일 듣고 싶어 할 만한 것부터 말하기로 했다. “나 아티야한테 고백했어.” “!!!” “너 지금 얼굴 난리났다.” “아, 아니, 정말!?” 내 근황 보고를 들은 하비바가 ...
“뭐야 이거, 누구…!” 갑자기 가려진 시야에 당황해서 양팔을 들었다가 웬 낯선 팔뚝이 만져져 깜짝 놀랐다. “으아-붑!?” 당연한 수순으로 비명을 지르려는데, 그와 동시에 입이 막혀버려 하마터면 혀를 깨물뻔했다. 입쪽을 뒤덮고 있는 손이 어찌나 솥뚜껑 같은지 코까지 한번에 막아 숨이 막히는 바람에 정신이 점차 아득히 멀어졌다. ‘뭐야, 누구야!?’ 손톱을...
출입구 근처에 숨어서 밖으로 나갔던 이들이 돌아오길 기다렸다. 달이 기울고, 깨어있는 이의 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시간이 꽤 흐르고서야 고양된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이들이 창고로 돌아왔다. 흘낏 비치는 전투의 흔적에 눈을 질끈 감았다가 거듭 마음을 굳게 다졌다. 익숙한듯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조금은 부산스럽게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 틈을 타, 가장 마지...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아씨, 민망해.’ 저녁 먹은 그릇을 정리하다, 또 아티야가 지나가는 게 보여서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 너 왜 그래?” “쉿,” “이 좁은 공간에서 쉿은 무슨… 귓속말도 다 들리는 판에.” “아 그래도 좀…!” “?” 최대한 볼륨을 낮춘 목소리로 안달을 내자, 그런 나와 내가 힐끔힐끔 신경쓰고 있는 쪽을 쳐다보던 하비바가 아항, 하고 뭔가 깨달은 듯 ...
에더님의 로그에서 이어집니다 ▶ https://imgur.com/6WlPQO8
“하비바.” “응?” 찢어진 이불을 꿰매다가 눈이 뻐근해져서 여러번 깜빡였다. “눈이 튀어나올 거 같아.” “괜찮아, 아직 멀었어.” “아직이라니… 곧 그럴 거 같단 것처럼 들리잖아.” “잘 들었네. 빨리 거기 마저 꿰매.” “노동법 위반으로 고소할거야, 진짜!” “응, 거기 다 하면 저쪽에 있는 옷들도 꿰매고.” 완전 악덕 업주! 속으로 좀 더 꿍얼거렸다...
“흠, 생각보다 얼마 안 되네.” 손바닥 위에 놓인 몇 푼의 동전을 세어보다, 곧장 주머니 깊숙한 곳에 집어넣었다. 소매치기 주의! “어쩔 수 없이 비누랑 식료품 먼저 사야겠다.” 머릿속에 저장해두었던 쇼핑리스트의 우선 순위에 따라 가차없이 목록을 정리했다. 시장이 있는 쪽으로 발을 돌리자, 자연스레 아티야의 걸음도 내 뒤를 따라온다. 창고를 막 나왔을 때...
“아무나 여기 와서 이것 좀 거들어줘!” “내가 갈게!” ‘이상한데.’ “라비안, 여기 뒀던 거 못 봤어?” “그거라면 8번 방으로 옮겨뒀어!” ‘진짜 이상해.’ “오늘 저녁은 뭐야, 언니?” “어… 글쎄. 물어보고 올까?” 됐어, 어차피 늘 먹는 묽은 죽 같은 거겠지. 하고 입을 삐죽 내미는 아이에게 쓰게 웃어주다 문득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
비록 혼잣말에 가까웠지만 열심히 떠들던 내가 갑자기 입을 다물어버린 덕분에 매우 조용히 길을 재촉할 수 있었던 우리는, 사위가 새카매질 때쯤 낡은 부둣가에 도착했다. “…흡!” 그 곳의 첫인상은 바다 특유의 물비린내가 썩어가는 악취였다. 반사적으로 숨을 참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안전이나 위생과는 몇만 광년쯤 떨어져보이는 환경에 몸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